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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상세페이지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 관심 174
미열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22,800원
판매가
2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04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외전)
    성인도서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외전)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9.3만 자
    • 3,800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5권 (완결)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5권 (완결)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4권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4권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14.1만 자
    • 3,800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3권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3권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10.6만 자
    • 3,800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2권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2권
    • 등록일 2024.01.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1권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1권
    • 등록일 2024.01.1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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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수시점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능력수, 얼빠수

* 한의성(공): 망돌 '세븐보이즈'의 비주얼 센터. 잘생쁨의 대표 주자로 탈덕한 홈마도 머리채 휘어잡고 데려온다는 직캠 덕분에 망돌에서 겨우 벗어났지만 1군에 못될 바에 차라리 다른 길을 찾으려고 한다. 고지식하고 요령이 없으며, 복수는 자기 힘으로 정정당당하게 하려는 페어플레이 정신의 소유자. 다른 사람에겐 뻣뻣해도 자기 팬에겐 말랑말랑하다.

* 천무영(수): 망돌 '세븐보이즈'의 메인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해서 성공했다가 재데뷔하고 망돌의 길을 걷게 된다. 그로 인해 자존감은 떨어졌지만 기가 세고 야망이 커서 아직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눈치가 빠르고,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나 급발진할 때가 있다. 한의성의 얼굴을 무척 좋아한다. 한의성을 금쪽이라고 부르며 나름 아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얼빠수가 탈퇴하려던 그룹의 비주얼 센터 공을 붙잡으려다 오히려 감기는 아이돌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비게퍼가 얼굴 봐가면서 되고, 안 되는 게 있어? 잘생긴 애가 만지면 성은이고, 그보다 덜 잘생긴 애가 만지면 비게퍼냐?”
금쪽이와 함께하는 1군 도전기

작품 정보

※주의: 본 작품은 팬반응이 포함되어 있으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데뷔 5년차 망돌 '세븐보이즈'.
'세븐보이즈' 멤버 천무영은 그룹 내 비주얼 센터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인 한의성이 그룹을 탈퇴하려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룹의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멤버이기에 무영은 어떻게든 한의성을 붙잡으려 한다.
그런데 너무 지나쳤던 걸까. 한의성이 그런 천무영에게 이상한 오해를 하기 시작하는데....


“너 나 너무 좋아하지 마.”
뭐라고?
지금 내가 뭔 소리를 들은 것인지 반추하는 사이에 한의성은 헛기침을 하더니 주먹으로 입가를 문질렀다가 말하는 내용이 부끄러운지 내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속사포처럼 중얼거렸다.
“음…… 네가 팬 이상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래. 도와주는 건 고마운데, 네가 너무 무리하는 것처럼 보여서. 안 그랬으면 좋겠어.”
대체 한의성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얼른 이해가 안 갔다. 이상한 오해를 하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마치 팬들이 쓰는 팬픽 내용처럼 내가 한의성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런 거……. 상상만 해도 오싹 소름이 끼쳤다.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한의성의 말에 반박도 하지 못하는 내게 한의성이 물었다.
“네가 하고 싶다는 얘기는 뭐야?”
아……. 말해도 되나?
지금 졸리고 피곤해서 멍한 정신 상태라지만, 이 정신으로도 지금 타이밍이 완전히 망했단 걸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좀처럼 단둘만 있기 어려워 말하려면 지금밖에 없을 것 같아서 미루기도 어려웠다.
“음, 의성아. 이 타이밍에 말하기 좀 그런데 절대 오해하지 마?”
“뭔데 그래?”
“그 우리 비게퍼 말야…….”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한의성의 눈치를 살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침묵 속에서 한의성의 눈이 나를 답도 없는 새끼라고 욕하는 것 같아 후다닥 눈을 내리깔았다.

* * *

아까처럼 한의성을 말랑말랑하게 할 만한 말이 뭐가 있을까.
“우리 드디어 정산 나온 거 알지?”
“응.”
“나 정산 나온 거로 가장 먼저 한 게 네 커피차 부른 거랑 비타민 산 거거든. 그러니까 날 생각해서라도 꼭 먹어야 해.”
데뷔한 지 5년 만의 첫 정산이다. 이런 기념적인 돈을 내가 아니라 한의성을 위해 썼다는 것을 한의성이 잘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정성을 한의성이 너무 많이 알아주어서 문제가 생겼다.
“……너 그렇게 내가 좋아?”
“그야 당연하지.”
한의성은 우리 그룹의 빛이자 대들보이고 미래다. 망돌이었던 우리가 이렇게 정산까지 받을 수 있게 되기까지 한의성의 역할이 컸다. 그러니까 첫 정산으로 한의성 먼저 챙긴 거다.
그러자 한의성은 진지한 얼굴로 고민하다가 고개를 숙였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머뭇거리는 게 긴장이라도 하는 것 같아서 의아해졌다. 잘 놀다가 갑자기 긴장할 일이 생길 리 없는데 무슨 일인가 싶어서 한의성의 얼굴을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였을 때, 한의성이 충격적인 말을 꺼냈다.
“그럼 우리 사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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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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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이 좀 그래서 망설였는데 생각보단 재밌었어요. 아이돌물 아주 좋아하셔서 적당히 흐린눈 가능하신 분들이머면 잘 읽으실수 있을듯요.

