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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상세페이지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 관심 38
미열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401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5권 (완결)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5권 (완결)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

  •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4권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4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3권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3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600

  •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2권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2권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600

  •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1권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1권
    • 등록일 2022.10.11.
    • 글자수 약 10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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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시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첫사랑, 황제공, 다정공, 집착공, 황후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인외존재, 왕족/귀족, 달달물
* 주인공(공): 진태화 : 28세. 화진국 황제, 양화(알파), 반인반수, 절륜공. 반려를 오래 기다려 온 황제. 호연이 제국에 도착하고 법도가 아님을 알면서도 몰래 호연을 만나고 애정을 준다. 호연의 낮은 자존감을 사랑으로 키워준다.
* 주인공(수): 아호연 : 20세, 친호아국 왕자→화진국 황후, 은화(오메가), 외유내강수, 미인수. 본국에서 사랑받지 못하던 왕자. 황제의 비가 되어야 한다는 명령에 하는 수 없이 제국으로 오면서 무탈한 삶을 기원하지만 막상 도착한 새로운 나라에선 황제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피어난다.
* 시놉시스: 천덕꾸러기 왕자 호연은 황제가 비가 되기 위해 제국으로 건너오고, 황제와 만난 이후에 양화와 은화, 화문에 대해, 그리고 그 자신이 은화이자 황제의 화문임을 알게 된다. 황제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안온한 시간을 보내던 호연은 사내 황후가 되어 팔자에 없던 궁중암투의 당사자가 되게 된다. 그리고 찾아온 시련에 호연은 물론 모두가 큰 고통을 겪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의 붉은 실로 묶인 전통적인 동양판타지, 거기에 알파오메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붉은 실로 이어진 화문은, 운명의 반려라고 합니다.”
화문지호 : 운명의 반려

작품 정보

※ 소설 내 알파오메가 설정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시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첫사랑, 황제공, 다정공, 집착공,
황후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인외존재, 왕족/귀족, 달달물


“최고로 기분 좋은 초야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진태화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고 동시에 호연에게도 전하는 말이었다.

“하읏-!”

뜨겁고 단단한 것이 호연의 다리 사이에 닿아 왔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가 제 것이 아님에도 적나라하게 느껴져 박자를 금방 따라갔다.

진태화가 유연하게 허리를 움직여 잔뜩 성난 앞섶을 호연의 다리 사이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잔뜩 발기하여 속옷 위로 귀두만 쏙 보이는 호연의 성기가 진태화의 옷자락에 쓸려 흥분의 액을 질금질금 흘려댔다. 이렇게까지 지독한 쾌감은 처음이었다.

“응, 아흑­-!”

진태화가 몸을 들썩일수록 빠르게 다가오는 쾌감은 낯설어하는 호연을 금방 집어삼켰다.

호연은 진태화가 내뿜는 체향에 취해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밤이 맨정신이어도 좋겠지만 사내를 받아들인 적 없는 호연에게는 오히려 이 편이 배려인 셈이었다.

끙, 짧게 신음을 흘린 호연이 뒤척대자 진태화가 손가락 끝으로 속옷 위에 빼꼼 나온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점점이 묻어나는 액을 펴 바르듯 한참이나 만지작대던 그는 호연의 다리를 더욱 벌리게 만들고 고개를 숙여 목덜미 안쪽 여린 살결에 입술을 내렸다.

“흐응, 읏……!”

피부 위로 들이닥치는 뜨거운 숨을 짜릿한 쾌감으로 느낀 호연이 허리를 크게 휘었다.

어서 뜨거운 몸 안에 묻고 싶어 흉포해지려는 마음이 들다가도 눈앞에 가녀린 몸과 붉게 달아올라 눈꼬리에 물기가 어린 얼굴을 보자면 또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 주고 싶어진다. 상반된 마음에 휘둘리던 진태화는 고개를 숙여 맛을 보듯 가슴 한쪽을 삼켰다.

“아!”

진태화는 꽃의 꿀물을 빨아 먹는 것처럼 게걸스럽게 탐했다.

“부인, 다리를 더욱 벌리셔야지요.”

그 목소리에는 어서 이 몸을 마음껏 취하고 싶다는 욕심이 깃들어 있었다.

“이곳이 무엇인 줄 알고 있습니까?”

성기와 회음부 아래에 위치한 구멍을 커다란 엄지손가락으로 슬슬 문지르며 주름을 살피듯 손장난을 치던 진태화가 금방이라도 집어넣을 것처럼 문질러대며 호연의 귓가에 속삭였다.

“바로 당신의 양화를 받기 위한 음문이지요. 양화의 씨물을 받아야 끝날 수 있습니다, 이 초야는.”

