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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같이 사는 건 힘듭니다 상세페이지

연예인과 같이 사는 건 힘듭니다

  • 관심 3
미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1.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292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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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첫사랑, 배틀연애, 쌍방구원
* 작품 키워드 : 미남공, 도망공, 상처공, 능력수, 사차원수
* 주인공(공): 권백희. 떠오르는 인기 배우. 삶의 변방을 홀로 걷다 만난 이세진을 자신의 태양처럼 맴돌며 집착하고 있다.
* 주인수(수): 이세진. 집에서 굴러다니는 게 취미인 천재 작곡가. 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던 중 자신을 땅으로 당겨 준 권백희에게 손을 내민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로지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완벽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긴, 이런 개새끼의 입질을 받아 주는 건 나밖에 없지.”
연예인과 같이 사는 건 힘듭니다

작품 정보

우린 연인이 아닌 스테디한 파트너야,
그러니 이제 각자 갈 길 가도록 하자.
난 그렇게 합의한 줄 알았는데…….

“날 두고 어딜 가. 넌 날 책임져야지.”

불쑥 찾아온 시련, 아니, 짐승의 행패!
대국민 커밍아웃을 하게 생긴 마당에,
라이징 배우라는 놈이 뭐라는 거야?

“너 진짜로 집 나갈 거야?”
“……몰라, 생각 좀 해 보고.”
“나가지 마.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뭐든 다. 그냥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나가지 마.”

으르렁거렸다가, 납죽 엎드렸다가,
붙잡으려 혈안이 된 권백희의 진심에
‘서로를 위해’ 발 빼려 했던 이세진은
어느덧 진심으로 맞붙게 되는데……?

“하긴, 이런 개새끼의 입질을 받아 주는 건 나밖에 없지.”
“늘 감사하고 있어, 주인님.”

삶의 가장자리를 떠돌던 두 남자가
손도 물고 몸도 물고, 마음도 물어 버리는 이야기!


* * *

“너 나 좋아하냐?”

이 말만큼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내뱉고야 말았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유치한 물음이었다.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나 좋아하냐니.
하지만 내 물음에 큰 충격이라도 받은 것처럼 권백희는 입을 다물었다. 동공이 크게 열린 눈을 바라보면서 손으로 녀석의 가슴을 밀었다. 그렇게 힘을 준 것도 아닌데 권백희는 순순히 뒤로 물러났다.

“나는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 평생 살고 싶어. 친구, 아니 섹스 파트너랑 평생 사는 건 사양이라고.”
“…….”
“내가 왜 고작 친구 따위랑 평생을 살아야 하는 건데?”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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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과 같이 사는 건 힘듭니다 (미카)

리뷰

4.1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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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거 싫고 내용도 그거밖에 없공 처음엔 재밌었는데

    pyo***
    2021.12.31
  • 진짜 둘이 개또라이인데 존잼입니다

    jij***
    2021.10.17
  • 집착공×집착수가 이렇게 맛있네요

    ysh***
    2021.07.24
  • 표지가사기치고 키워드도 사기치고 근데사실 주인공둘이 제일사기임 원앤온리 그외없음 쌍방집착을 원하시는데 빠른텐션까지 바라신다면 지금 읽으시면됩니다

    fkf***
    2021.07.23
  • 재미있어욘..!! 그리고 애들이 약 잘 챙겨먹어서 좋음

    paf***
    2021.07.22
  • 저세상마인드다 동거에 몸섞는 파트너면서 한놈은여러여자만나고 한놈은 원나잇하고 마음은서로뿐이고 서로가없어선 안된다면서 와...

    dls***
    2021.07.22
  • 독특하네 캐릭들도 독특하고 신기 ㅎ

    coe***
    2021.07.22
  • 애절한듯 싶으면서도 변태력 쩔고...짧아서 후루룩 읽히긴 했지만, 코믹했던것 같다가도 되게 피폐한것도 같고...내가 지금 뭘 본겐가....어흑 ㅜㅠ 내 온 삭신이 다 아프다...

    cat***
    2021.07.22
  • 선리뷰 후에 수정할게요

    mal***
    2021.07.22
  • 뽀송뽀송한 짝사랑물인줄 알았는디... 크나큰 착각이었어요 좀 늪지대같은 이야기에요

    pro***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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