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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백작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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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백작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사로잡힌 백작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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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배경 : 가상의 서양 왕국

키워드 : 고수위, 서양 시대물, 남장여자, 몸정>맘정, 이야기중심, 황제남, 냉미남, 능욕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남, 백작녀, 순정녀, 순진녀

남자 주인공 : 패트릭, 황제, 황태자 시절 변방을 떠돌다가 씨내리로 잡혔다. 냉정하고 잔인한 성정으로 자신에게 능욕을 주었던 여자를 잡아 벌을 주리라 결심했다.

여자 주인공 : 다니엘, 백작, 오로지 가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았다. 귀족으로서의 품위가 자긍심이 패트릭을 만나면서 여지없이 무너진다.

이럴 때 보세요. :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 “다니엘…. 정말로 잘못했어. 제발 눈을 떠.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어."


사로잡힌 백작작품 소개

<사로잡힌 백작> “폐, 폐하?”

다니엘의 목소리가 긴장으로 떨렸다.
패트릭의 눈동자는 황제가 아닌, 지난밤 그녀를 격렬하게 탐했던 짐승의 눈빛이 되어 있었다.

“백작의 입속이 궁금하군. 아랫구멍처럼 좁고 축축할지, 닳아빠져 헐렁할지 말이야.”

그의 말에 다니엘의 귀 끝이 수치심으로 붉게 타올랐다. 패트릭은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탄탄한 허벅지를 벌렸다. 커다란 살덩이가 바지 아래에서 흉물스럽게 단단해져 가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기어 와.”

패트릭이 제 아랫도리를 천천히 주무르며 말했다. 주먹을 쥔 손이 저절로 바들바들 떨렸지만, 지체할 수 없었다. 패트릭은 황제였고, 자신은 그를 속인 죄인이었다. 두어 걸음 기어가 그의 다리 사이에 자리한 다니엘은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다잡았다.
‘가문의 멸문을 막을 수만 있다면,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우욱!”

그때, 그녀의 굼뜬 행동에 화가 난 패트릭이 목덜미를 잡아 아래로 눌렀다. 그러고는 손을 뻗어 바지를 벗겨 낸 후에 뽀얗게 드러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내려쳤다.

“으흣…….”
“숙녀 대접을 받기 원했나? 그랬다면, 남자라고 속이지 말았어야지.”

속에서 울컥 분노 비슷한 무언가가 올라왔으나, 지금은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해야 했다.
패트릭은 얌전해진 다니엘을 감상하듯 내려다보더니, 손가락을 은밀하게 움직이며 물었다.

“이제 제대로 할 마음이 들었나?”

《사로잡힌 백작》


저자 프로필

스카이트리

2020.07.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하늘과 나무를 좋아하는 스카이트리입니다.


저자 소개

스카이트리

자극적이면서 아름다운 로맨스를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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