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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크다운 최고의 수확은 이 책인 것 같아요. 원래 연예인x비연예인 키워드를 좋아해서 바로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달랐지만 너무 좋은 책을 알게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ㅠㅠ '두 글자의 마음'을 향한 제윤이의 마음이 점점 변해가는 과정이 너무 생생하게 잘 묘사되어 있어서 한껏 몰입한 채 끝까지 읽었어요. 감정선 표현이 정말 좋았는데, 어쩌면 침대 위 성향까지 이렇게 취향일 수가 있는지.....ㅎㅎ 전화로 하던 부분 섹텐 너무 좋았고.. 두권짜리라서 너무 아쉬웠네요 ㅠㅠ 마크다운 기념 외전 하나 더.. 내주시면 안 될까요?..
급전개가 좀 심해서 의아한 부분이 있긴 한데 공시점+연상유혹수 너무 취향 스트라이크라 읽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자낮공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야기 중복이 너무 많다.. 란 느낌이에요. '선배랑 이러려고~' 보고 너무 좋아서 넘어왔는데 물론 재미있게 읽었어요. 1권이 길어서 2권은 짧고 굵게 외전식으로 갔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하도 중복같아서 2권에서 흐린눈으로 건너뛴 문단들이 좀 있었어요. 그것만 좀 아쉽습니다. 아픈 서사를 가진 냉미남 몸좋은 댕댕연하공에 미인수는 항상 옳아요. 심지어 이 연하공은 어릴때 받은 상처때문에 맘이 약함.. 수 말 한마디에 혼자 이랬다저랬다 끙끙..애가 어리기도 하구요 ㅋㅋ 서로 자기 전 폰ㅅ은 첨봤는데 와우~ 큰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누군가 어떤 음악을 들을 때 내가 가진 이야기에 의해서 그 음악이 다르게 번역되어 들린다는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준 부분도 참 좋았구요.
1권이 딱 갈등 고조된 상황으로 끝나서 기대하며 2권을 구매했는데... 2권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모든 게 해결되고 급 마무리... 허무해요 작가님 전작(은퇴한 대마법사와~) 볼 때도 마지막 권이 너무 허무하고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갑작스럽게 모든 게 해결되어서 결말이 아니라 외전 보는 것 같단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느낌이에요. 결말이 아니라 외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내가 중간에 한 권을 빼먹은 느낌... 그리고 1권과 2권의 온도가 너무 달라요. 1권에서 주인공이 겪은 불행이 2권에서 갑자기 ‘그게 아니었다!’ 식으로 얼렁뚱땅 해결되는데 이럴 거면 1권에서 왜 그렇게 무게 잡아놨던 건지...2권 보는데 너무 어이없었어요... 작가님 항상 소재나 캐릭터에 공 많이 들이시는 거에 비해, 서사를 이끌어가시는 뒷심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초반부인데 연하남 공이 대졸귀라 광대가 올라가고 이제 막 등장한 연상의 수한테서는 존멋의 기운이 흘러나와서 미리 별점 박고 갑니다ㅋㅋㅋ 마저 읽었고요. 다른 분이 긴장 고조되고 갑자기 그냥 끝났다고 하는데 대략 맞네요. 제윤이가 오래 방황하고 상처받고 무너지지 않게 버팀목 삼던 모든게 무너져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4개월 뒤 다 화해하고 마음풀림ㅇㅇ 일단 그 일은 마무리함ㅇㅇ.으로 가네요. 전개 기법으로 회상을 통해 그때 있었던 일이 나오는 식은 종종 봤는데요. 그 경우엔 중요한 장면은 다 나오고 아주 결정적 장면(사망인가 살았나 등) 정도만 그렇게하지 이렇게 기승전결에서 "전"파트 절정 후에 무언가가 통으로 날라가진 않죠. 