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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왕이 아닌 상세페이지

지금은 왕이 아닌

  • 관심 33
미열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465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금은 왕이 아닌 5권 (완결)
    지금은 왕이 아닌 5권 (완결)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1.7만 자
    • 4,000

  • 지금은 왕이 아닌 4권
    지금은 왕이 아닌 4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2.9만 자
    • 4,000

  • 지금은 왕이 아닌 3권
    지금은 왕이 아닌 3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지금은 왕이 아닌 2권
    지금은 왕이 아닌 2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2.8만 자
    • 4,000

  • 지금은 왕이 아닌 1권
    지금은 왕이 아닌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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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홍콩느와르
* 작품 키워드 : #미남공 #미인수 #삼합회 #전생에왕이었수 #헤테로수
* 주인공(공): 이경. 영어 이름은 로렌스. 삽합회의 떠오르는 실세로, 육체파처럼 보이는데 실속 챙기는 데 비상해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출세했다. 주변 남자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지만, 아무래도 이건 재수없는 본인 성격 탓이 큰 것 같다. 도끼로 사람 좀 잡았다는 이 남자를 립은 초선이나 서시에 빗댄다.
* 주인공(수): 고립. 옛날에는 왕이었는데 환생을 몇 번 하니 이젠 부모도 모르게 됐다(아니, 없다). 그래도 고급 콜걸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받고 자란 데다 나쁜 짓도 조금 하고, 학교도 잘리고, 친구는 많다면 많고, 여자친구도 많은데 행복하....겠지? 하지만 옛날에 못할 짓을 저질렀던 소년의 환생을 보니 아무래도 속죄해야 할 듯하다.
* 시놉시스: 전생엔 왕이었으나 지금은 아비가 누군지 모를 한량. 적당히 되는 대로 살아 보려던 차에, 의탁하고 있는 곳의 새 주인 된 자가 전생에 몹시도 괴롭혔던 소년임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자 이번 생엔 소년이 원하는 대로 다 해 주마, 결심하고 그의 곁에 있으려 하는데. 몸도 마음도 몹시 고달프게 되어 이게 잘하는 짓인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립의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폭풍 속을 지나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절대 져 줄 생각이 없는 남자들의 배틀 연애, 그 속이서 피어나는 애증에 마음이 기운다면.
* 공감 글귀 : 너에게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겐 기회가 없는 걸까?
지금은 왕이 아닌

작품 소개

미국령인 동양의 한 도시, 교외의 언덕 위엔 매춘업소 수옥이 자리한다. 립은 전생엔 왕이었지만 수옥에서 태어나 누가 아비인지도 모르는 아이로 자라며 인생을 적당히 흘려보냈다. 어느 날 수옥의 새 주인이 된 남자가 자신이 학대한 첩의 환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죄가 많은 립, 첩이었던 소년이 당한 걸 그대로 돌려받기로 결심했으니 적당한 인생은 이제 끝났다!
얻어맞거나 모욕당하거나 무시당해도, 혹은 그보다 나쁜 일이 생겨도 어쩔 수 없다.
총애를 받고 싶으면 몸에 다른 구멍을 만들어 보라고 칼을 던졌던 걸 기억해 봐.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지?


* * *

립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뺨을 만져 주면 네가 아양을 떨어 보려 애쓰던 때가 있었는데.
도련님이었단 것도 잊고, 자존심도 버린 채로.

전생이 반대로 되풀이된다 해도 결국 득을 보는 건 립 쪽이었다.
도련님도 아니었고, 자존심도 딱히 없으니까.

