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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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광공, 다정공, 절륜공, 연하공, 집착공, 도망수, 임신수, 무심수, 까칠수, 미남공, 미인수, 연상수
* 킬라일 마르바스(공): 어린 나이에 7대 악마 중 하나로 인정받은 강력한 마족 전사.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삼촌에게 학대당하다가 인간계로 도망쳤다. 그의 목숨을 구하고 길러준 아드리안을 사랑하게 되지만, 배신당한다. 아드리안에게 버림받은 후 사랑은 위험한 집착으로 변한다.
#악마공 #흑화했공
* 아드리안(수): 보기 드물게 잘생긴 시골마을의 신부. 신부인데도 불구하고 신앙심도 도덕성도 바닥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비겁한 성정의 소유자로 어린 킬라일을 교황군에게 팔아버렸다. 그리고 위험한 애증을 품고 돌아온 킬라일과 재회하게 된다.
#인성글렀수 #앞문란했었수
* 이럴 때 보세요: 자기밖에 모르는 인성 글러먹은 수가 자신이 버렸던 공에게 몸도 마음도 길들여지는 애증의 역키잡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 부인이 되는 거 신부님한테도 좋은 일 아닌가요? 성직자로 사는 것보단 제 밑에서 좆 받는 게 더 적성에 맞아 보이는데.”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외전)은 신체훼손과 서브커플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껍데기만 신부로 신앙심이라고는 없는 글러먹은 신부 아드리안은 살아남기 위해 8년 동안 정을 주며 키운 킬라일을 교황군에게 팔아넘긴다. 7년 뒤 마을에 마족이 쳐들어오자 아드리안은 마을사람들을 버리고 홀로 도망치다가,
“……킬라일?”
“정말…… 정말로 보고 싶었어요.”
죽은 줄 알았던 킬라일과 재회한다. 그런데……
“더, 더러운 마족 새끼가 이거 안 놔?”
“다치기 싫으면 쓸데없는 반항하지 마세요.”
다시 만난 킬라일은 아드리안을 강제로 범한다. 아드리안과 몸을 섞고 결혼식까지 올린 킬라일은 아드리안을 자기 신부로 삼아 마계로 데려간다. 마족을 증오하는 아드리안은 어떻게든 인간계로 돌아가려 하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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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수 너무 좋아... 하..
ycu***2024.11.06크으 박수박수박수박수
qdp***2024.07.13크게 기대안했는데 재밌네요.
car***2024.07.09잘봫어용 ㅎㅎㅎㅎㅎㅎ
hel***2024.07.07필력도 좋으시고 조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에요! ㅈㅇㄹ에서부터 쭉 봤는데 외전도 좋네요..
082***2024.07.05먼저 읽어 본 분들의 댓글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매해요
mih***2024.07.02보다보면 미리보기로 짐작한것보다 스토리가 탄탄해요! 재밌습니다 ㅎㅎ
nar***2024.07.02너무 제 취향. 계속 다작해주세요ㅠㅠ 신부수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the***2024.04.27마냥 뽕빨물 아니고ㅠㅠ 스토리가 있어요. 진짜 재밌는데.. 외전 당연히 주실거죠? 맡겨 놨습니다. 루시퍼랑 아스텔 외전도...
wls***2024.03.09아스텔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hjh***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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