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상세페이지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 관심 113
미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401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3권 (완결)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28.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2권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2권
    • 등록일 2022.09.28.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1권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1권
    • 등록일 2022.10.01.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서 안내]
본 도서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시리즈는 2022년 9월 30일 본문 내 오탈자 및 문단 중복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 배경/분야 : 현대, 하드코어, 동거/배우자, 조교
* 작품 키워드 : 능욕공, 절륜공, 미남수, 굴림수, 피폐물
* 주인공(공): 사우드 라체. 세계적인 기업 R&S의 대표. 아름다운 외모와 젠틀한 태도로 해준의 호감을 사나, 사실은 해준을 입맛대로 조교하려는 속셈을 품고 있다.
* 주인수(수): 강해준. 논란과는 평생 연이 없던 연기파 배우였으나 사우드 라체의 계략에 걸려 꼼짝없이 그의 암컷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집착광공의 계략에 의해 점점 음란하게 조교되어 가는 수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마, 맞습니다. 강해준은 여보의 암컷……입니다.”
“암컷이 불알에 마사지기를 차는 이유는 뭐지?”
“훌륭한 암컷이 되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작품 정보

※ 작중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요도플, 신체개조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21년 10월 출간된 <끝없는 사육>의 연작입니다.


“강해준. 내 암컷이 돼.”

아역 시절부터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배우 해준.
논란이란 단어와는 연이 없을 것이라 여겨질 정도로 깨끗한 삶을 살아 왔으나
잔뜩 취한 채 흐느적거리며 다리를 벌린 음란한 사진 한 장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다.
그리고 그 끝에는 늘 수수께끼의 남자, 사우드 라체가 있는데……

진짜는 '이제부터'야.
암컷이 된 걸 기념하자, 해준아.

* * *

“안 엮일 걸 그랬어! 다, 당신하고 아예 안 만나야 했는데……!”
해준의 흐느낌에 맞춰 뾰족한 손톱이 주름을 꾹 눌렀다가 살며시 떼어져 나갔다. 해준은 그 조그만 틈에 절로 안도하며 숨을 골랐다. 그때.
“이런 밝히는 몸으로 그런 말 해 봤자 안 통해.”
“히이이익!”
멀어지는가 싶던 손길이 다시 다가와 주름을 결 따라 뭉근하게 문질렀다. 또다시 시작되는 희롱에 절망이 서리기도 잠시, 찌릿하고 전류 비슷한 것이 발가락 끝에 내달렸다.
“으흐흑…….”
‘이, 이렇게 싫고 끔찍한데! 어째서, 대체 왜 소리를 멈추지 못하는 거야.’
기이한 감각이 들기 시작한 뒤로도 사우드의 손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엉덩이 주름을 만져지며 흐느끼다 못해 울기 시작한 해준은 급기야 초점이 흐려진 눈을 보이고 말았다.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 생각할 기력도 없어 해준은 한 손으로 제 얼굴을 덮고 훌쩍였다. 오한이 든 듯 몸을 으스스 떨기만 하는 해준을, 남자는 다시금 꽉 눌러 오며 귓불에 입술을 댔다.
“이제 좀 상황 파악이 돼?”
꿀이 발린 듯 달콤한 음성과는 달리 남자의 거친 손가락은 여전히 연약한 주름을 괴롭히고 있었다.
“묻고 있잖아, 지금.”
“흐아앗……!”
사우드의 목소리가 돌연 거칠어지더니 손도 거세졌다. 여린 살을 사정없이 비비는 손길을 가만히 받아내던 해준이 큰 목소리로 울먹거렸다.
“대, 대체 뭘, 아흣! 그 소, 손 좀 그만……!”
“멍청하긴. 강해준 씨는 내가 일일이 설명을 해야만 알아듣습니까? 누가 지금 그걸 말하고 있는 것 같아?”
“아프, 흐윽, 아픕니다……!”
“단순히 아픈 정도로는 안 끝날 겁니다. 찍고 있던 거 다 하차해야 하고 막대한 손해를 끼쳤으니 회사마다 배상금도 물어줘야 할 테죠. 이런 경우 위약금은 계약금의 몇십 배는 될 텐데 이런. 빈털터리 신세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겠군.”
꾸욱, 주름을 긁던 날카로운 손톱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생생히 느껴졌다. 해준은 눈물을 흘리며 거칠게 숨을 내뱉었다. 괴로웠던 자극은 사라졌으나 손톱이 여린 살갗에 새겨둔 아픔은 분명히 남아 있었다.
“히윽……!”
“한 마디로 ‘배우 강해준’의 인생은 완전히 끝이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자의 물컹한 혀가 느릿하게 움직이며 달아오른 귓불을 핥고 지나갔다.
“흐흑, 흣, 흐읏……!”
처음 겪어 보는 쾌락에 허우적대던 정신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었다. 육중한 몸 아래에 깔린 두 어깨가 움찔 작게 튀어 올랐다.
“그러면……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내 암컷이 돼.”
“아, 암컷……?”
“내 밑에서 벌벌 떨며 울고 그 음란한 엉덩이를 흔들어. 그러면 도와줄게.”

작가 프로필

칼마토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책장을 넘기는 매시간이 즐거운, 그런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calmato777@gmail.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끝없는 사육 (칼마토)
  • 은퇴한 배우를 조교하는 법 (칼마토)
  • 망국담 (백휴, bism)
  • 수렁 (칼마토)
  • 알콜의 미학 (변저, 칼마토)
  • 미스테이크(MISTAKE) (칼마토)

리뷰

4.1

구매자 별점
11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감정선이 맛없어요... 씬도 하드는 한데 아쉽다!!!!! 2권까지 봤어요.

    soi***
    2024.09.11
  • ...........

    kmy***
    2024.04.30
  • 인체실험+ 세뇌,,, 정병걸린 수 ㅠㅠ love 없어요. 한톨도

    qtw***
    2024.01.05
  • 수가 말을 정도 이상으로 더듬어요... 그리고 하는 행동이 멍청함 ㅜ

    lee***
    2023.12.22
  • 뽕빨물로는 좀 약한편 ㅠㅠ

    jhj***
    2023.07.03
  • 너무 옛날스타일이라 약간 웃길 정도ㅋㅋ 어디까지 가나 보자 싶었음

    rar***
    2023.06.26
  • ㅂㅂㅂㅂ ㅂㅂㅂㅂㅂㅂㅂ ***

    hye***
    2023.03.23
  • 전작 안보고 봤는데 나쁘지는 않음. 그러나 술술 읽히는 것도 아님. 씬도 구냥저냥 뭔가 야한데 야하지않고, 공의 말투가 좀…유치해요 그래도 죽기 전에 지워야할 작품

    gus***
    2023.03.20
  • 연작이라 구매해봅니다!

    kim***
    2023.03.14
  • 조아라 때부터 봣습니다… 요도플 첵오고 크기가 작아졋다는것도 넘 맛있었어요,, 본편 취향이셨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세요

    aki***
    2022.10.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비비(Be, be) (빈트후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