지독한 갈증을 느낀 진태화가 혀를 내어 제 입술을 핥았다.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호연의 아랫배를 손가락 끝으로 짚으며 진태화가 말했다.

“여기까지 부군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호연.”

진태화가 곧고 두꺼운 검지를 펼쳐 호연의 배꼽 아래쯤을 꾹 눌렀다. 실제로 검붉은 성기 끝이 그쯤에서 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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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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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만 제외하고 보면)중학생과 뉴비들이 보면 재밌어할 수준의 스토리.. 대박 유치한데 뽕빨물을 넣은… 꽁냥은 개뿔 씬만 잔뜩있고 꽁냥하나 싶으면 씬으로 이어져서 애들한테 애정을 갖을 수가 없음; 그럼 이제 꽁냥해지는 장면 나오나 싶으면 사건이 일어남. 근데 개연성 없다기…보단 “이게 왜 갑자기 그렇게 되지?”의문만 남는 수준의 연개성…공감이 안되다 보니 집중도 안됨ㅋ 이어지는 갑작스런 절절함에도 기대도 안된다. 이 부분은 필력이 문제. 내용물이 너무 가벼운데 갑자기 무거운거 쓰려고 하니까 개판나고ㅎㅎㅎ 꽁냥물을 바라고 갔으나 거기엔 오로지 뽕빨물이었어…. 스토리와 개연성을 개뿔 이용당했다. ~이런 주관적인 이유로 대박 후회하며 쓴 리뷰, 반박시 님 말이 옳습니다~ 여튼 절대 전권 사지 말고 본격 뽕빨물 시작인 2권까지 구매하고 다음권 볼지 말지 결정하세요. 1권은 씬이 없어요. 그래서 안심하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았음 씌이이이이바. 흐흐흐흐흐흑 제가 멍청한거죠 뭐 흐ㅡ흫흣그규ㅠㅠㅠㅠㅠㅠ 하 씨 2권까지만 봤으면 나도 바로 하차했는데. 누가 저리 씬 범벅일 줄은 어떻게 알았겠냐고!! 좀!!! 적당히 나와야지!!! 알콩달콩한게 꼭 씬으로만 표현되는 거겠냐고!!!! 1권에서 잘 했잖아!!!! 크아아악 누가 달달한 꽁냥물이래서!!! 그거 믿고!!! 전권 다 사버리는 바람에 하 씨!!!!! 제 기준엔 이건 달달 꽁냥물이 아니라 유치한 뽕빨물 이거든요!!! 그래요 저는 바보에요!!!!ㅜㅜㅠㅠ전권 사는 버릇 꼭 고쳐야지!!!!

    gjr***
    2025.03.17
  • 전체적으로 잔잔한 듯 하지만 중간중간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계속 나와서 너무 잔잔하지도 않은, 편하게 읽기 좋은 따뜻한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태화가 호연을 처음 만났던 이후로 점점 호연에 대한 생각이, 감정이 바뀌는게 잘 보이는데 점점 커지는 감정과 함께 표현도 점점 달달해져서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수한정 다정한 공에게 마음껏 사랑 받는 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보실 것 같습니다

    dka***
    2024.10.24
  • 지금도 완벽하지만.. 뒤에 더 읽고 싶어요.... 내 앞에서 행복해주시오(つ﹏<)・゚。

    yig***
    2024.10.20
  • 너무 반복되는 서술에 잔잔한 분위기만 계속 돼서 지루해요ㅜㅜ

    glr***
    2024.05.14
  • 재미있어요!!!!!

    qqq***
    2024.05.13
  • 요즘 이런 벨 멸종했는데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작가님이 제발 김치찌개 더 끓여주시길......

    hap***
    2024.05.06
  • 그냥 킬타용으로 조아요. 4점이라기 보다는 좀 더 높은데 그렇다고 별점을 다 주기엔 아쉽네요. 갑자기 급마무리를 해버려서 당황스럽고 길게 풀어야 할 이야기는 다 그러네요. 암투나 뭐 이런 거 없고 걍 달달물입니다.

    thr***
    2023.04.20
  • 고구마도,사이다도 없습니다

    ryd***
    2023.03.18
  • 고구마없이 달달끈적섹시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은 이런 달달한게 땡기더라구요! 게다가 없어서 못 먹는 동양물 오메가버스라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zuz***
    2022.12.15
  • 무난한데...5권까지 갈 내용은 아닌거같아여... 살짝 궁중암투 기대했는데 공이 수를 너무 애끼고 물삘하느라 궁뭉암투 끼어들틈이업다

    ros***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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