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신록의 늑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신록의 늑대

소장단권판매가1,800 ~ 3,500
전권정가21,300
판매가21,300
신록의 늑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신록의 늑대 (외전)
    신록의 늑대 (외전)
    • 등록일 2019.08.26.
    • 글자수 약 7만 자
    • 2,000

  • 신록의 늑대 AU
    신록의 늑대 AU
    • 등록일 2019.08.12.
    • 글자수 약 5.8만 자
    • 1,800

  • 신록의 늑대 6권 (완결)
    신록의 늑대 6권 (완결)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신록의 늑대 5권
    신록의 늑대 5권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신록의 늑대 4권
    신록의 늑대 4권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신록의 늑대 3권
    신록의 늑대 3권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신록의 늑대 2권
    신록의 늑대 2권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신록의 늑대 1권
    신록의 늑대 1권
    • 등록일 2018.07.04.
    • 글자수 약 8.5만 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미인공, 울보공, 소심공, 짝사랑공, 강수, 무심수, 떡대수, 능력수
* 공: 렘펠크라이 이노시스 (37, 크라논 제국 황실 기사단 부단장)
크라논 제국의 황위 계승 서열 14위의 진혈의 황족이자 정규 토너먼트 삼관왕의 기록을 4년간 유지했던 제국 제일 검사이며, 대륙 2대 미인이었던 모친의 미모를 쏙 빼닮아 남자주제에 대륙 3대 미인으로 인정받은 끝내주는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바람둥이였다.
6년 전 우연찮게 마주친 챠칸 왕국의 중위에게 한눈에 반해 청혼했으나 문화적 차이로 인한 단어선택 실패로 오해를 사 첫 단추를 잘못 꿴다.
덕분에 무시당하고, 외면당하며 모든 자존감마저 뭉그러지는 처절한 짝사랑을 하다가 잘못된 결심을 하고 후회할 짓을 저지른다.
* 수: 아렌시크 드베르첸 (34, 챠칸 왕국 오르쉐하 수호군단 소속 중위)
대륙 제일의 미인으로 손꼽히던 세르하 선왕비의 첫사랑이자, 장미의 도시 오르쉐하의 숨겨진 대리영주인 남자. 오르쉐하의 모든 야수들이 선망하고 동경하는 챠칸 왕국 최고의 실력자로 대외적인 신분은 중위이다.
제 울타리 안의 사람 외엔 무심한 성격으로 남성으로서는 치명적인 신체적 문제로 인해 연애 자체를 단념한 상태이다. 거기다 세르하 선왕비를 섬기는 에퀴테스로서 그녀 딸이자 후계자인 시냐르 공주를 수호하는 수호자로 헌신하는 것에만 집중하여 주변을 맴도는 이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공 같은 수와 수 같은 공의 색다른 매력과 이름조차 기억해 주지 않던 무심한 수의 시선이 변해가며 마음을 내어주는 게 보고 싶을 때! 서로 대등하게 겨루는 공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이름을 불러 다오.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 봐. 그거면 돼.”
마음이 약해져 느슨해진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이, 렘펠크라이의 존재가 절대 닿지 않을 것 같던 평행선 너머에서 데구루루 굴러와 심장을 쾅 들이박았다.
‘아렌-.’
여기 있노라고, 자신을 봐 달라고 외치던 침묵의 무게를 이제는 안다. 등 뒤로 따라붙던, 외면했던 시선의 의미를 알고 있다.


신록의 늑대작품 소개

<신록의 늑대> 《신록의 늑대 AU》
* AU: Alternate Universe 또는 Another Universe의 약자로, 본편과는 다른 세계와 설정을 가진 작품입니다.

[정원을 돌려받고 싶으면 저랑 사귑시다.]

쪽지에 적혀 있는 단 한 줄의 글귀.
아렌은 쪽지를 좍좍 찢어발기며 맹렬하게 분노했다.

“너 이 새끼! 쳐 돌았냐?”

아렌은 신발을 벗을 생각도 하지 않고 체력 단련실로 뛰어 들어갔다. 렘펠크라이의 멱살을 틀어쥐고 당장 정원을 원상 복귀시키라 소리 질렀지만, 그는 무심한 표정으로 묵묵히 듣기만 했다.

“제가 그랬다는 증거, 있습니까?”
“뭐? 너 말고 삽자루에 사귀자는 그딴 헛소리 써 갈겨 놓을 사람이 또 누가 있어?”
“옷 벗기고 같이 뒹구실 거 아니면 이 손 놓으십시오.”

정색하고 대꾸한 렘펠크라이는 멱살 쥔 아렌의 손을 냉랭히 쳐냈다. 그 차가운 반응에 아렌은 자기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사과해야 하나 고민하는 그때, 렘펠크라이가 힐긋 돌아보며 말했다.

“말려 죽이고 싶지 않으면 오늘 중에 답변 주십시오.”
“너 이 새끼―!”

아닌 척하다니!
아렌은 휙 가 버리려는 렘펠크라이를 붙잡기 위해 손을 뻗었다. 그런데 갑자기 시야가 확 뒤집히며 등허리가 울리는 충격이 느껴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서, 렘펠크라이가 배 위에 올라타 묵직하게 누를 때까지 사태 파악을 하지 못했다.

“큭, 당장 비켜!”
“……사람 홀려 놓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중대장님.”
“홀리긴 뭘 홀려?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잖아!”

아렌은 뺨을 쓰다듬으며 속삭이는 렘펠크라이의 행동에 소름이 돋았다. 눈이 희번덕거리는 게 꼭 미친놈 같았다.

“예쁘다고, 침 발랐으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다른 사람 앞에서 선언하실 때는 언제고…….”
“야, 인마!”



《신록의 늑대 본편》

“나와 밤을 함께 보내는 이가 되어 주지 않겠나?”
“쳐 돌았습니까?"

첫눈에 반해 대뜸 던진 제안에 돌아온 것은 차가운 대답과 매서운 주먹뿐이었다.
오기와 집착으로 집요하게 구애해 보지만 뉘 집 개가 짖나, 저게 미쳤나 그런 반응만 돌아올 뿐.

‘정말 내 마음을 받아 주지 못하겠나?’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제국 제일의 검사이자, 황위 계승권을 가진 황족이라는 지위도.
남자 주제에 제국 3대 미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외모도 아무 소용없었다.

‘아렌, 나는……!’
‘됐습니다. 전장에서 포로로 잡은 후에나 시도하시죠. 그 전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철저하게 무시하고 선을 그은 중위는 고국으로 돌아가 그를 말끔하게 기억에서 소거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차가운 시선 한 조각조차 얻지 못한 렘펠크라이는 끝까지 돌아봐 주지 않는 이를 포기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일을 저지른다.

‘기억조차 하지 못할 아무것도 아닌 자로 남을 바엔, 차라리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되겠다.’

원한과 증오라도 좋다.
그렇게라도 마음의 한 자락을 얻겠노라 마음먹은 렘펠크라이는 함정을 파 강제로 그를 덮친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끝끝내 얻지 못하고…. 후회와 자책으로 얼룩진 밤을 보낸 렘펠크라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제국으로 귀환한다.

그런데 포기하려니까 어째 여지가 생기고 기회가 생기는 것이……?


<신록의 세계관>
<바라누스 연작>


저자 프로필

다카엔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신록의 늑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덴타 클로니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지난여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바라누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자 소개

다카엔 (야생고양이의 습성, 낙화애련, 바라누스 출간)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6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