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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쉽게 가는 체질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쉽게 가는 체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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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사내연애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로맨틱코미디, 몸정>맘정,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절륜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천선하 – XL 콘돔을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쓰는 남자. 특유의 섹스 스킬로 해수의 얼어붙은 보지를 녹인다.
* 여자 주인공: 유해수 - 강철 클리토리스를 가진 여자. 애액이 적은 체질로 그 어떤 남자도 그녀를 젖게 할 수 없다. 평생 한 번도 느낀 적 없던 질 오르가즘을 선하의 좆으로 첫 경험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현실적인 19금 로맨스가 필요할 때.


쉽게 가는 체질작품 소개

<쉽게 가는 체질>

“그래서 남자한테 왜 차였는데?”
“…제가 불감증이라서요.”

성 불감증인 유해수.
체질적으로 잘 젖지 않는 그녀는
전 남친에게 나무토막이라는 소리를 듣고 버림받았다.
각종 딜도부터 바이브레이터까지 시도해 봤지만 느끼는 건 고통뿐.
운이 없게도 그녀는 강철 클리였다.

“그래? 난 여자 싸게 할 수 있는데.”
“…….”
“여자의 불감증은 보통 상대방이 원인이야. 씹질을 잘하는 손이나 다른 남자 좆으로 갈아타는 게 어때?”
“그게 무슨….”
“몸을 조교 받으면 싫어도 싸게 될걸.”

퇴사하기 전, 팀장인 천선하와 단둘이 술을 마신 게 문제였다.
지나치게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천박한 표현에 해수는 얼어붙었다.

“원한다면 내가 가르쳐 줄게.”

그는 인수인계라도 하듯 감정 없이 섹스 조교를 제안했다.
선하는 닫혀 있는 해수의 성감대를 철저히 개발하며 열어 갔다.
마침내 그의 밑에서 제대로 꽃으로 피어나는

《쉽게 가는 체질》


저자 프로필

계바비

2017.1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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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계바비

gyebarb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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