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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상세페이지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 관심 32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66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3권 (완결)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0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2권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2권
    • 등록일 2024.10.0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1권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1권
    • 등록일 2024.10.0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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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신분차이 #능글남 #계략남 #다정남 #츤데레남 #평범녀 #외유내강 #상처녀 #무심녀

* 남자주인공: 문도경 - 서울강운경찰서 수사2팀 팀장이자 중아재단의 숨겨둔 승계인. 폭행을 당해 쓰러진 여자 박타인을 도와주었지만, 정작 그녀는 그날의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 왕자를 구해주고도 고맙단 소리 한 번 못들은 인어공주의 기분이 이랬을까? 이게 왜 섭섭할 일인지, 어이없고 모를 일이다.

* 여자주인공: 박타인 - 송림호텔 명품관 직원, 스토커를 피해 본가인 도화마을에 숨어 지내던 중 불쑥 제 앞에 나타나는 남자 문도경이 신경 쓰인다. 조용하고 표현에 서툴러 부끄러움도 많은 편이지만 어째서인지 도경을 향한 마음을 숨기는 건 너무 어렵다.

* 이럴 때 보세요: 가벼운 연애쯤 될까 싶던 만남이 진정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우리는 이제, 무슨 사이지.”
내게 가장 가까운, 타인

작품 정보

남 일엔 관심 없는 남자 ‘문도경’과 지옥 같던 현실을 피해 도망쳐 온 여자 ‘박타인’.
둘의 만남은 한여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조용하게, 우연히 시작되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 아이스크림을 까먹거나, 복숭아를 사거나 하며.

“내가, 죽여줄까요?”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첫 만남 이후 지나 보낸 줄로만 알았던 여자를 향한 호기심과
예기치 못하게 나타난 눈앞의 남자에게 품은 경계는 한 끗 차이였다.

“안 좋아해요.”
“넌 나 좋아해.”
“…….”
“멀어질 생각 마.”

금방 식을 줄로만 알았던 마음은 타오르는 한여름을 따라 예상치 못한 감정으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조용한 우연은, 특별한 운명이 될 수 있을까?

작가

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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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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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날티나는 다정직진남 너무 좋아요!!ㅋㅋㅋ 타인이가 세 발짝 뒤로 물러나면 확 다가와 꽁꽁 안아버리는 도경이ㅎㅎㅎ 멀어지지만 말라고 했지만 사실 멀어질 생각이 전혀 없죠~ㅋㅋㅋ 주변 지뢰 처리할 때는 세상 양아치가 따로 없었지만 타인이 앞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도경이 때문에 너무 설레고 두근거렸습니다!! 도경이도 타인이도 상처와 흉터가 가득했지만, 가장 가까이서 사랑을 말해주는 서로가 있으니 더이상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겠지요^^ 가장 가까이서 사랑을 말하고 들으며 행복할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도 꼭 외전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ruc***
    2024.10.25
  • 복잡한 가정사와 사건으로 힘들게 커온 도경~ 그래서 뭐든지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상대하면서 살아왔지만 박타인을 만나면서 가장 어려운 여자이면서 놓을수 없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것 절대 이여자를 놓을수도 없어서 더 힘든 도경~ 매번 옛여자들과 비교하는 도경이 살짝 불호요소이지만, 불도저같은 경찰 도경은 멋짐^^

    min***
    2024.10.21
  • 외전이 시급한 작품입니다. 표지가 왜 그런가 했더니... 주변 묘사를 굉장히 잘 표현하셨어요. 캐릭터가 살아있어요.매력터져요. 타인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캐릭터 이름도 잘 지으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gre***
    2024.10.21
  • 타인이 인생에 생각지도 않게 뛰어 들어온 문도경 처음 도경이는 미친개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에 놀랐는데..ㅋㅋ 문도경한테 걸린 범인은 같은 형사가 범인을 걱정 할 정도로 자비란 없는 남자지만ㅋㅋ 단 한 사람 타인이 한정 따뜻하고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보여.. 이 남자에게 이런 면도 있구나^^ 타인이 힘들어 할 때면 멀리 서울에서 도화까지 달려오는 이 남자 때문에 제 가슴도 술렁이게 했네요.ㅎ 3권이라 언제 읽나 했는데..한번 읽기 시작하니 손에서 놓을 수 없게 3권 쭉쭉 빠져드네요.^^ 한세계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도경과 타인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외전이 기다려 집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02g***
    2024.10.17
  • 작가님 먼저 외전부탁드립니다....기다릴게요.. 읽는 내내 설렜고 순식간에 쭉 읽었어요. 오랜만에 남주 여주 서사가 자연스러웠던 스토리라 저는 너무나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남여주의 분위기를 작가님께서 잘 묘사해주셔서,각자의 매력이 잘 느껴졌어요. 작품을 고를 때 대화형식으로만 채워지는 글은 선호하지않는데, 이 책 남주는 캐릭터에 맞게 무심한 듯 하면서 과하지 않게 적절한 멋짐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남주만의 거친듯 관능적+차가우면서 다정한 어른스러움이 공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작도 기대됩니다.

    koa***
    2024.10.13
  • 표지가 청량해 눌렀다가 리뷰보고 미리보기보고 날티다정남주한테 반해 술술술 읽었어요 문도경 너무 내서타일😘 타인이는 옆에있었다면 옆구리 찔러주고싶은 맘이 들기도했지만 도경타인 너무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강추합니다! 한세계 작가님 응원해요!🍀

    zme***
    2024.10.12
  • 잔잔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주 캐릭터 특성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불필요한 부분 없이 이야기가 쭉 가서 좋았고 결말 깔끔했네요.

    rid***
    2024.10.10
  • 글빨 좋으시고 풍경묘사에 진심이시네요. 남주캐릭터가 얌전한 양아치스러운게 재밌었고, 여주한테 자기식으로 다정. 일부 클리셰가 있긴했는데 그 외에는 좀 다른 글이네요. 다 읽고나니 뭔데 3권이나 됐지? 싶긴한데 그게 지루하진않아서 또..신기

    myo***
    2024.10.10
  • 멋드러진 남주네요.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어요!

    wat***
    2024.10.10
  • 새로운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yjn***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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