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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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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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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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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3206446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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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능력녀 #재벌남 #무심녀 #강단녀 #하이소사이어티 #엄마의죽음 #미스터리 #엄마가스타 #약BDSM
* 남자 주인공:
이진후 (30대 후반. 남. 공동 대표) 글로벌 IT 개발 기업
“그러니까 당신이 처음이죠. 이 침대 위에 누웠던 사람은.”
클라우드, AI, HPC,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 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을 다루는 최첨단 인터넷 포털 기업이다. 대학 때 두 친구와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총 50조에 달하는 기업으로 급등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두고 진후는 아시아 시장 총괄 대표로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었다.
공동 창업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최근 그래픽 가격 상승과 챗GPT 열풍으로 인한 주가 상승으로 재산이 훅 뛰었다. 어림 추정으로 그의 재산은 20조.
그런데, 그분의 애원으로 갑작스럽게 배우 성혜연의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연과 마주친다.
이연이 모친의 죽음을 확인하고 돌아서던 순간, 그는 공황과도 같은 공포를 느꼈다. 그녀의 손을 붙잡고 싶은 마음은 그가 풀었던 그 어떤 난제보다 어려웠다.
* 여자 주인공:
김이연 (30대 초반. 여) 아네스 복지 재단 이사장
“당신도 엄마 애인이에요?”
다행히,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아서일까? 화려한 엄마의 외모보다는 단정한 얼굴이었다. 밋밋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그런 오밀조밀한 외모. 항상 일관된 정장 스타일만 고수한다. 패션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엄마와는 달리 평범하게 살았는데, 어느 날 엄마가 사단 법인을 세우고선 이연을 불러들인다. 어쩔 수 없이 이사장직을 맡아 일을 해 오고 있었다. 그녀의 꿈은 그저 조용히 자신의 삶을 꾸리는 것 그런데 엄마의 죽음으로 모든 게 바뀌고 만다. 집요한 언론의 괴롭힘과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과 상실 속에서 몸부림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이용했던 남자 이진후에게 속절없이 빠져든다. 그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속절없이 빠져드는 운명적 상대를 보고 싶을 때. 흥미진진하게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당길 때. 격한 사랑의 모습이 보고 싶을때.
* 공감 글귀: “아프도록 사랑해 줘.”
* 작품 키워드: #능력녀 #재벌남 #무심녀 #강단녀 #하이소사이어티 #엄마의죽음 #미스터리 #엄마가스타 #약BDSM
* 남자 주인공:
이진후 (30대 후반. 남. 공동 대표) 글로벌 IT 개발 기업
“그러니까 당신이 처음이죠. 이 침대 위에 누웠던 사람은.”
클라우드, AI, HPC,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자율 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을 다루는 최첨단 인터넷 포털 기업이다. 대학 때 두 친구와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총 50조에 달하는 기업으로 급등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두고 진후는 아시아 시장 총괄 대표로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었다.
공동 창업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최근 그래픽 가격 상승과 챗GPT 열풍으로 인한 주가 상승으로 재산이 훅 뛰었다. 어림 추정으로 그의 재산은 20조.
그런데, 그분의 애원으로 갑작스럽게 배우 성혜연의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연과 마주친다.
이연이 모친의 죽음을 확인하고 돌아서던 순간, 그는 공황과도 같은 공포를 느꼈다. 그녀의 손을 붙잡고 싶은 마음은 그가 풀었던 그 어떤 난제보다 어려웠다.
* 여자 주인공:
김이연 (30대 초반. 여) 아네스 복지 재단 이사장
“당신도 엄마 애인이에요?”
다행히,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아서일까? 화려한 엄마의 외모보다는 단정한 얼굴이었다. 밋밋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그런 오밀조밀한 외모. 항상 일관된 정장 스타일만 고수한다. 패션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엄마와는 달리 평범하게 살았는데, 어느 날 엄마가 사단 법인을 세우고선 이연을 불러들인다. 어쩔 수 없이 이사장직을 맡아 일을 해 오고 있었다. 그녀의 꿈은 그저 조용히 자신의 삶을 꾸리는 것 그런데 엄마의 죽음으로 모든 게 바뀌고 만다. 집요한 언론의 괴롭힘과 엄마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과 상실 속에서 몸부림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이용했던 남자 이진후에게 속절없이 빠져든다. 그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속절없이 빠져드는 운명적 상대를 보고 싶을 때. 흥미진진하게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당길 때. 격한 사랑의 모습이 보고 싶을때.
* 공감 글귀: “아프도록 사랑해 줘.”
대리인
작품 정보
“모로코 카사블랑카 현지입니다. 배우님이 실족사하셨습니다.”
엄마가 죽었다.
매년 가는 여름 휴가에서 요트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성혜연.
그녀의 소식을 전한 남자는 누구일까.
“김이연 씨.”
나는 당신을 모르는데 그는 나를 알고 있었다.
모로코 현지에서 만난 그는 자신을 대리인이라고 소개했다.
대리인…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이의 대리인일까?
갑자기 닥친 불운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가운데.
일을 대신 처리해 주는 대리인이라는 남자,
이진후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엄마를 한국으로 데려왔다.
슬픔이 발아래로 추락할 때, 나는 처음으로 엄마에게 반항했다.
상실감에 죽을 것만 같던 나는 전부 잊고자 그를 유혹했고,
깊은 키스에 이어 그와 둘만 있던 전세기 안에서 몸을 섞게 된다.
“미친년에게 물렸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멀어졌다고 생각했던 남자,
이진후는 어느새 나의 삶 깊숙이 침범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장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던 나는 습격을 당한다.
그 사건 이후, 진후와 같이 살게 된 나는 그에 대한 의심을 놓을 수가 없었다.
“당신 진짜 누구야?”
“대리인. 이진후.”
그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점점 의지하고 빠져들게 되는 남자에 대한 의심과 나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인해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삶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전문직 #비밀연애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절륜남 #냉정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능력녀 #상처녀 #까칠녀 #미스터리
엄마가 죽었다.
매년 가는 여름 휴가에서 요트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성혜연.
그녀의 소식을 전한 남자는 누구일까.
“김이연 씨.”
나는 당신을 모르는데 그는 나를 알고 있었다.
모로코 현지에서 만난 그는 자신을 대리인이라고 소개했다.
대리인…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이의 대리인일까?
갑자기 닥친 불운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가운데.
일을 대신 처리해 주는 대리인이라는 남자,
이진후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엄마를 한국으로 데려왔다.
슬픔이 발아래로 추락할 때, 나는 처음으로 엄마에게 반항했다.
상실감에 죽을 것만 같던 나는 전부 잊고자 그를 유혹했고,
깊은 키스에 이어 그와 둘만 있던 전세기 안에서 몸을 섞게 된다.
“미친년에게 물렸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멀어졌다고 생각했던 남자,
이진후는 어느새 나의 삶 깊숙이 침범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장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던 나는 습격을 당한다.
그 사건 이후, 진후와 같이 살게 된 나는 그에 대한 의심을 놓을 수가 없었다.
“당신 진짜 누구야?”
“대리인. 이진후.”
그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점점 의지하고 빠져들게 되는 남자에 대한 의심과 나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인해 나는 처음으로 엄마의 삶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전문직 #비밀연애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절륜남 #냉정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능력녀 #상처녀 #까칠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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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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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2025.03.06처음보는 작가님이라 망설였는데 미리보기 도입부 읽어보고 홀린 듯 구매! 아직 초반부인데 취저! 필력, 분위기 미쳤어요ㅠ
dms***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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