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용과 모란 상세페이지

용과 모란

  • 관심 13
미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4,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360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용과 모란 (외전)
    용과 모란 (외전)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7.3만 자
    • 2,000

  • 용과 모란 2권 (완결)
    용과 모란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4,000

  • 용과 모란 1권
    용과 모란 1권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2.9만 자
    • 4,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강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성장물
* 주인공(공): 서준열(35): 188cm, 근육질의 미남. 모란파의 간부이자 현 회장의 양자. 무뚝뚝하지만 진중하고 다정한 성격.
* 주인공(수): 서해신(25): 176cm, 가냘픈 미인. 모란파 회장의 숨겨진 아들. 당돌하고 현실적인 성격. 약간 까칠하기도.
* 시놉시스: 평범한 대학생 해신의 집에 어느 날 서준열이라는 조폭 남자가 들이닥친다. 준열은 해신이 조직폭력단 '모란파'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었음을 밝히고, 그의 뒤를 이어야 한다며 해신을 강제로 데려간다. 갑자기 뒤바뀌어버린 일상. 조폭으로서의 삶. 하지만 준열은 해신에게 힘껏 헌신하고, 해신은 그런 준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함께하고 싶어서, 빛으로 나아가기보다 함께 어둠에 묻히기를 선택한 남자들의 애절함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숨 가빠하면, 너는 내게 입맞춤하지.
용과 모란

작품 정보

※ 이야기 초반, 개를 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도련님을 처음 만난 건 제가 열한 살이 되던 해의 여름이었죠.”

양지바른 곳에 있는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당신의 형이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형이 아니라도, 어떤 형태로라도,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꽉 쥔 채로 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있는 볕으로 갈 수 없던 이십오 년 끝에,

“어떤, 형태로라도?”
“그러면 왜 나를 밀어냈어.”

당신을 그늘로 끌어들일 기회가 생기자마자.


“내가 너를 원해.”

감히 이 말을 해도 될까.
하지만 하지 않고 어떻게 버틸까.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사랑해.”

저지르고 후회하는 쪽을 택하겠다.


“사랑합니다.”
“처음부터 그랬듯, 지금과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니 그때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두 사람만의 봄 속에 잠시만이라도 잠겨 있도록 하자.

작가

은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설국에 여름 (은우)
  • 흐르는 바다 (은우)
  • 시네마 베리떼(cinéma vérité) (은우)
  • 용과 모란 (은우)
  • 망국의 왕에게 신의 은총을 (은우)
  • 오메가 목장에 어서 오세요 (은우)
  • 천리향의 제국 (은우)
  • 봄꽃 (은우)
  • 논픽션 (은우)

리뷰

4.1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보고싶은데 꾹참고 가격인하까지 기다렸어요 내용이 다양한 조폭물 전개가 좋아요

    red***
    2023.07.19
  • 읽을만은 했습니다. 공이랑 수 감정선이 너무 급전개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권읽을때는 한창 전개중인것같은데 10몇페이지 남았더라구요, 그냥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급한 느낌이었습니다. 본편보다 외전이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군림수 키워드에도 외전이 더 어울리는 것같네요...

    gyy***
    2022.05.17
  • 자꾸 왕따당하는 기분이에요.. 요즘 수어매 하기 넘 힘들어요,..

    kim***
    2022.04.26
  • 재밌어요!!!!!!!

    fic***
    2022.04.21
  • 립유보고 고민했는데 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했어요 취향판이니 유치해도 전 잼났네요 나에게 극호여도 남에겐 불호일수있는것

    ijo***
    2022.04.21
  • 아 진짜 불호.. 너무 안맞음

    ehe***
    2022.04.20
  • 그.. 저 유치한거 좋아하는데 ..음..생각보다 더 유치하고.. 암튼 네…ㅎ

    qlf***
    2022.04.20
  • 약간 일본스타일...

    kim***
    2022.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k***
    2022.04.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j***
    2022.04.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개와 첩 (밤슈)
  • 딥 피벗 (달혜나)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쓰레기 수거함 (유오운)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파키라 (완동십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