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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상세페이지

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 관심 30
대여
권당 3일
9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4.1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0322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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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 기간 : ~2025년 9월 30일
대여기간 종료 후에는 소장만 가능합니다.
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작품 소개

* 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에벤딤에는 두 명의 엘리자베스가 있었다.
그중 작은 엘리자베스가 사라진 지 어언 십사 년.
어느 날 그녀가 돌아왔다.
여전히 열둘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십사 년 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래? 그럼 아까 물은 것부터 말해 봐. 여태 어디 있었어?”
“아, 그게. 실은 밀그림 숲에 있었어.”
“밀그림 숲에 십사 년 동안 있었다고?”
리지가 고개를 저으며 시무룩하게 답했다.
“아냐. 난 그냥 숲 속에서 조금 잤을 뿐인데, 숲에서 나오니 이렇게 됐어.”
“이렇게 됐다니?”
“그냥. 지미는 어른이 되어 있고, 너도 이렇게 컸고…….”



*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

북방의 외진 고성.
괴짜 삼촌의 보살핌 받으며 자란 조지아는 지식을 신봉하는 열일곱 소녀다.
먼 왕립대학에 합격하여 정든 고향을 떠나는 전날 밤.
조지아가 알지 못했던 진실이 펼쳐진다.

태양을 사이에 두고 남자와 아이는 키득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곧 다시 밀려드는 푸근한 정적 속에서, 자그마한 웃음 사이사이로 남자가 풀어내는 신비가 굽이굽이 이어졌다.
“아름다운 겨울의 따님 시빌라는 십이월의 벌매에게서 산 아름다운 목걸이를 하고 얼어붙은 바다로 향했단다. 그리고 얼어붙은 바다를 다스리던 무시무시한 용과 만나 이렇게 말했어…….”

작가 프로필

김다현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5년 판타지 소설 '로스트 차일드(The Lost Child)'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쓰는 것보다는 읽는 것을,

읽는 것보다는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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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를 잊은 마녀에게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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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 차일드 (The Lost Child) (김다현)

리뷰

4.6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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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 두개 모두 몽환적인 동화가 아름다워요

    rid***
    2025.03.25
  • 아이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소설이네요. 아름답고 몽환적인 동화를 읽은 기분이에요.

    gle***
    2021.08.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b***
    2020.12.08
  • 로스트 차일드 읽고 정말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동화를 읽는 느낌이 드는데 전혀 유치하지 않고 마지막 결말까지 여운 남기는게 대박적...그간 양상형 소설의 소용돌이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13***
    2020.09.20
  • 재밌었어요 이 작가님 문체 좋아하는 분들이면 이 책도 잘 보실 듯 해요

    ygb***
    2019.12.22
  • 작가님 글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흔한 클리세 모음의 이야기가 아닌, 진짜 이야기가 씌여있는 소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작가님의 책작품은 다 읽고 있는데요. 특별한 거 같지 않다고 느껴질 분들도 있을거 같지만, 저에겐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다음 작품이 정말로 기다려지네요. 읽고 싶습니다 작가님^^ 부디 계속 써주세요 ㅎㅎ

    hor***
    2019.09.05
  • 여운이 남네요. 작가님 다른 책들 읽다가 로스트 차일드도 보게 됐어요. 잘 봤어요.

    kon***
    2019.04.17
  • 최고입니다! 아름답고 가슴 서늘한 이야기예요. 마지막 장을 덮으니 마음 속에 잔잔하게 여운이 남네요.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어요.

    lil***
    2018.02.16
  • 신선한 글이었네요. 근데 제가 넘 해피엔딩에 익숙해진듯...ㅠㅠ 이야기 자체는 좋았으나 가슴이 아파요ㅠ

    twi***
    2017.05.04
  • 제가 작가님 덕후라ㅋㅋ모든 작품을 다 찾아읽다가 마지막이 이 로스트 차일드인데요 솔직히 대중적이진 않지만 제 마음의 베스트라고 꼽고 싶어요ㅠㅠ 어딘가 서늘하고 오싹한 느낌이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해요! 이게 무슨 따뜻한프라푸치노 말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제가 설명은 잘 못해서 슬프지만....작가님 오래오래 글써주세요...ㅠㅠ

    han***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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