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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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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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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208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성역 2권 (완결)
    성역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0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성역 1권
    성역 1권
    • 등록일 2019.04.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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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서브공있음, 초능력, 왕족/귀족, 키잡물, 피폐물, 애절물

* 공1: 미켈레 - 오르치데스 제국의 황태자. 완벽한 황제감이라 평가받는 금발에 벽안의 미남. 막내인 루카에게만은 늘 다정한 형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 공2: 체자레 - 맹수 같은 2황자. 루카의 약점을 잡고 협박한다.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 수: 루카 - 예쁨 받는 막내 3황자. 예술가이자 예술후원자. 악인에게서도 좋은 면을 찾아낼 줄 아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영혼.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얼빠수

* 이럴 때 보세요: 피가 섞이지 않은 두 형님의 애정과 욕망에 갈팡질팡하는 막내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다정공과 집착광공 두 명을 한 번에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다시 브레송으로 바다를 보러 가자꾸나.”
아. 메마른 루카의 눈가가 급속도로 붉어졌다.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형님은 다시금 조심스럽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가장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자고.
성역

작품 소개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신의 허리 위에 앉혔다. 그의 것은 이미 잔뜩 흥분해 루카의 은밀한 곳을 위협하고 있었다. 체자레의 손이 루카의 마른 허리를 거칠게 매만졌다.

‘내가 형님의 진짜 동생이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

이윽고 루카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힘없이 흔들렸다.
루카는 체자레 너머로 보이는 자신의 다리를 멍하니 응시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아니, 애초에 언제부터 시작되었지?
첫 신호는 자신의 성년식이었다.

애정과 욕망 그리고 불가침의 성역에 대하여 《성역》

작가

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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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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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가 아쉬운건 맞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lun***
    2023.09.14
  • 두 권에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네요.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잘 산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pas***
    2023.01.22
  • 내용을 읽고 보니 표지가 찰떡!!

    fbt***
    2022.11.27
  •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저는 체자레가 좋아요.

    cam***
    2022.11.24
  • 제 가장 소중한 것이라며 공한테 첫경험을 바치고 변성기가 지났는데도 소년처럼 가느다란 미성이 자랑이라고 하는 수는 취향이 아니었어요 글이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어색해요. 특히 ~를 뵙습니다 하는 대사가 너무 자주 나와서 거슬렸어요

    par***
    2022.04.27
  • 처음부터 끝까지 제 취향인 소설이었어요 그렇지만 2권이라니... 짧아서 너무 아쉬워요ㅜ0ㅜ

    jyn***
    2022.01.12
  • 끝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als***
    2021.10.30
  • 생각했던거보다는 그냥…..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lun***
    2021.10.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el***
    2021.10.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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