학교도 안 다니고, 수옥에 바로 눌러앉은 건 란방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 불쌍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인지도 몰랐다.
오늘날까지의 인생이 지금의 만남을 위해 방아쇠를 당기는 과정이었다고 한다면,
이룬 게 적지 않아 보이는 이경은 매우 불쾌해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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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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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캐릭터는 좋은데 진짜 안 읽히긴 해요...... 심지어 사건전개물이기 때문에 피곤할 때 읽으면 안 됨...... 저는 이 소설의 2/3는 제대로 못 읽은 것 같습니다ㅠㅠ

    cha***
    2025.06.25
  • 원래 안 읽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있지만(미인수 후회공 굴림수)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단행본 나온 작품중 마지막으로 도장깨기 했어요 키워드를 보고 망설였던 초반에 비해 몰입력이 대단해서 2권쯤부터는 멈추지 못하고 남는 시간내내 작품만 들여다봤던거 같아요 저는 편식이 심한 사람이라 몇년만에 처음 불호인 키워드가 포함된 작품을 읽었는데 어느순간부턴 키워드가 상관없을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키워드에 무감해진게 아니라 이 작품이 납작한 키워드로 설명할 수 없이 입체적이라 그런 거 같아요 클리셰 같으면서도 클리셰가 아닌 캐릭터들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토리,, 아주 맘에 들엇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이든 수든 잘못한만큼 구르고 후회하다 마지막엔 둘다 감정의 무게가 동일한 것만을 좋아하기때문에 공한테 정이 가지 않았어요 읽는내내 비겁하며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 모두 캐릭터가 재밌다고 말하고 싶은 이유는 지금까지 봐왔던, 그리고 키워드를 보고 예상했던 평면적이고 흔한 매력있는 나쁜 남자공이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아요 비호감을 느끼면서도 비호감이라 재밌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정도였냐면 비엘독자로서 수랑 공이 안 이어져도 만족할만큼 공에게 호감을 못 느꼈지만 그냥 소설을 읽는 독자로서 공이라는 캐릭터가 싫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거 같아요 왜냐면 덕분에 재밌게 읽었거든요 (그렇다고 공이 매력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평면적이고 흔한” 매력있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호감을 못 느낀거지 매력을 모르겠다 이건 아니에요) 당연히 수는 말할 것 없고요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지만 그걸 본인도 알고 있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ㅋㅋㅋ 그리고 자기에게 사랑을 주는 상대의 성별에 따라 본인도 역으로 사랑을 주기도 하는 아주 웃긴 캐릭터였어요 무엇보다 바이인지 게이인지 헤테로인지 헷갈리는 수도 아니고 확신의 헤테로수였어요 다른 분이 리뷰로 말씀하신 것처럼 립은 헤테로이지만 사람을 사람 그 자체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 이 소설이 시작되고 끝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해서 이 작품의 장점은 정말 특이한 스토리인거 같아요 전생에 끈이 있던 공수가 다시 만났는데 전생의 수는 왕 공은 애첩이었던 악연이 지금싸지 이어진디니 거기다 수가 공애게 애틋함을 느낀다니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아마 몇 년 뒤 bl읽는 취미를 잠시 쉰다거나 혹은 아예 접고난뒤에도 제가 읽었던 bl하면 이 소설의 스토리가 떠오를 거 같아요 공수 이름은 잊을정도로 한참뒤에도요 쓰다보니 제가 평소 안 좋아하는 취향에 대해 너무 tmi를 늘어놓은 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그만큼 재밌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이렇게 호불호 강하고 불호인 건 몇년내내 손도 안 대는 저조차 이 작품앞에선 취향이 소용없었다는걸요 그정도로 재밌으니 입체적인 작품, 작가님이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세계관을 만들고 스토리를 짠 작품을 찾고 있다 하시면 구매 추천해요 특이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에서만큼은 대다수가 극호일 작품일거라 생각해요 저는

