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빌런도 4대 보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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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플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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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도 4대 보험 들어주세요! 3권 (완결)
등록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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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도 4대 보험 들어주세요! 1권
등록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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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BL

* 작품 키워드: #히어로물 #배틀연애 #사건물 #초능력 #판타지물 #현대물 #대형견공 #짝사랑공 #연하공 #다정공 #이상주의공 #히어로공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까칠수 #미인수 #염세주의수 #빌런수

* 공: 이시혁(29세), 바람 계열 능력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능력자 집단, ‘히어로 컴퍼니’ 소속 정규 능력자. 테러로 가족을 잃고 세상에 더는 그런 비극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능력을 세상을 위해 마음껏 쓰기로 마음먹었다. 슬프고 괴로울 일이 없는 이상적인 세계를 꿈꾸고 있다.

* 수: 현우진(32세), 시력 강화 능력자.
신원을 숨기고 활동하는 반사회적 능력자 집단, ‘빌런 길드’ 소속 프리랜서 능력자. 능력 차별로 인한 피해자여서 사회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부당한 방식으로 배를 불리는 기득권층, 썩어빠진 사회 수뇌부에 대한 뿌리 깊은 분노를 품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두 사람이 원치 않는 협력을 하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 소개

물과 기름,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결코 맞닿을 수 없는 사이.

히어로 이시혁과 빌런 현우진의 관계를 정의하는 말이었다.
시혁의 입에서 뜬금없는 고백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신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불확실한 마음에 휩쓸리기엔 빌런의 삶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미친놈.”

기본적인 4대 보험조차 못 드는, 하루하루 살아남기 버거운 음지의 인생.

그러니 이 증상은 착각이어야만 했다.
우진의 심장이 멀미가 날 때처럼 울렁거렸다.

《빌런도 4대 보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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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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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건물인 헌터물에 노꾸금.? 이걸 왜 이제 발견했지 하고 달려들었는데요...... 1권 초까지만에도 진짜 인생작을 찾은 줄 알았습니다.. 일단 공 성격이 흔하지 않은 건실 청년이라 좋았는데 수는 또 까칠냥이다.? 맛없없 조합이라 막 퍼먹었어요.. 근데.? 까면 깔수록 나오는 지뢰 포인트에 최종 1점 찍고 갑니다 이하 스포 있습니다 . . . . . . . . . 우선 수는 말투 너무 올드하구요 (하다하다 가끔 ~하마. 식의 말투 사용합니다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요 심지어 뭔가 갈수록 심해짐) 두번째 이건 뭐 취향 차이일 수는 있겠지만 전 서브커플이나 과한 서브 서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근데 여긴 뭐 무더기로 나와요 벨소 안 백합 요소까진 뭐 그렇다 치는데 아니 최종빌런네들의 그 기묘한 커플 요소는 왜 넣으신 건지..; 오히려 여운 남는 커플 뭐 이런 걸 쓰고 싶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걍 왜저래.? 싶어서 다 넘기면서 봤어요.... 그들도 나름 이런 사연이 있고 그래서 맹목적이고 기묘한 사이고 뭐 암튼 어디서 본듯한 사연이 나오는데 메인수처럼 뭐 이름만 빌런인 것도 아니고 ㄹㅇ 걍 찐 범죄자놈들이 이러고 있으니까 하나도 안 와닿고요 뭔 괜한 서사 부여되는 것도 열받아요 둘이 같이 살자 시도하는 것도 (다행히 살리긴 합니다) 마지막에 탈출하는 것도(ㅋㅋ 남의 나라에서 그난리를 치고 갔는데 그냥 이렇게 탈출 엔딩 ㅋㅋ 죽은 사람이 몇인데 이거 왜 보라고 한 거예요?) 그들도 나름의 그사세를 살았다~ 하시려고 한 것 같은데 열린결말도 싫은 와중에 어쨌든 이 권 수 안에서 수많은 일반인들과 조연들에 대한 복수가 결국 이뤄지지 않은 게 어이가 없고 열이 엄청 받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이.. 세상과 수를 놓고 봤을 때 수를 선택할 것 같지가 않아요... 전 이런 한 쪽만 히어로인 소재는 보통 세상vs연인 중에서 연인을 우선하는 (그렇다고 세상은 안 구하진 않겠죠 어쨌든 그 뉘앙스) 씬이나 뭐 그런 맛도리 클리셰를 기대했는데 뭔 외전에서 자기 결혼식도 작전의 하나로 쓰는 거 보고 걍 얜 답이 없다 싶었습니다 (심지어 수 여장 시킴 ㅋㅋ 진짜 1점도 너무 아까워졌어요) 결국 마지막까지 히어로들이 왜 결혼시장에서 꼴등인지 납득만 시키시고.... 물론 그러고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하는데 그것도 둘이 선서 끝나자마자 긴급 출동으로 공 혼자 출발하면서 끝납니다 ㅋㅋ 근데 이게 되게 안정적인 부부의 느낌이 아니라 수가 다 감내해야 하는 느낌..? 방금 막 나온 신랑 다짐 멘트에서 자기 고독 같이 맞들겟다고 했는데 외전에서도 결국엔 바쁜 공을 수가 영원히 기다리기만 할 것 같아서... 걍 씁쓸했어요 둘이 좋다는데 뭐 할 말은 없지먼 전체적으로 뭘 위해 이 시간과 돈을 썼는지 의심하게 되는 마무리였습니다 (심지어 최종빌런이 왜 그렇게 수한테 집착했는지는 끝까지 미궁.. 제가 넘기면서 봐서 못 본 건가요.. 암튼 왜 저런 건지도 의문)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갈수록 오글거려집니다 사건도 좀 허술해요 암튼 아 소설 초에 받은 느낌이랑 너무 달라져서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검수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전에 아영 서화 이름 바뀐 부분 있어요)
ver***
2025.11.16
꾸금외전 주세요 신혼 생활도 보여주셔야죠ㅠㅠㅠㅠㅠ
dar***
2024.01.17
우진아 이제 행복하게 살아 ㅠㅠㅠㅠㅠ
gus***
2023.07.27
제목 보고 가볍게 읽으려다 낚였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시리어스했지만... 우진이 못 잃어 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가 행복한 외전 주세요 ㅠㅠㅠㅠ
eev***
2023.07.15
미리보기 보고 구매해봅니다
dms***
2023.07.06
3권짜리 그냥 가볍게 읽고 싶어서 산거였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주세요...ㅜ 기다릴게요...
kot***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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