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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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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2권 (완결)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1권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1권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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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빙의, 남장여자, 삼각관계, 계약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남자 주인공1: 남우 이현 - 망여추마 수장의 외아들. 흑의세재. 붉은빛을 띠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냉혈한으로 자비 없는 인물이지만, 소인 앞에만 서면 물렁한 남자가 된다. 소인을 남자인 줄 오해하면서도 좋아한다. 집착남, 능글남, 순정남, 까칠남, 오만남.

*남자 주인공2: 4대 문파 중 하나인 지백다하의 차남. 설소인의 정혼자. 차가운 성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의롭고 공명정대하다. 장미가 빙의한 후로 소인에게 관심을 갖는다. 냉정남, 무심다정남.

*여자 주인공: 김장미/설소인 – 설소인으로 빙의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고등 양궁부로 활동한 덕에 문파 수련생으로 들어간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톡톡 튀는 성격 탓인지 남자들이 자꾸 집착한다.

*이럴 때 보세요: 동양풍 로코물이 보고 싶을 때, 삼각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사내라도 더는 문제 되지 않는다.
네가 좋아하게 될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그게 누구든 내 손으로 직접 죽일 것이다. 그것이 여인이든, 사내든.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작품 소개

<명문세가 공자님들이 내게 집착한다>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죽었다 생각하고 눈을 감는 순간 거짓말처럼 다시 눈이 떠졌다. 그런데 여기 내가 살던 세계가 아니다? 거기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남자와 정략결혼을 하라고?

장미는 일단 급한 불부터 끄자는 생각에 부모님이라 불리는 낯선 이들에게 허무맹랑한 요구를 하고, 어렵사리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다. 다름 아닌 문파의 수련생으로 들어가기로 한 것. 단 1년 후 정혼자와 혼인을 한다는 조건으로.

일단의 고비는 넘겼지만 또 다른 난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여자는 입소 불가라는 규율이었다. 결국 장미는 여자라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남장까지 강행하게 되고 정혼자에게서 벗어났다 기쁨을 느끼려는 찰나,

더한 미친놈한테 걸려들게 되는데.

“혹시 사내가 취향이신가요?”
“그럴 리가. 흥미라면 남자보단 여자 쪽에 더 흥미가 있지.”
“그런데 왜….”
“그런 것들이 소용없을 정도로 네가 신경 쓰여서.”

엎친 데 덮친다고, 미친놈도 버거운 판에 나 싫다고 진저리를 치던 얼음 공자 정혼자까지 나타나 남장한 장미에게 집착을 보이는데.

“공자님이 여길 어떻게….”
“동우회 기간 동안 이 방을 함께 쓰게 됐다.”

이 세계의 명문세가 공자님들은 시간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것 같다.
남들은 평생 한 번 보기도 힘든 잘난 용모를 이리도 자주 보여주니 말이다.


저자 프로필

금꿀비

2022.05.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얼음처럼 차가운
붉은빛 눈이 일렁이는
꿈은 아닌 세계
남장미인(男裝美人)
구화산(舊火山)
타고난 사수(射手)
얼음 공자, 신성군(神聖軍)
위험한 취향
빛나는 화살촉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질투로 드러난 진실
추월강(秋月江) 괴생명체
잔인한 의미
류신의 폭주
신비로운 조제 수업
담백한 고백
다목답(茶木答)으로
억누르는 갈망
천엽연화(千葉蓮花)
물기 젖은 목소리
다목답(茶木答) 온천탕

[2권]
집착은 공자를 해할 것입니다
늑대 가면을 쓴 사내
뼈에 새겨진 계시(啓示)
넘치는 약초, 넘치는 관심
냉옥(冷獄)
달, 차밭 정자 그리고 포도
백호 신수(神獸)
취할 것 같은 밤
송화주(松花酒) 부작용
연화강(蓮花講)
질투하시는 겁니까
함정
날, 속인 건가
닿지 못한 슬픔
그리움이 담긴
다시, 그이
가애(嘉愛)합니다
푸르스름한 현실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같은 세계, 다시 만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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