- 2018.03.26 전자책 출간
- 2018.03.06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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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함대1 (피터 W. 싱어, 오거스트 콜)
- 유령함대2 (피터 W. 싱어, 오거스트 콜)
작품 정보
제작자들로부터 쏟아진 극찬!
2018년 남중국해를 두고 미국과 중국과의 군사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향후 세계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미중 간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미 국방성, CIA, 미 의회의 자문 위원이자 주목받는 미래학자 피터 싱어가 미중 전쟁을 다룬 팩트 소설을 선보인다. 2026년 중·러 동맹의 미 태평양 선제타격과 ‘사이버 진주만 습격’으로 발발한 3차 세계대전을 그린 이 소설은 미 국방성 필독서로 꼽히고, 「왕좌의 게임」 「헝거 게임」 제작자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하와이섬과 태평양, 우주와 사이버를 주 무대로 한 『유령함대』는 각지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400개 에피소드로 치밀한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터 싱어는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실제 교류해온 미국 해군 선장과 중국 장군들, 익명의 해커들과 실리콘 밸리 경영진들의 이야기를 소설에 녹였다. 축적된 안보 기술지식과 생생한 국제 경험을 토대로 탄생한 『유령함대』는 현실적인 전쟁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투 속 주인공들의 인간적인 측면, 긴밀한 유대, 가슴 아픈 순간들까지 보여준다.
작가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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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진행은 흥미롭지만 오역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오역과 발번역이 초반부터 난무하니 역자를 바꿔 다시낼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합니다
yan***2023.05.30정신없이 읽었네요 너무 진지하게 보지 말자고요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블록버스트
aha***2020.08.24재미있어요. 특히 초반 설정. 한번쯤 읽어보고, 생각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작가가 원래 소설가가 아니라 그런지 스토리, 캐릭터의 개연성은 좀 떨어져요. 어쨌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sue***2020.01.17오래만에 정말 잘 쓰여진 책을 읽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 하반기 최고의 작품이었음.
iam***2019.11.19탐클랜시 레드스톰라이징 연상하는 구성에 재미있기는 한데... 중국이 자국산 반도체칩에 백도어만든다는 그 오래된 망상 좀 제발 버렸으면 해요. 그리고 말웨어가 NFC나 RFID통해서 점프한다는 것도 아이디어는 좋은데 기술적 타당성은 제로입니다. 탐클랜시는 정말 당시 기술이나 정치경제적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타당성 있는 걸작을 내놨는데, 이 아류작은 중국때리기에 기반한 환상에 가깝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냉전기 소련이 미국에 대한 도발이 가능할 정도의 군사력에 도달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게 최근에 밝혀진걸 보면 탐클랜시 소설도 사실 환상입니다.
bri***2019.10.24여러 리뷰들처럼 번역에 확실히 문제가 있다. 뭔가 말이 안되어서 곰곰 따져보면, 원문에서의 단어를 어떻게 번역한 건지 감이 잡힌다. 번역자가 IT나 정치, 군사 용어 등에 익숙하지 않은듯.(이 책 왜 번역한거냥) 내용 자체는 흥미가 있다. 미중이 10년 후에 전쟁을 벌인다면 어떤 시나리오일지 나름 개연성있게 진행되고, IT기술의 발전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시나리오'여서, 소설적 재미는 떨어진다. 다수의 주인공이 나와서 장면이 휙휙 바뀌는 영화를 생각하면 된다. 그걸 글로 풀려고 하니, 누가 누군지 계속 까먹는다. 흥미로운 캐릭터들은 몇 있지만, 독자에게 그 캐릭터들에 대한 애착을 가질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biy***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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