    ahi***
    2025.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c***
    2025.05.10
  • 일 터지고 망연자실 어쩌지ㅠ 하고 공이 나서서 해결해주는게 아니라서 신박하고 재밋었어요ㅋㅋ 방송가에서 눈치빠르고 주도하고 이끄는게 좋았고 데스노트ㅋㅋㅋ복수도 재밋었어요.

    hj3***
    2025.02.01
  • 미리보기로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안보다가 봐볼까하고 구매했는데....보세요 여러분 술술읽혀요. 미쳐여ㅎㅎ

    rpt***
    2024.12.26
  • 답도 없는 얼빠주인공이라서 좋았구요 재희시점 더 주세요 이 팀을 이끌어간 리더의 혹독한 시점이 더 보고싶습니다

    myj***
    2024.12.11
  • 뭔가 막 엄청 재밌다 미치겠다 이 정도는 아닌데...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빠순이 자아를 깨우는 무언가가 있는 소설이다... 나도 모르게 점점 이 아이들의 망돌 탈출을 응원하게 되고... 빌보드 같은 무리수에도 기뻐하고... 논란 터진 후에 커뮤 반응 보면 괜히 진짜 아이돌 파는 것처럼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고... 한자리수였던 알맘수가 권수 늘어날 때마다 커지는거 보니까 괜히 눈물날거 같고... 정신 차려보니 5권까지 해치워버렸다. 그렇다고 연애가 안 설레냐하면 그건 또 아님. 사실 이런 장르는 L 보다도 주인공들의 성장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도 있는데 뭔가 얘네는 보다보면 나까지 막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런 게 있음. 으른의 연애는 아니지만 첫사랑 첫연애의 풋풋함이 대박임. 뭔가 무영이 성격따라서 모든 게 얼레벌레 빠르게 진행되는데 뭔가... 재밌음. 무영이 시점에서 전개되다 보니까 점점 나까지 의성이가 막 신으로 보임. 둘다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고 궁합이 쩌는거 같음. 무영이 주접이 진짜 미쳤고 무영이랑 상황이 비슷한 서바 출신 돌을 파본 사람이라 그런지 너무 짠하고 마음이 가고 그랬음. 얼빠수를 상당히 좋아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공수 캐미, 수의 깨발랄함, 얼굴 믿고 나태하지 않은 인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거 같음. 막 미친 사이다는 없지만 그래도 무영이가 무대뽀로 밀고 나갈 때마다 소시민적 쾌감은 충분히 얻을 수 있었음. 무영이가 치대는 게 너무 귀여워서 다시 보게 될거 같은 소설...♡

    sse***
    2024.12.01
  • 외전 더 보고 싶어요

    seo***
    2024.10.16
  • 주접대마왕 천무영의 주접에 호로록 넘어가는 대형댕댕공. 사장빌런.일터 빌런.동종업계빌런. 그중에 최고는 같은 그룹 빌런. 그룹 내 빌런이야기를 보니 현실 아이돌그룹에도 있을법한 빌런이라 목이 막히는 느낌이네요. 나름 아이돌물과 러브가 잘 섞여 진행되서 잘 읽었습니다. 공의 가족과 만나는 장면은 조금 날림이라서 흐린눈으로 지나갔습니다.

    puk***
    2024.10.03
  • 중간중간에 묘하게 국어책스러운 대사가 나오고 1세대에서 4세대까지 아우르는 케이팝 문화가 나와서 좀 위화감이 들었지만 이런 게 별로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의성이랑 무영이 얘기가 재밌었어요 ㅎㅎ 시대가 좀 안 맞는다 뿐이지 이정도면 현실고증 나쁘지 않았고 빠수니로서 전체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었던 거 같아요 의성이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얘기진짜안하려고했는데씨피명으로조합명쓰는거너무이상함 옛날케이팝문화인가?음지에서도굳이계속의무즈의무즈동반자즈동반자즈ㅇㅈㄹ하는이유를몰겟음98년생에23살이면19년도배경일텐데그때도두글자씨피명은있었거든요ㅠㅠㅠㅠㅠ +++외전은걍없는셈치려고요...허허

    svt***
    2024.10.03
  • 본편 나름 재밌게 읽었는데 외전 가서 큰 사건 없이 둘만의 서사만 부각시켜서 보니 수의 객관성 부족과 그로 인한 사회성 하락 및 사회성 수치심이 견디기 힘들어서 별점 한개 뺌... 특히 외전에서 공 가족 만나는 장면에서 왜 갑자기 수의 주접이 급발진이 되어버렸지... 딱히 무례한 말 한 것도 없는데 무례하게 받아치는 부분에서 조오옴... 수 성격을 "예능과 일 관련으론 눈치 빠르고 순발력이랑 재치있으면서 제법 영리하고 야물딱지며, 팀을 우선으로 챙기는 적극적인 행동력"과 동시에 "자기 일엔 둔하고 눈치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며 자기랑 한의성 외엔 가차없음" 이 모순되는 두 성향을 그래도 최대한 잘 버무렸지만 중간중간 상충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나머지 멤버에 비해 무영이가 다 해줬는데 이걸 사고친다고 하며 무영이의 그런 면을 부정적으로 보는 멤버들이 조금 이해가 안감... 무영이가 다 해결해줬잖니... 물론 어설프고 소설이라서 마냥 운 좋게 흘러간 부분이 크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좀 으스러운 게 많은데 흐린 눈으로는 그래도 제법 볼만해요.

    yoo***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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