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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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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217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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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다정남 #동정남 #직진남 #절륜남 #연하남 #존댓말남 #순정남 #무심녀 #순정녀 #상처녀 #순진녀 #재회물 #애잔물 #힐링물 #잔잔물
* 남자주인공: 정희신(23세~28세) -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바르게 자란 청년’의 표본. 모나지 않은 성격에 넉넉한 집안에서 구김 없이 자라 모든 면에서 여유와 매너가 몸에 배어 있다. 잘 웃고 모두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그의 본래 성격을 아는 친구는 그가 결코 밝은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잠깐 생활했다.
* 여자주인공: 이해강(25세~30세) - 성인이 되기 전 사고를 친 아빠 때문에 집안이 기울어 과하게 눈치를 보는 성격이 되었다.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점점 위축되고 우울해져 갔다. 빚 때문에 힘들어도 학업에 대한 열망은 강했으나 현실과 타협하고 적당히 포기하는 데 익숙해졌다. 철없는 언니를 대신해 거의 맏이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이유 없이 끌리고, 조건 없이 사랑에 빠지고, 끝없이 서로를 그리는 애틋한 감성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냥 나는 다 궁금하거든요. 오늘 누나가 뭘 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별거 아닌 얘기도 잘 들어 줄 수 있고, 별일 있을 때는 같이 고민하고 싶어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다정남 #동정남 #직진남 #절륜남 #연하남 #존댓말남 #순정남 #무심녀 #순정녀 #상처녀 #순진녀 #재회물 #애잔물 #힐링물 #잔잔물
* 남자주인공: 정희신(23세~28세) -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바르게 자란 청년’의 표본. 모나지 않은 성격에 넉넉한 집안에서 구김 없이 자라 모든 면에서 여유와 매너가 몸에 배어 있다. 잘 웃고 모두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그의 본래 성격을 아는 친구는 그가 결코 밝은 성격이 아니라는 걸 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잠깐 생활했다.
* 여자주인공: 이해강(25세~30세) - 성인이 되기 전 사고를 친 아빠 때문에 집안이 기울어 과하게 눈치를 보는 성격이 되었다.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점점 위축되고 우울해져 갔다. 빚 때문에 힘들어도 학업에 대한 열망은 강했으나 현실과 타협하고 적당히 포기하는 데 익숙해졌다. 철없는 언니를 대신해 거의 맏이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이유 없이 끌리고, 조건 없이 사랑에 빠지고, 끝없이 서로를 그리는 애틋한 감성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냥 나는 다 궁금하거든요. 오늘 누나가 뭘 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별거 아닌 얘기도 잘 들어 줄 수 있고, 별일 있을 때는 같이 고민하고 싶어서.”
하프윈터
작품 소개
빚을 감당하지 못해 휴학을 한 날, 해강은 캠퍼스 내에서 우연히 누군가를 만난다.
반달처럼 예쁜 눈웃음을 가진, 감히 닿을 수 없을 것처럼 근사한 남자.
가사 도우미로 들어간 집에서 바로 그 남자, 희신과 다시 마주한 해강은
이 우연한 만남이 천재일우인 것만 같아 설레면서도 그와의 거리에 서글퍼진다.
“언제 내 이름 불러줄 거예요?”
“…….”
“난 뭐라고 불러줄까요? 이름?”
닿아도 괜찮은 거리라는 듯, 살갑게 다가오는 희신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갈 때쯤.
“키스해 줄까요?”
“응, 키스……해줘.”
“내일 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
“…….”
“내일부터 나 안 본다고 하면 여기서 멈추게.”
사고처럼, 누군가 설계해 놓은 함정처럼 본능에 이끌리고 마는데…….
반달처럼 예쁜 눈웃음을 가진, 감히 닿을 수 없을 것처럼 근사한 남자.
가사 도우미로 들어간 집에서 바로 그 남자, 희신과 다시 마주한 해강은
이 우연한 만남이 천재일우인 것만 같아 설레면서도 그와의 거리에 서글퍼진다.
“언제 내 이름 불러줄 거예요?”
“…….”
“난 뭐라고 불러줄까요? 이름?”
닿아도 괜찮은 거리라는 듯, 살갑게 다가오는 희신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갈 때쯤.
“키스해 줄까요?”
“응, 키스……해줘.”
“내일 후회 안 할 자신 있어요?”
“…….”
“내일부터 나 안 본다고 하면 여기서 멈추게.”
사고처럼, 누군가 설계해 놓은 함정처럼 본능에 이끌리고 마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3.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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