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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야 진메야 상세페이지

옥이야 진메야작품 소개

<옥이야 진메야>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쓴 장편동화.전라북도 임실 섬진강변의 진메 마을에서 태어난 한 아이가 푸른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답고도 잔잔하게 담아낸 창작동화이다. 오직 그 시절의 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계절의 풍성함과 넉넉하고 푸근했던 마을 사람들의 일상이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생생하게 그려진다.

아이는 강변길을 따라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오고, 책상도 지붕도 없는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산새와 토끼를 쫓아 친구들과 뛰놀며, 밤하늘의 별과 달빛을 바라보면서 점차 순수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깨달아 간다. 작가의 시적 상상력과 언어는 책의 곳곳에 녹아들어서, 아이가 옥이와 함께했던 진메 마을의 풍경 속에서 느낀 설렘과 안타까움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낸다.


저자 프로필

김용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9월 28일
  • 경력 전북작가회 회장
    전북 환경 운동 공동의장
    덕치 초등학교 교사
  • 데뷔 1982년 창작과비평사 시 섬진강
  • 수상 2012년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2002년 제11회 소충사선 문화상
    1997년 제12회 소월시 문학상
    1986년 제6회 김수영 문학상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에 있는 동안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습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습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8
사람들의 마을 15
진달래꽃과 함께 온 옥이 27
우리들의 학교 35
학교 길 43
총알 53
옥이네 63
첫 눈맞춤 71
봄 봄 봄 79
장다리 꽃밭 85
우산 속 우리 둘이 89
푸른 칡잎에 빨간 산딸기 99
옥이의 따뜻한 등 105
눈싸움 117
하얀 찔레꽃 127
달빛 아래 두 그림자 139
가을 대운동회 147
불티 151
애기 지게 187
진달래꽃 피는 산 193
강물에 부서지는 달빛 201
그 무덤 위의 진달래꽃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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