강제윤은 전화를 걸었을까 안걸었을까..? 가 이 글의 마무리 장면 아니잖아요. 그 후에 어떻게 오해풀고 어떤 심정변화를 어떤 흐름으로 쌓으며 성장했나..라는 아주 중요한 얘기가 4개월 동안 내내 있었을텐데ㅜㅜ 강제윤이 한창 행복했다가 현실을 깨닫고 슬퍼한 다음에..?? 어떻게 마음정리해내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름의 결론에 도달했는지는 1권처럼 차곡차곡 서술해야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4개월 뒤,로 넘어가버리고 그냥 몇페이지로 제윤은 ~~하기로 생각했다. 식으로 넘기는 건 좀..ㅜㅜ 물론 그 뒤로 제윤이는 더블유의 노래에 무작정 끌린 이유에 대해 골몰하고 시호랑 대화하면서 나름의 결론에 다르는 장면이 2권에 쭉 나오긴 하죠. 근데 1권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극에 달해있던 상태다보니 갑자기 뭔가가 끝났고 그걸 독자는 못봤고 인물들은 라잌 짐 풀어서 정리해 넣는 중이고.. 앞에서 제윤이가 받은 상처와 얼마나 노래에 의지했는지 등등 차곡차곡 읽는 사람이 제윤이 마음에 몰입하도록 끌어올린 상태였는걸요. 외전 긴거 되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인물 심리 극에 치닫고 내용이 바로 이어지지 않고 공백이니 본편 한챕터 덜 본거 같아요ㅠ 음..나름 이런 전개의 의도도 알것 같기는 해요. 너무 심리가 구구절절 이어지거나 갈등이 지속되면 급 신파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TMI로 갈 수도 있고..그래도 뭔가의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1권은 내내 좋았어요. 본편 마무리를 1권처럼만 끌고갔다면 좋았을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공수 매력도도 2권에서 살짝 떨어져요. 제윤이는 그렇다쳐도 시호는 1권까진 반짝반짝 빛이나는 느낌이었는데 2권에선 그게 잘 안살아난달까요. 단순히 제윤이의 덕생 정리때문이 아니라...인물의 서사를 뭉게서 그렇습니다. 윤시호에 대한 서사는 대강 흐려진 상태로 4개월뒤,로 가고 제윤이 회상으로 형하고 이렇게 잘 얘기했다라고만 나오죠. 제윤이랑 갈등 풀고, 제윤이의 상처를 어느정도 알아채고 좀 더 이해하고 연인으로서 마주하는 연상 어른남자의 모습이 서사구축없이 빠져버려서 그렇습니다. 강제윤이 마음정리하고 그 과정에서 윤시호의 역할이나 둘이 연인으로서 굳건해지는 과정의 전개가 1권에 강제윤이란 인물을 탄탄하게 쌓아올리던 그 느낌으로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2권에서도 여전히 다정하고 야하면서도 나긋나긋한 섹시함?을 보여서 좋긴했어요. 윤시호 매력있어요. 연하남에게 플러팅 다정하게 살살 하는거 살렜고, 그와중에 잘 안될까봐 나름 전전긍긍 했다는게 졸귀 포인트이기도 하네요. 되게 어른같다가 되게 걍 즉흥적인 청년같고 단정하고 다정하다가 한번씩 섹시하고, 섹텐 오를때 빼지 않아서 좋네요ㅋㅋ 그 외에는 인간에게는 누구와도 다 나눌수 없는 고독과 상처가 있다는건 평소에 늘 하는 생각이라 공감이 갔고 그럼에도 이해하려 애쓰는 누군가가 있는건 굉장한 행운이라 그런 행운이 돼준 다정한 윤시호와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최근 읽은 글 중에선 꽤 괜찮었어서 별4개 드려요. 요즘 리디 돈 버리게 하는 글들 자꾸 늘어나는데 이 글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미리보기 보고 달달한 기운이 마구 넘쳐 구입합니다.
김파란 작가님... 제 인생 맛집이에요... 이번 작도 맛있게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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