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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죽였다 상세페이지

누나를 죽였다

  • 관심 1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01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누나를 죽였다 3권 (완결)
    누나를 죽였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누나를 죽였다 2권
    누나를 죽였다 2권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 누나를 죽였다 1권
    누나를 죽였다 1권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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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죽였다

작품 정보

이완 로버츠: 명문 백작가의 귀한 외동아들. 존경했던 아버지의 외도, 그로 인한 어머니 자살로 충격한 그는 철없는 귀족에서 점점 삐뚤어져 결국 새 누나인 샤를로즈를 죽인다.

샤를로즈 모드: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른 평민 출신으로 원치 않게 이완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완을 사랑하게 되고 서로가 같은 마음인 줄 알지만, 그의 손에 두 번이나 죽게 된다.

<본문 중>

그게 싫었다. 그 쬐그만 게, 작은 강아지 같던 게 누나라고? 왜 넌 나보다 나이가 많지? 왜 너만 어른이 됐지? 점점 유치해졌다. 아니 점차적으로 흥분이 육체와 머리를 잠식해갔다. 비록 속옷 위였지만 샤를로즈의 손길은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이완은 블라우스 위로 샤를로즈의 가슴 끝을 살짝 물었다.

“흐으……으.”

달빛에 물든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완전히 옆으로 젖힌 샤를로즈가 끊어질 것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미치도록 외설적이다. 이완은 참지 못하고 급하게 벨트를 풀고 속옷을 내렸다. 흉포하게 일어난 그것이 매섭게 튀어나왔다. 이렇게 성난 상태는 자신 또한 처음 봤다. 별장에서 이 애를 생각하며 자위나 했던 때와는 비교도 안 됐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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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를 죽였다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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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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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ppu***
    2025.03.14
  •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약간 공수치 몰아치는 구간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마지막 부분만 빼면 주기적으로 재탕하고 싶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lun***
    2024.07.21
  • 문체가 좀 유치하고 필력도 그닥이라 잘 쓴 글 느낌은 아님 소재와 전개가 그야말로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으나 사람들이 괜히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는게 아니듯이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를 외치며 끝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은 있음 스토리텔링 능력은 확실한듯 다만 세번의 회귀 중 마지막 회귀 부분이 너무 늘어짐 물론 그 파란만장한 일들을 거쳐온 두 사람이니 서로에게 다가는데 신중해지는 건 이해하지만 이미 앞에서 긴 이야기를 지나온 독자 입장에선 슬슬 결말 좀 났으면 좋겠다 싶어지는 시점이라 차라리 자잘한 사건이나 조연 비중을 줄이고 빠른 전개로 가는 편이 좋았을 거 같음 남는 페이지는 행복한 신혼생활 외전으로 채웠으면 더 괜찮았을듯 그리고 솔직히 작품 최악의 빌런인 개비샠기 지은 죄에 비해 너무 곱게 끝난 거 같아서 너무 찝찝 적어도 머가리에 총탄 한방은 날려줬어야 했다 여튼 ㅈ같은 어른들 때문에 괜히 애들만 고생 많았고..행복해라 애들아..

    aik***
    2024.05.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s***
    2024.03.24
  • 소재는 좋은데 중간에 좀 지루해요..두권으로 줄여도 충분할거 같음....그래도 감동은 있음 여주도 이해안감 자기를 강간하라고한 남자를 어찌 그리 쉽게 용서하는지

    ljk***
    2023.02.13
  • 눈깜짝할 새에 다 읽어버렸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데가 없습니다.

    han***
    2022.11.25
  • 에라이,, 이완 이눔아.. 샤를한테 평생 잘하고 애 다여섯 낳고 행복하게 살아라 진짜 니 잘못한 것 만큼 평생 갚으면서 행복하게 살라 이말이야,,

    dor***
    2022.11.01
  • 야심한 새벽... 뽕빨물 뒤지다가 스토리라인 좀 있는 하드코어 떡떡인줄 알고 샀다가 누운 자리에서 3권 후루룩 다 읽어버렸네...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ham***
    2022.10.30
  • 와 이 정도로 서사가 탄탄한 로맨스릴러 오랜만이에요. 남주의 성장과 더불어 피폐함이 반비례하는 듯하다가 다시 중간에 뒤통수를 쾅 치는데, 그 끔찍한 고난들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꽉 닫힌 해피엔딩일 수밖에 없다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의 감정선이 설득력있어요. 살아 움직이는 인물 조형은 주인공들 뿐 아니라 조연도 마찬가지라 더욱 인상적입니다.

    ana***
    2022.10.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s***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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