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낙원의 포로 상세페이지

낙원의 포로

  • 관심 4
체온 출판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113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낙원의 포로
    [체험판] 낙원의 포로
    • 등록일 2017.01.12.
    • 글자수 약 2만 자
  • 낙원의 포로
    낙원의 포로
    • 등록일 2016.12.09.
    • 글자수 약 16.8만 자
    • 4,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낙원의 포로

작품 소개

#고수위 주의 #납치물

대명그룹 외동딸 한세희. 스스로의 의지 없이 주어진 대로 자라온 그녀가 정략결혼을 앞두고 납치된다.
납치범의 목적은 돈도, 목숨도 아닌 그녀의 몸.
결국 납치범에 범해진 그녀는 오히려 기지를 발휘해 어떻게든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한순간에 뒤바뀐 납치범과 그녀의 위치.
세희는 납치범 차윤제를 협박하며 이 일을 사주한 인물을 알아내려 하는데….

* * *

“쉿.”
그녀의 입을 틀어막은 남자가 그녀의 귓가에 낮은 숨결을 불어 넣었다. 그 뜨거운 숨이 귓가에 닿는 순간 그녀가 그 오싹함에 몸을 떨었다.
“이제 잘 시간이야, 공주님.”
남자의 목소리는 낮고, 불길했다. 그 불길함을 그녀가 미처 느끼기도 전에 차가운 것이 그녀의 얼굴을 덮었다. 진한 약물 냄새가 그녀의 코와 입으로 들어왔다. 약을 적신 수건을 그녀의 얼굴에 덮으며 남자가 속삭였다.
“좋은 꿈 꿔, 메리 크리스마스.”
그것이 세희가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들은 목소리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 프로필

마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애착 누이 (마뇽)
  • 중전본색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욕정받이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어린 색시 (마뇽)
  • 과부전 (신료, 박신)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장씨 부인 시묘살이 (마뇽)
  • 포식자들의 만찬 - 현무의 장 (마뇽)
  • 사후 임신 (마뇽)
  • 개족보 (마뇽)
  • 백귀의 밤 (마뇽)
  • 파계 (마뇽)
  • 송곳니 (마뇽)
  • 천출 (마뇽)
  • 삵 (마뇽)

리뷰

3.6

구매자 별점
37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got***
    2023.08.04
  • 표지그림과 낮은별점 때문에 별 기대감없이 시작했는데 나름 대박소설이네요. 납치,강간으로 시작해서 몸정,사랑으로 마무리되기까지 서사,전개,씬 등등 전부 괜찮았고 근래 본 소설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고 흥미있었네요. 납치로 시작한 관계가 동업자로, 남녀사이로 변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억지스럽거나 촌스럽지않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뺘져들어 읽었네요. 특히 자연스런 남녀주 캐미가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온 삽화들은 별로였어요.

    pjb***
    2022.07.31
  • 한편의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개연성있게 전개되며, 온실 속 화초처럼 인형처럼 살아온 여주가 고구마 먹는것 없이 현실을 극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과장되지 않으면서 공감을 불러올만큼 흘러가니 점점 몰입하며 호로록 읽게 되네요. 제게는 마뇽님 작품중 여러가지로 생각할 거리도 있어서 최고로 좋았어요.

    hoo***
    2022.05.22
  • ㅠㅠ 남주 인생이 완전 버라이어티 거기에 비하면 여주는 순진과 멍청 사이

    cjf***
    2021.10.02
  • 읽다보니 그래도 짧게만 느꺼지는 책이네요..,

    oft***
    2021.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0.03.02
  • 오랜만에 마뇽님 장편읽었어요 기대이상이네요

    tks***
    2019.12.28
  • 예상외로 재밌었어요. 1점은 남주의 처음 행동이 범죄라서 깎았습니다. 하지만 둘의 관계가 역전되고나서 여주가 똑같이 남주에게 갚아주는게 참 재미있었구요. 이후의 내용도 시원시원하네요

    mon***
    2019.06.24
  • 진짜야하네요.근데 스톡홀롬증후군이네요...납치강간범한테 사랑을 느끼다니..ㅜ

    kis***
    2018.10.24
  • 이게 뭐야? 싶을정도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말이 안되는 설정 투성인데 마뇽님 특유의 이야기 전개가 또 끝까지 읽게는 만드네요. 주인공들 캐릭터의 매력도도 별로여서 별점을 높게 드리기가 힘들어요. 마뇽님은 작품의 고저가 너무큰 작가님같아요

    jul***
    2018.08.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은사 (블랙라엘)
  • 폐색기 (교결)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정윤찬 호구 일지 (조코피아)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야만의 습성 (화수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