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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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다른 데서 사고 친 멤버들만 모아놓은 재활용 걸그룹.
출근 첫날 그런 애들을 맡게 되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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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2022.01.31흥미 잼있어요. ㅎㅎ
aby***2021.12.11완결까지 깔끔한 마무리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yeo***2021.12.06깔끔하게 완결나네요. 그래도 마지막 화를 보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죠? 조금 아쉬워요!
del***2021.11.24a lot of fun with this series :)
ham***2021.11.16167화까지보고난 결론 그냥 협박범 이야기임. 이소설의 목적이 협박의 정석인가요?
kdh***2021.10.19이소설은 쓰레기소설이다 . 재미잇어서 ㅇ읽던 내가 정신병 올거같다 구역질나고 역겹다 선을 넘네 .
ror***2021.10.12175화까지 읽었고 174화 기준 네 가지 중 마약을 제외한 세 가지 일들이 해결되었어요. 기본적으로 소설 시작 이전에 고구마(사건들)가 이미 일어나고 재기하려는 스토리다보니 사이다사이다사이다의 연속이에요. 사건 해결도 시원시원하고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도 아예 재기가 불가능하게 자근자근 밟아줘서 속이 다 시원해져요.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웹소설을 읽는 큰 이유인 '재미' 부분은 확실합니다. 소설 설명을 좀 더 자세히 써놨으면 좋았을텐데ㅠㅜ주인공은 그냥 매니저가 아니고 타인의 과거를 일부 엿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전직 사회부 기자에요. 본인의 능력과 기자였을 때의 인맥 등을 이용해서 멤버들의 과거 사건들을 해결해주고 이미지 세탁을 해 줘요. 판타지 요소 있는 줄 읽어보기 전까지 몰랐어요. 아나바다 멤버들만이 아니라 주인공한테도 뭔가 과거의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sha***2021.09.30순식간에 읽었어요. 몰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연예계물+ 추리물+ 판타지 요소들이 적당히 섞여서 재밌어요. 사이다 날라시는거에 특화 되어 있으시네요. 다만 애매하고 오글거리는 하렘 요소가 저와는 안맞네요. 그 부분만 빼면 재밌어요.
jen***2021.09.22기본적으로 필력이 괜찮아서 글이 매끄러운 편. 걸그룹이라는 소재는 식상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 번 바닥까지 떨어진 걸그룹을 되살리는 내용이라는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추리물 요소가 들어간다는 점 등은 이 작품 나름의 특색 있는 부분임. 다만, 가끔 뻔한 소리를 새로운 사실처럼 이야기한다든가 놀랄 만한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식의 장면들이 나와서 극의 흐름을 깬다는 점이 거슬림. 가령, 크오비 본선에서 홍다인이 디스랩하는 거 보면서 그 위험한 걸 왜 하느냐면서 레드체셔가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대중적인 방송에서의 디스랩이 위험 요소가 있다 해도 피해자인 홍다인이 가해자들을 디스랩하는데 과연 그걸 비난할 시청자가 어디 있음? 언더계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실력 있는 랩퍼가 이 정도도 예상 못한다는 게 좀 어이가 없었음. 그래도 주인공이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언론을 이용하는 장면들은 그럭저럭 볼 만했었음. 가끔 뻔한 소리를 뭔가 있는 것처럼 하기도 하는데, 그나마 전체적인 흐름은 잘 이끌어나가는 편이라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있음.
psy***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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