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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봐야 사는 남자 상세페이지

피를 봐야 사는 남자

  • 관심 5
카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900원
전권
정가
8,700원
판매가
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13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를 봐야 사는 남자 3권 (완결)
    피를 봐야 사는 남자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만 자
    • 2,900

  • 피를 봐야 사는 남자 2권
    피를 봐야 사는 남자 2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만 자
    • 2,900

  • 피를 봐야 사는 남자 1권
    피를 봐야 사는 남자 1권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10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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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

* 작품 키워드: 성장물, 구원, 사건물, 초월적존재, 동거, 전문직,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능력남, 직진남, 대형견남, 다정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 남자 주인공: 고결 (뱀파이어, 102세, 191cm)
큰 키에 단순히 잘생겼다기 보다는 청순하면서 사연 있어 보이는 마스크가 인상적인 남자.
피에 굶주리거나 피를 흘렸을 때 동공이 짙은 핏빛으로 붉어진다. 윤정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을 해소하지 못해 외적인 데 신경 쓸 정신이 없었다. 부랑자처럼 살다 윤정을 만나 비로소 자신의 ‘무기’를 갈고 닦게 된 케이스.
인간일 적에는 다정다감한 풍운아였던 것 같은데… 흡혈귀가 된 이후부터는 매사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됐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 없고 무심, 쌀쌀, 냉랭 그 자체. 윤정을 만나며 윤정에게만큼은 사람다운 집착(?)과 희노애락을 조금씩 드러내게 된다.
25살에 흡혈귀가 돼서 윤정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의 소유자. 조선 말기 만석꾼의 아들로, 양반으로 태어나 보고 배운 지식들을 활용해 고미술품 매매와 감정을 소일거리로 하고 있다. 티를 안 내서 그렇지 부자다. 은연 중에 사람이었을 때에 대한 향수에 젖어 있어서 옛 것을 좋아한다.

* 여자 주인공: 김윤정 (ABS 기자, 30세, 163cm)
긴 생머리의 고양잇과 냉미인.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여덕몰이 할 상.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율이 좋아 키가 커 보인다.
변변한 학원 하나 안 다녀 보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사립대에 자력으로 입학했을 만큼 똑똑하고 독하다. 눈매도 서늘해 다들 그녀가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상처 받는 외강내유형. 그렇기 때문에 저를 지키기 위해 더더욱 고슴도치처럼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왔다.
오랜 남자친구 박한우에게 배신을 당하며 저를 지탱해 왔던 완벽주의와 자존심이 오히려 독이 됐다. 생각지도 못한 결벽증이 생기고 만 것. 이 결벽증을 이겨 내고 박한우를 일로서 눌러 주는 게 목표다.

* 이럴 때 보세요: 결벽증을 앓고 있는 여주가 자꾸만 제 입을 탐하려는 대형견 남주에게 치를 떨다 빠져드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대의… 충실한 거머리가 되겠다고.”
피를 봐야 사는 남자

작품 소개

회사 후배와 바람난 ‘전남친 트라우마’로 지독한 결벽증을 얻은 김윤정.
ABS 방송국 최고의 에이스 기자면 뭐 하나.
인생 첫 소개팅에서 샤브샤브 고기 한 점 먹을 수조차 없다.
설상가상 최악으로 끝이 난 소개팅 현장을 전남친 앞에서 들키기까지 하는데….

"이 개자식아! 내가 너보다 더 잘난 남자 만난다!”

그렇게 충동적으로 달려간 밤바다.
그곳에서 윤정은 큰 파도에 휩쓸려 익사할 위기에 처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웬 더럽고 냄새나는 창고 안에 있는 윤정.
언제 씻었는지 모를 노숙자 같은 남자,
고결에게 피를 쪽쪽 빨리고 있다?

“내 본디 이런 무뢰한이 아닌데… 지금이라도 그대에게 허락을 구하고 싶어.”
“무, 무엇을요…?”
“그대의 피를 마시고 싶어.”

오랜 기자 생활로 더 놀랄 일도 없다 싶었는데 흡혈귀라니.
게다가 이 남자.

“그대의 피만이 날 배부르게 해.”

아무래도 윤정을 밥통으로 보는 것 같다.
제아무리 피를 빨릴 때마다 짜릿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고
벗겨 보니(?) 얼굴도 잘생겨 보는 맛이 있다 하지만
저 더러운 입에 이 귀한 몸을 내어 줄 순 없다…!

그런데.

이 잘생긴 거머리가 윤정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 온다.

“그대의 결벽증, 내가 치료해 줄 수 있어.”

문제는 마우스 투 마우스, 구강 흡혈을 하겠다고?

이게 가능해?!

작가 프로필

한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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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를 봐야 사는 남자 (한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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