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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얼로그 (trialogue) 상세페이지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비욘드 판타지

  • 관심 34
비욘드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968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2권 (완결)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1권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1권
    • 등록일 2020.08.0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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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소꿉친구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능욕공 능글공 떡대수 까칠수 하드코어

*공 1 : 일리야
- 검고 긴 머리에 차분한 보랏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미인. 어려서부터 바샤에게는 특별한 존재였고 본인도 바샤를 특별하게 생각했다. 재회한 뒤 바샤가 이해할 수 없는, 이해하고 싶지 않은 눈빛으로 항상 바샤를 보고 있다.

*공 2 : 파벨
- 붉은 머리에 녹빛 눈동자를 가진, 항상 웃는 얼굴의 밝아 보이는 미인. 항상 장난치듯 말하고 웃는 얼굴을 자주 보이지만 나름 여러 가지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리야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바샤 몸의 주인이 되는 것을 받아들였다.

*수 : 바샤
- 짧은 갈색머리와 짙은 눈동자를 가진 기사 출신의 미남. 출세에 대한 열망으로 고향을 등지고 수도로 떠났었다. 하지만 원치 않던 정치싸움에 휘말리는 바람에 누명을 씌고 이상한 기계를 차게 됐다. 다행히 위험한 순간에 도망칠 수 있었지만 갈 곳이 떠오르지 않아 일리야의 집에 머물게 됐다.

*이럴 때 보세요 : 세 남자가 한 침대에서 뒹구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셋이 뒹구는 무대가 어떻든 우리 셋이 하게 될 수밖에 없다면 남은 신경 쓰지 마.”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작품 정보

고향을 버리고 떠났던 바샤는 알 수 없는 연금술 기계를 달고 도망치듯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미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갈 곳 없던 그가 의지할 곳이라고는 어렸을 적 친구였던 일리야의 저택. 일리야는 오랜만에 나타난 바샤를 허물없이 받아주고, 그가 달고 있는 기계에 대해 알게 됐다. 어떻게든 바샤를 그 기계에서 해방시켜주고 싶었던 일리야가 찾아간 건 그와 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연금술사인 파벨.
파벨은 바샤의 기계를 보자 주인을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이, 일리야는… 일리야는 안…. 흐읏… 안 돼….”
“뭐?”
“시, 싫… 싫…. 일리야는 싫….”
바샤는 계속 고개를 저으며 ‘일리야는 안 된다’고 말했다.
“괜찮아. 바샤. 내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 오히려… 그러니까….”
“시, 싫… 차, 차라리!”
바샤는 파벨의 멱살을 붙잡아 당겼다. 차라리 네가 주인을 하라는 뜻이었다.
파벨은 의견을 구하듯 일리야를 보았다. 일리야는 바샤를 보고 있었다. 그의 시선이 많은 말을 대신했고, 파벨은 그런 일리야의 손을 붙잡았다.
“일리야 네가 말하던….”
“바샤가 원하는 대로 해 줘.”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야? 얘가 지금 제대로 판단해서 그런 소릴 하는 거 같아? 한번 주인을 정하면 못 바꿔. 주인을 정하는 것도 나니까 그나마 할 수 있는 거지, 바꾸는 건 이걸 만든 놈을 찾아가도 어려워.”
“바샤가 바라는 대로 해.”
“이게 얘가 진짜 바라는 건지는 어떻게 확신할 건데.”
“파벨. 같은 말 계속하게 하지 마.”
일리야는 좀 더 단호하게 말했고, 내내 피하던 시선을 들어 파벨과 눈을 맞댔다. 둘은 잠시 말없이 서로를 보았고, 시선을 먼저 피한 것은 파벨이었다.
“네, 네, 분부대로 하죠. 돈만 주면 뭐든 하는 무명의 연금술사가 할 수 있는 게 그런 것밖에 없죠. 뭐.”

바샤를 향한 일리야의 알 수 없는 눈빛, 바샤가 차고 있는 연금술 기계 때문에 그의 몸의 주인이 되어버린 파벨, 자신이 원치 않던 운명에 휩쓸려버린 바샤.
세 남자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아노르이실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언제나 한 우물을 깊고 넓게 파고 싶어 하는 아노르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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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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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정, 맘정 다 챙긴 완벽한 세같살

    da1***
    2025.06.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n***
    2024.12.22
  • 떡대미남수를 미인공에 쌈싸먹어보세요

    rid***
    2024.08.12
  • 믿고보는 아노르이실님 역시 존잼 세같살 더주세요

    viv***
    2024.08.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lm***
    2023.02.08
  • 기계만든 넘 상변태아녀?는 작가님.....ㅋㅋㅋㅋ 이렇게 세같살을 보는 것도 좋네요 떡대가 있으니 잘 버틸듯 ㅋ

    red***
    2022.12.29
  • 없어서 못먹는 떡대수, 이공일수 감사합니다. 저 옛날부터 연금술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작가님 배우심에 제가 감탄하고 갑니다.....

    rkd***
    2022.01.14
  • 이공일수 떡대수 미인공들 최고............ 와 작가님 향해 기립박수...... 최고.....

    yeo***
    2022.01.09
  • 정말아름다운이야기엿어요..

    ddo***
    2021.12.25
  • 세상마상 내가 안 산 아노르이실님 벨이 있다는 거에 진짜 넘 충격받아서 바로 구매,,,,

    app***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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