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민할 정도면 이미 운명 상세페이지

고민할 정도면 이미 운명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7.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1597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고민할 정도면 이미 운명

작품 소개

유학을 마친 뒤, 조건이 좋아 수락한 회사. 출근 첫 날, 경원은 이대로 땅으로 꺼져버렸으면 아니, 하늘로 솟아버리고 싶었다.
내 눈 앞에 있는 저 인간, 설마 성정혁인가? 7년 전 그녀의 고백을 무참히 짓밟은 남자, 성정혁.
“잘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못 알아보겠지 싶어, 건넨 존댓말에.
“오랜만이다, 강경원.”
젠장…….

원리원칙주의자, 곧 죽어도 FM. 7년 전 그녀를 설레게 한 해맑은 성정혁이 아니었다.
의대생이었던 그가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유. 따사로운 봄바람처럼 부드러웠던 남자가 시베리아 동토처럼 딱딱해진 이유. 의문투성이, 성정혁.
모른 척 하려다 찍힌 건지, 아니면 이놈이 날 퇴사 시키려고 하는 건지. 7년 전 고백이 아직도 고까운지.

미친 워커홀릭 성정혁 때문에 야근에 야근을 거듭하던 어느 날, 이어지는 야근에 마치 망치를 두들기듯 키보드를 치는데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드니 책상에 걸터 앉아있는 정혁이 보였다. 야근하는 거 처음 보냐, 말을 하려던 순간.
“너, 과장님 너 지금…….”
방심한 순간 당했다.
“왜요?”
성정혁 과장에게.
“무슨 짓이야? 아니, 무슨 짓이세요?”
그것도 사무실에서.
“입 맞췄습니다. 안 됩니까?”

작가 프로필

령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일그러진 낙원 (령후)
  • 일그러진 낙원 (15세 개정판) (령후)
  • 이혼하기 100일 전 (령후)
  • 사냥감의 표식 (령후)
  • 사냥감의 표식 (령후)
  • 결혼의 목적 (령후)
  • 사냥감의 표식 (15세 개정판) (령후)
  • 일그러진 낙원 (령후)
  • 오늘도 널 좋아해 (령후)
  • 선배, 독차지해도 되나요? (령후)
  • 겜블러(Gambler) (령후)
  • 고작 사랑이잖아 (령후)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한다 (령후)
  • 적당히가 안 돼 (령후)
  • 괴롭히게 해줘 (령후)
  • 너의 여름 안에서 (령후)
  • 한번으론 부족해 (령후)
  • 개는 물지 않는다 (령후)
  • 오만한 짝사랑 (령후)
  • 숨도 쉴 수 없는 (령후)

리뷰

3.8

구매자 별점
11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지루해요 끝까지 못읽었어요

    jin***
    2022.09.02
  • 재미있는데 서술이 기이인 느낌입니다

    lii***
    2022.08.27
  • 이건 다시봐도 재밌어요. 외전이 있으면 더 좋겠어요.

    sun***
    2022.05.12
  • 큰 갈등이나 악조의 방해 없이 잔잔한 게 마음에 들어요 직진남 남주도 마음에 들고 약간 소심한 여주도 마음에 들어요 극적 장치가 많은 글들은 읽을 때 흥미롭긴 하지만 종종 기 빨려서 읽다가 그만 둘 때도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들이 힐링을 주는 것 같아요

    ldb***
    2020.02.22
  • 뭔가..자꾸 끊어지는.느낌이네요 .. 매끄럽지않아요. .그리고 친구얘기도 마무리돼지않고 . 결혼후도 없고. .빨리 마무리한느낌이네요 . . 표지일러 보고 .구매했는데 .남주라도 . 일러랑비슷해서 .. 위안삼아요.ㅋㅋ

    hsw***
    2018.05.03
  • 전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인지 여전히 좋았어요~!!

    moo***
    2018.03.29
  • 머.. 걍.. 그래요 ㅠㅠ 최정화님 글이 아닌거 같아요 ㅠㅠ 그리구... 오타 확인좀.. 등장 인물들 이름도 너무 많이 틀린 부분이 많고.. 보다보니 순간순간 화딱지가 ㅠㅠ

    boi***
    2018.01.22
  • 머~~ 걍~~~ 그런........

    msk***
    2017.12.22
  • 저만 이상한가요? 등장인물간에 편하게 이름부르다가 갑자기 씨자 붙이면서 존대하고 호칭도 달라지고..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 좀 불편했어요. 연결이 자꾸 끊긴다 해야하나.. 전체적은 시놉은 나쁘지 않은데... 지루하네요.

    bom***
    2017.12.04
  • 남주시점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여주도 여주가족도 참 따뜻하네요.

    lej***
    2017.12.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은사 (블랙라엘)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각인 효과 (산자고)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적의 계절 (청자두)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