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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상세페이지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 관심 24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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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29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외전)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외전)
    • 등록일 2025.04.08.
    • 글자수 약 1.5만 자
    • 900(10%)1,000

  •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2권 (완결)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7.5만 자
    • 2,070(10%)2,300

  •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1권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1권
    • 등록일 2025.02.01.
    • 글자수 약 7.2만 자
    • 2,070(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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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비밀연애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는_금지였는데_잘생긴_남자_동료와_찐한_원나잇 #절륜남의_일편단심 #하이레벨_고수위

* 남자주인공: 문태오(26세) - 태양 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이지만 경영학 박사 코스를 밟기 전에 회사 생활 이력이 필요해서 잠깐 신분을 숨기고 태양 그룹 계열사에 입사한다. 신입사원 연수를 받으러 갔다가 진희라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데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망연자실해진다.
비록 그룹 회장의 아들인 건 밝히지 않았어도 학벌, 외모, 성격, 능력 뭐 하나 부족한 것 없고 오히려 완벽한데도 은근 철벽을 치는 희라와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 주위에 계속 머물다 보니 계획했던 것보다 말단 사원 체험을 오래 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신분을 숨기면서 회사원 생활을 할 수는 없으니 이쯤에서 희라와 진도를 확실히 나가야겠는데……. 드디어 고대하고 바라던 기회가 왔다!

태오는 그녀의 가는 손목쯤이야 제 큰 손으로 하나로 모아 올리고 명령조로 말했다.
“아무것도 가릴 생각하지 마. 진희라. 오늘 밤 나한테 네 몸 구석구석 빠짐없이 다 보여줘야 되거든.”

* 여자주인공: 진희라(26세) - 학창 시절부터 모범생인 희라는 대학을 들어간 후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계열사인 외식업 프랜차이즈 마케팅 부서에 입사했다. 똑 부러지는 성격에 예쁘장한 외모와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해서 사내에서도 은근 인기가 많다.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는 프로 직장인과 경제적인 자립이 목표인 그녀는 한눈팔지 않고 사회 초년생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기 위해 사내 연애는 절대 금물이라는 철칙까지 철저히 지켜왔는데 어쩌다가 입사 동기 문태오와 원나잇을 하게 되었을까.

희라는 제 손안에서 꿈틀거리는 커다란 성기를 주물럭거리면서 뚫어지게 보더니 푸념하듯 읊조렸다.
“치히. 왜 여기도 완벽하게 생겼냐.”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철벽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남자의 직진을 보고 싶을 때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맛있게 보여? 빨고 싶어서 군침이 돌아?”
동갑내기의 은밀한 본색

작품 소개

대기업 계열사인 외식업 프랜차이즈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희라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예쁘장한 외모,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해서 사내에서도 은근 인기가 많다.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는 프로 직장인과 경제적인 자립이 목표인 그녀는 한눈팔지 않고 사회 초년생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기 위해 사내 연애는 절대 금물이라는 철칙까지 철저히 지켰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텔에서 술과 분위기에 취해 입사 동기 문태오와 원나잇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본문 중에서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있으니 여자의 하얀 피부 위에 생긴 얼룩덜룩한 붉은 자국들이 잘 보였다. 태오가 탱글탱글 잘 익은 과실처럼 바짝 선 유두를 손끝으로 건드리자 희라가 몸을 움츠렸다.
“그런 거 하지 마. 아직 아파.”
“왜? 내가 그제 밤에 너무 괴롭혀서 지금까지 아파?”
희라가 드러난 가슴을 감추려고 그를 끌어안아버렸다.
“응. 태오 씨 그렇게 안 봤는데 짐승 같아.”
“맞아. 짐승. 밤마다 너 생각하면서 뭐 했는지 알면 놀랄걸.”
응?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내 생각 하면서 밤마다 뭐 했는데.
그가 알쏭달쏭한 말을 했지만 진짜 적나라한 표현을 입에 담을까 봐 차마 묻지는 못했다.
어쩌다가 직장 동료인 문태오의 집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있을까? 게다가 남자의 튼실한 허벅지 위에서 다리를 벌린 채 그의 허리를 감싸 안은 야한 자세로 대화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걸까?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그녀에게 그가 타협안을 제시했다.

작가 프로필

백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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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달콤 쌉쌀 쫄깃쫄깃 끈적끈적 맛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공장
songyno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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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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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연애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ㅎ 예쁘고 능력있는 여주에게 반해 그녀를 꼬시려는 완벽한 남주의 모습이 좋았어요. 사내연애를 거부하던 여주였지만 남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줬네요..고구마없이 가볍게 잘 읽었어요~♡

    jsa***
    2025.02.08
  • 사내연애 찬성파는 아니지만 이런 사내연애라면 너무 좋죠^^ 태오 계략순정남이에요 희라를 붙잡기위해 설득하고 또 증명해내는 남자~ 희라만 꼬셔야지 독자도 넘어가게 만드네요 ㅎㅎㅎ 외전은 정식연애 시작으로 기대할게요~

    skt***
    2025.02.06
  • 딴거 다 떠나서 남자가 직진남이라 만족 ㅋ

    ana***
    2025.02.02
  • 고구마는 없는데 문체나 대화체가 좀 80,90년대 같은 느낌이 들어요.

    smi***
    2025.02.02
  • 흠.... 고구마는 없지만 약간 올드(훗..이런거 ㅠㅠ) 조금 작위적인 스토리에요..

    cja***
    2025.02.01
  • 재벌집 막내아들이며, 얼굴, 머리, 피치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남자 신입사원 문태오~ 회사의 모든 여사원의 아이돌같은 존재, 그리고 얼굴, 아이디어, 능력까지 좋은 우리의 여주 희라~ 친구와 주변의 영향으로 사내연애는 결사반대하는 여자때문에 태오는 자신의 마음을 1년동안 숨기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를 포착 놓치지않고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태오~ 너무 재미있고 좋았네요 ^^ 희라도 할말다하는 멋진 여주 ㅋㅋㅋ 고구마 없네요 ^^ 외전도 기대합니다. 작가님 ^^

    min***
    2025.02.01
  • 스토리 밋밋...이도저도 아닌...

    ace***
    2025.02.01
  • 시원시원하게 넘어갑니다

    hho***
    2025.02.01
  • 로코물 사내연애물 좋아하는데 작품소개보니 너무 취저일것 같아 구매했어요. 태오가 철벽 희라와 어떻게 사랑을 이룰지 궁금해요. 잘따라가 볼께요~

    02h***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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