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상세페이지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 관심 131
미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50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외전)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외전)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2.6만 자
    • 800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3권 (완결)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2권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2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8.3만 자
    • 2,600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1권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1권
    • 등록일 2025.03.2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동양풍, 전쟁물

* 작품 키워드: 대체역사, 인외존재, 황제공, 능글공, 순정공, 능력공, 헌신수, 단정수, 자낮수, 상처수, 임신수

* 공: 아르칸 발바도르
나찰천이 세운 제정 대한 황국의 제5황자. 후계 구도를 둘러싼 암투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서요와 보내는 평범한 여생. 허나 아르칸은 점차 깨닫는다. 평범하기 위해선 그 누구보다 비범해야 한다는 사실을.

* 수: 서요
아르칸 발바도르의 영수. 오랜 시간 아르칸을 보좌했다. 그를 사모하고 또 존경한다. 아르칸이 지닌 군주의 자질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인물로서, 그에 반해 보잘것없는 자신의 능력에 늘 죄책감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와 인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의 대체역사물 BL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주를 통틀어 서요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이 있을까? 이 세상 모든 것들 가운데서 네가 제일 특별하다.'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작품 정보

'그 애는 그냥… 그 애로 놔두고 싶었다. 반짝이는 이는 반짝이는 곳에.'

2090년, 신세기 지구는 속칭 흡혈귀라 불리는 나찰천 종족이 지배하고 있다.
제1차 우주대전 후 150여 년간의 지배 동안 나찰천-인간 간 갈등이 깊어져, 언제 다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
제정 대한 황국의 제5황자 아르칸은 황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방탕하고 게으르게 굴면서도 자신의 힘을 보관하는 '영수'인 서요만큼은 끔찍이 아끼지만.
급기야 제2차 우주대전이 발발할지도 모른다는 긴장 속, 서요는 다른 황자와 황녀들의 중상모략에 극적으로 아르칸과 헤어진다.
아르칸은 자신의 영수인 서요를, 서요는 자신의 맹주인 아르칸을 지키고자 각자 목숨을 건 정치적 소용돌이에 뛰어드는데.

* * * * *

갑자기 서요는 자리에서 멈추어 선 채 나를 돌아보았다. 할 말이 가득한 듯도 했고, 아무 얘기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던 그 애는 다시금 내게서 멀리 내달렸다.

어렸을 적에 나는 장난을 많이 쳤다. 난처해하는 서요가 귀여웠다. 동궁 서재에서 앉은 채로 잠이 든 서요를 흔들어 깨우는 대신 혼잣말을 했다. 우리 생각을 해보자. 인세의 사랑은 너무 과대 평가됐지. 어쭙잖은 흉내만 낼 뿐, 진짜 심장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나 꺼내어 볼까. 대체 왜들 그러나, 알면서도 속고. 그러나 네가 웃을 때 제일 기쁜 건 누구일는지.

작가 프로필

성이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베드룸 악세서리 (성이수)
  • 닐투미(KNEEL TO ME) (성이수)
  • 테메트 노스케(TEMET NOSCE) (성이수)
  • 오도 모더니즘(Odor Modernism) (성이수)
  • 풀 패덤 파이브(FULL FATHOM FIVE) (성이수)
  • 서정 소품집(Lyric Pieces) (성이수)
  • 봄은 사자처럼 다가온다 (성이수)

리뷰

4.8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생소한 용어 너무 많이 써요. 독자들한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게 아니고 어휘력과 지식을 뽐내고 싶으신 건가 싶어요

    rip***
    2025.06.02
  • 좋은 선택이었다...

    par***
    2025.05.20
  • 1권읽는중인데 잘 안읽햐요.... 전권구매했는데... 일단 참고 읽는중인데 집중이 안됩니다

    oro***
    2025.05.15
  • 1권읽고 리뷰씁니다 맴이급해서 처음 읽어보는 작가님글이예요 일단 문체가 어려워도 나름 각주보는 재미가 있어요 흔히 나찰은 악귀를 뜻하는말인데 여기서는 흡혈귀를 나찰천이라는 단어로 재해석하신것같아요 일단 아르칸의 서요에대한묘사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어려운 문장인데도 가슴에 팍팍 새겨집니다 끝까지 읽고 리뷰다시 쓸께요

    bet***
    2025.04.27
  • 신기하고 신비한 설정으로 돌아온 성이수 작가님.. 너무 기대됩니다...

    hdz***
    2025.03.30
  • 1권 주석 파티인데 뭐 주석이야 제가 읽으면 그만이고 2권부턴 주석 없어요 고전무협 좋아해서 딱히 어려움 없이 읽긴 했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1권을 좀 천천히 보셔야 할듯 다른 리뷰어들 말대로 나머진 갓벽합니다 진짜 재밌고 절절하고 그냥 미쳤어요 그리고 소재 특성상 인간 영장류(?)가 좀 많이 까여요 개인적으로 요즘 인혐 씨게 왔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gum***
    2025.03.30
  • 세계관이 독특하고 전개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3.30
  • 과거와 미래를 섞어 현재라는 배경을 새로 창조한 작품 성이수는 이제 뭐라 말하기도 입이 아플 정도다 그럼과 동시에 항상 놀람을 금치 못하는 나라는 독자 소위 말하는 김치찌개 잘 끓이는 작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게 항상 같은 김치찌개인가 묻는다면 나는 군말없이 고개를 저을 것이다 성이수의 작품 속에는 수많은 것들이 녹아있다 가령 그 작품이 집필될 즈음에 유행하던 무언가나 성이수가 바라보고 느끼는 세계나 그의 사상같은 것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들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진지한 사랑 이야기라 생각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참지 않고 다 써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든 생각은 내가 애정할 수 있는 작가임에 감사하다는 것 당신의 말에 공감하고 순응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글이었다 이번 작품은 나의 한계를 겪게 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당신의 소양을 따라가기엔 내가 너무도 무지하여 글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질 따름이다 또한 이번 작품 역시 성이수 특유의 연출이 돋보였다 기록의 방식으로 글을 서술하는 것은 그의 제일가는 특기이자 취미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작품을 저렴하게 요약하면 미친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혹은 미련한 사랑 이야기 모든 것을 잃게 하다가도 모든 것을 쥐여주는 폭력적이고도 다정한 이야기 시간을 붙잡고 한 글자라도 더 보려고 애를 쓴 작품이었다 그리하여 너무 성급히 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은근히 드는 아쉬움을 달래며 성이수라는 나찰천의 영수가 되어 그를 온전히 파악하고 싶다는, 그런

    gga***
    2025.03.30
  • 세계관이 진짜 대박!!! 분위기도 좋고 흥미롭게 봤어요 ㅎㅎ

    sty***
    2025.03.30
  • 외전 꼭 봐주세요 아기들이 귀엽고 부부가 연애를 하네요

    chi***
    2025.03.3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청화진 (채팔이)
  • 개정판 | 거울 속의 이방인 (artois)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엘프의 포로 신부 (냥만치사량)
  • 심장 도둑 (뜅굴이)
  • 성스러운 악역 백서 (샴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