    mmm***
    2024.10.17
  • 4권 읽고있는 중인데 감명깊게 읽고있어서 리뷰부터 남겨요.. 몰입감이 대단해서 1권 펼치고 하루만에 여기까지 읽고 2시간 자고 출근함. 기승전결이 떡밥과 함께 잘 짜여있고요 등장인물의 깊은 감정이 독백이나 설명으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독자의 가슴을 조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라이트한 bl소설보다는 홍콩 인간군상극을 보는 느낌인데 공수만의 관계도 긴장감 있습니다 말로는 사랑안한다면서 개인적으로는 3권부터 사랑하고있는듯 - 다읽음..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이야기는 정말 아름답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들을 독자의 관점에서 의심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니 이런 소설을 알게되어 행운이네요... 인생소설에 넣었습니다

    tph***
    2024.04.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y***
    2024.02.12
  • 연재하실때 너무 재밌게 봤는데 한동안 ㅈㅇㄹ를 안들어가서 완결도 못보고 이북이 나온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이북출간 감사합니다ㅠㅠ 문체 얘기가 많은데 확실히 가독성 떨어지고 호불호 심하게 갈릴 문체입니다. 웹소설은 딴짓하면서 tts로 듣기, 대각선 읽기를 해도 이해 쌉가능한 술술 읽히는 문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소설은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면서 집중해서 읽어야하는 스타일입니다. 전 오히려 너무 술술 읽히는 것보다 이런쪽을 선호하고 작가님이 공들여 쓰신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특히 정신상태가 좀 남다른데다 환생까지 한 수가 주된 화자인데 이런 수의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서술+직관적이지 않고 꼭 뭔가에 비유하거나 은유적으로 표현되는 장면들이 약간 현실세계에서 한 발 떼고 사는듯한 수 캐릭터와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고 느꼈습니다. 캐릭터도 진짜 너무 취향이에요. 쏘패같은 수를 좋아하는데 진짜 마이너해서ㅠㅠ 모럴이 살짝 훼까닥 한 립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있는 성격도 매력있고 주변에 여자가 많은 것도 아주 좋았어요. 그런 립이 이경 한정으로 한없이 애틋해지고 팔불출이 되는 점이 최고구요. 이경은 사실 꽤 흔한 공 스타일인데 립의 콩깍지 시선으로 묘사되는 이경이 참 새침하고 청초하고 어여뻐서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착각계인점이 웃겼어요ㅋㅋㅋ 전생 서사가 립 시점과 이경 시점이 딴판인 점도 재밌었어요 립 시점 보고 꿈도 희망도 없는 피폐물인줄알았는데??? 후반부는 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장면 카타르시스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연출하신 것 같은데 립과 이경의 감정교류가 나타나지 않는 분량이 너무 길어서 좀 지루하고 늘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끌면서 떡밥도 한번씩 나와서 이미 범인이 예상이 되어버린 바람에 오히려 마지막 장면에서 짜릿함이 줄어들어버렸어요ㅠㅠ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립의 감정선은 너무 좋았습니다!역시 약간 정상이 아닌 수가 최고야!!! 간만에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n***
    2023.12.29
  • 흐어어... 외전을 주세요ㅠㅠ 이렇게 끝나다니이이. 미친 둘의 미친 연애도 봐야하는데에에에에

    ali***
    2023.10.23
  • 립이 행복하다면 오케이입니다

    swa***
    2023.10.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w***
    2023.10.02
  • 립이 로라라는 이름을 얼마나 사랑스럽게 부르는지...공수 둘다 L 넘쳐흐름 ㄹㅇ로라 너 그거사랑이야 배신같은 소리하고안잣네 전작보다 더더좋아요 ㅠㅠ 중간중간 작가님 개그도 너무좋고 생을 세번이나 반복해도 서로 소유하려다 파멸나는 공수 ㄹㅇ 제ㅣㅣ가ㅏㅏㅏ너무좋아하는데 진짜 외전꼭좀 내주십쇼 작가님 너무좋네요 이경 정말 바보멍청이얼굴하나만큼은끝내주는놈

    dif***
    2023.09.26
  • 취향에 맞으면 괜찮음. 사건은 많이 일어나지만 심적으론 잔잔합니다.

    zew***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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