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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 매거진 상세페이지

섹슈얼 매거진

  • 관심 3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2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41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섹슈얼 매거진 (외전)
    섹슈얼 매거진 (외전)
    • 등록일 2025.04.27.
    • 글자수 약 1.7만 자
    • 1,000

  • 섹슈얼 매거진 2권 (완결)
    섹슈얼 매거진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6.5만 자
    • 2,200

  • 섹슈얼 매거진 1권
    섹슈얼 매거진 1권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6.6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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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법조계 #전문직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섹시한변호사 #옆집남자 #성인잡지칼럼 #성감대공략집 #붐붐박사

* 남자주인공: 차준혁(30세) - 결벽증 있는 완벽주의자에 까칠한 성격. 금수저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 옆집에 살고 있는 인플루언서라는 여자 때문에 종종 소음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일단 꾹 참고 있지만 옆집 여자에 대한 인식이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그러던 어느 날 요란하고 야한 차림이 아닌 평범한 옆집 여자의 모습을 마주한 뒤 저도 모르게 그녀에게 흥미가 생겼다. 심지어는 그녀가 변태적인 취향을 갖고 있는 걸 알게 된 후에도 점점 끌리는데…….
“젠장. 좆이 미쳤나. 어떤 여자를 봐도 아무런 반응도 없더니 갑자기 왜 이래.”

* 여자주인공: 나은채(25세) - 섹슈얼 매거진을 발행하는 성인 잡지사 신입 기자. ‘성감대 공략집’이라는 칼럼을 맡게 된 후 엄청 난처해진다.
남자랑 키스는커녕 손도 안 잡아봤는데 그런 건 어떻게 쓰지?
적응을 해서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관둬야 하나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데 옆집 남자한테 변태라는 오해까지 받으니 서러워서 눈물이 터져버렸다.
“흐윽……. 저 진짜 변태 아니거든요. 수첩에다가 야한 내용 적어놓고 성인 용품 구입한 건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 이럴 때 보세요: 오해에서 시작된 관계지만 몸정이 들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준혁이 은채의 한 손을 가져다가 딜도를 잡아보게 했다.
“헉. 왜 이러세요.”
화들짝 놀란 은채가 제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준혁이 그녀의 손목을 꼭 붙잡고 보라색 기둥을 억지로 쥐어 보게 했다.
“감촉이 어때요. 진짜보다 많이 인위적이지 않아요?”
“저, 저는…… 진짜가 어떤지 몰라서 비교를 못 해요.”
섹슈얼 매거진

작품 소개

“물건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첩에 이어 딜도까지.
이제 다시는 이 남자와 이런 악연으로 절대 얽히지 말아야지. 아니, 되도록이면 마주치는 것도 피해야겠다.
이렇게 결심하면서 그의 집에서 나가려고 잽싸게 몸을 돌리는데 남자의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내가 원래 남의 일에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닌데 진짜 궁금하네요.”
뒤돌았던 은채가 그를 향해 다시 돌아보았다.
“네?”
준혁은 팔짱을 끼고 책상에 걸터앉으면서 그녀가 들고 있는 상자를 향해 턱짓을 했다.
“그거 말이에요. 모형 좆. 그런 건 왜 사는 거예요? 좆 달린 남자를 만나면 되는 거 아닌가? 지난번에 집에서 시끄럽게 파티할 때 보니까 아는 남자들 진짜 많은 거 같던데.”
헉.
은채는 떡 벌어진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가 상자 안에 뭐 들어있는지 다 본 모양이다. 게다가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라 혹시 잘못 들었나 싶어서 순간 제 귀를 의심했다.
“어,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하실 수가 있어요? 너무 무례하신 거 아니에요?”
놀라고 화가 난 은채의 얼굴에 열이 확 올랐다. 준혁은 귓가마저 붉어진 그녀를 빤히 보면서 하고 싶은 말을 이어서 했다.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지난번에 우연히 주운 수첩에 적힌 내용들도 그렇고 하필 우리 집 앞에 배송된 그 가짜 좆도 그렇고. 온통 관심사가 성행위에만 있는 거 같아서요. 남자들 많이 만나도 욕구 불만이 해소가 안 됩니까?”
‘와, 어떻게 저런 말을 나한테 할 수가 있지?’
성행위, 욕구 불만 같은 노골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으며 저를 오해하는 남자를 보고 은채는 기가 막혀서 말문이 턱 막혔다. 급기야 목이 메며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작가 프로필

백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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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달콤 쌉쌀 쫄깃쫄깃 끈적끈적 맛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공장
songyno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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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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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er***
    2025.05.24
  • 중간중간 의성어가 거슬리는 거 말고는 무난하게 읽기 좋았어요.

    ros***
    2025.05.21
  • 섹슈얼매거진에.다니는여자였움

    pin***
    2025.04.30
  • 재밌게 잘 봤습니다~~

    jh5***
    2025.04.28
  • 고구마구간도 짧지만 내용도 짧아요 ㅜ.ㅜ 외전도 짧아요 결혼부터 임신까지 속도가 아주 빠름 달달한 연애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pmy***
    2025.04.28
  • 술술 잘 읽혀요~~고구마없이 전개도 빠르네요

    ey8***
    2025.04.27
  •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

    lhy***
    2025.04.10
  • 뭐 하나 나무랄 데 없고 저 잘난 줄 아는 남자 차준혁과 여리고 맹한 듯하면서도 은근히 심지가 굳고 단단한 나은채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귀여운 오해, 사랑의 서사를 쌓는 과정이 참 재밌고 재기 발랄했어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해 주었던 주변 인물들의 활약(?) 덕분에 글이 더 풍성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그중에서도 누나를 여친.st로 방패막이 삼아 돌려 막기 하다 딱 걸려 제 꾀에 제가 넘어가기도 했던 나은채 동생 나인규의 썰도 유독 궁금해 지는 건 ···저만 그러는 거 아니쥬? (˘̩̩̩ε˘̩ƪ) ㅋ⫬ㅋ⫬ 필히 외전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용. ₍ᐢɞ̴̶̷.̮ɞ̴̶̷ᐢ₎

    jkl***
    2025.03.12
  • 남주가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는듯

    lov***
    2025.03.12
  • 작가님 항상 애매하게 끝내는게 외전 빌드업이라는걸 알지만 결말 볼때마다 힘빠져요....흑 재밌지라도 말던가 백한송이 미워잉!

    his***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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