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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상세페이지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 관심 179
미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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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3,500원
전권
정가
12,300원
판매가
1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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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472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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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외전)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외전)
    • 등록일 2024.08.01.
    • 글자수 약 5.3만 자
    • 1,800

  •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3권 (완결)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0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2권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4.07.0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1권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4.07.0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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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소설빙의, 빙의물, 원홀투스틱, 19금, 떡정, 만년발정기공, 에스퍼x에스퍼, 인외공, 재앙공, 무심수, 왕따수, 능력수, 미인수, 얼굴가렸수, 미인공, 대물공, 집착공, 수밖에몰라공, 일공일수, 흑막이었수, 분리불안공

* 서재우(공) : 20세. S급 에스퍼(마물화된 특이 케이스) 열 살 때 납치되어 스무 살 때 센터에 의해 구해짐. 원작에서는 세상을 멸망시키는 재앙이었으나 이세계에 빙의된 하성으로 인해 평범한 스무 살 청년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성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관심이 없다.
#수한정다정공 #절륜공 #재앙이었공 #절륜공

* 유하성(수) : 24세. A급 에스퍼 특별한 능력으로 센터에서 왕따를 당해 서재우를 통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흑막에 빙의했다. 서재우에게 한없이 말랑거리지만 할땐 하는 단호한 성격을 지녔다.
#공한정다정수 #에스퍼수 #얼빠수 #흑막이었수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의 구원은 관심없고 서로에게만 관심있는 두 사람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괜찮아. 형이 같이 있어 줄 거니까."
"응. 우리 집에 가자."
빙의한 소설 속 재앙이 나한테 꽂혀 버렸다

작품 정보

#가이드버스 #소설빙의 #빙의물 #원홀투스틱 #19금 #떡정 #만년발정기공 #에스퍼x에스퍼 #인외공 #재앙공 #무심수 #왕따수 #능력수 #미인수 #얼굴가렸수 #미인공 #대물공 #집착공 #수밖에몰라공 #일공일수 #흑막이었수 #분리불안공


"흐윽, 하읏!"

하성은 몰아치는 자극에 고개를 마구 저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나 생각했다. 눈앞의 남자는 이미 이성을 잃어 제정신이 아닌 듯했다. 쿨쩍쿨쩍 야릇한 소리가 제 아래에서 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마치 정말로 제가 여자처럼 애액이라도 흘려서 난잡한 물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건 제가 흘려서 난 소리가 아니었다.
무언가 넣는 구멍이 아닌 그 구멍에 저 미친 놈이 지가 싼 정액을 넣고 제 손가락을 움직여서 나는 소리였다. 손가락이 몇 개나 구멍 안을 쑤시고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잇새로 자꾸만 이상 야릇한 소리가 터져 나와서 이를 꽉 물었지만, 맘처럼 쉽지 않았다.

"으윽! 싫어! 그만! 하지 마!"

하성이 싫다고 몸부림쳤지만, 그의 몸을 유린하는 이는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원하는 건 마치 하성의 구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았다. 짐승처럼 하성의 구멍을 넓히는 것 외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아까 봤던 커다란 살덩이를 단숨에 찔러 넣는 대신 제 구멍을 넓혀 주고 있으니 말이다.
제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고 넓히고 있는 남자는 자비란 조금도 없었다. 그는 짐승이면서 짐승이 아닌 남자였다. 하성은 서재우가 왜 자신의 구멍을 쑤시고 있게 된 건지 왜 자신이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지 눈물이 핑 돌았다. 아니, 이미 그의 눈가는 붉게 달아올라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져 그의 오른쪽 눈 아래에 있는 눈물점을 적시고 있었다. 눈물점이 있으면 많이 운다는데, 이렇게 울게 될 줄 전혀 몰랐다.

꾸역꾸역 제 아래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 남자를 쳐다보면서 하성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분명, 잘해 주려고 했지만 이렇게 잘해주려고 한 건 아니었다. 저를 집어 삼킬 것처럼 번뜩이는 눈동자를 한 남자는 이 세상을 멸망시킬 재앙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재앙을 조종하는 이 세상의 흑막으로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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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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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좋았으나 뭔가 부족해요 씬도 약해요.

    tha***
    2024.10.01
  • 썩 야하지도 않고 전개도 특별하지 않지만 아는 내용과 소재에 쉬이 읽으려면 괜찮아요 저는 솔직히 매력은 못느꼈어요 눈요기 하려고 샀지만 훌훌 읽고 끝냈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이 리디 소개에 '세상의 구원은 관심없고 서로에게만 관심있는 두 사람을 보고 싶을 때.' 였어요

    qwe***
    2024.08.02
  • 항상 뒤에 가서 힘이 많이 빠지시네요 전작도 전전작도 다 소장 중인데 중후반까진 미진한 전개에 몰아치는 씬 후반가서 헐래벌떡 마무리... 나쁜놈들이 벌받긴 하는데 사이다는 아니고 그냥 맹물로 고구마 넘기는 듯

    sun***
    2024.08.01
  • 필력이 조금 아쉽지만 소재와 스토리가 좋아서 계속 읽게 되네요 씬도 ㄱㅊ습니다!! 분리불안 연하공과 얼빠 연상수 조합이 귀여워요

    pec***
    2024.07.24
  • 굳이 빙의가 필요했나.. 빙의 내용은 거의 1권에 살짝있고 남은 2권 3권은 쓰고싶은 내용 쓰신듯.. 그냥 빙의소재 없이 일반적인 에스퍼물이어도 됐을 글. 빙의래서 신나서 읽었다가..ㅎ..

    liz***
    2024.07.22
  • 이분은 항상 소재는 맛있는데 1권만 읽어봐도 내용 너무 뻔해서 금방 재미가 없어지네요...

    shi***
    2024.07.16
  • 재미있음~~3권짜리치곤 전개도 사이다고 공수 다 매력적이고 3권짜리치곤 씬이 너무 긴게 흠이다

    c75***
    2024.07.11
  • 씬이 많구나 느껴졌는데, 뒷부분 가서은 조금 줄어들고 스토리위주로 넘어가네요ㅋㅋㅋ 조금 흔한 스토리라서 뜨뜻미지근 하긴 했지만 공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bol***
    2024.07.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ch***
    2024.07.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yj***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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