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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상세페이지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 관심 1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44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3권 (완결)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2권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2권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1권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1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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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빙의/차원이동 #전생/환생 #연예계 #나이차이 #대형견공 #연하공 #존댓말공 #강수 #단정수 #연상수 #눈물많공 #사랑갈구공 #아기자기_귀여운_울보대형견공 #얼굴만아이돌수 #마음속은36살변태수


*수: 국휘서 – 신장 181cm, 전 35세 국정원 블랙 요원, 현 25세 아이돌 출신 배우. 분명 블랙 요원으로 임무수행 도중 죽은 기억이 마지막인데, 눈 떠 보니 동명이인의 10살이나 어린 배우가 된 이 상황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공: 문사무엘 – 신장 189cm, 24세. 아역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배우. 달라도 너무 달라진 휘서의 존재를 의심하면서도 큰 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사랑도 숨김없이 표현하는 적극남.

*이럴 때 보세요: 배우로 빙의한 국정원 요원과 덩치 큰 귀여운 연하남의 아기자기한 사랑 표현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려서 싫다는 게 아니고 건강하다고 칭찬한 거야.”
“됐어요. 저 어린 거 맞습니다. 전 아기자기 귀여운 무엘이니까요.”

“제 시선이 닿는 곳에 휘서 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욕심내자면 제 품에만요.”
국정원 요원, 배우로 살다

작품 정보

국정원 블랙 요원이었던 35살의 국휘서.
범죄자를 소탕하는 특급 작전에서 그만 비명횡사를 하고 만다. 그것도 머나먼 타국 땅 상하이 부둣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로.

그래도 동료들을 구했다는 사명감에 마지막 가는 길에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삼았건만.

“국휘서 씨. 국휘서 씨! 정신 차려 봐요. 조감독님. 어, 어떡하죠? 방금까지 끙끙거리긴 했는데, 계속 깨울까요?”

조감독? 저승에도 조감독이 있던가?

“매니저님. 일단 국 배우 들어서 쉴 수 있게 옮깁시다.”

부산하게 들려오는 사람들의 말소리에 휘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내 자신이 배우로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요원의 암호명이 아닌 진짜 본명과 십 년은 젊어진 파릇파릇한 육신으로.

거기다 시야 오른쪽 밑에 떠 있는 의문의 숫자들. 자세히 들여다보니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시간이었다.

“23시간 46분 17초. 16초. 15초…….”

24시간에 맞춰진 시계의 초침은 째깍째깍 흘러가고 휘서는 24시간이 지난 후의 앞날에 불안감을 느낀다.

“휘서 씨 괜찮아요?”

잘생긴 상대 배우였던 사무엘의 등장에 휘서는 더욱 당혹감을 느낀다. 이유는 사무엘의 1M 반경 안에만 있다면 시간이 멈춘다는 사실을 알아서였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사무엘이 필요하다. 휘서는 촬영지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도 사무엘과 함께할 명분 찾기를 시작하는데.

“만져도 돼요?”
“아, 예. 마음대로 만지고 뜯고 씹고 하세요.”

사무엘의 장난 섞인 밀당에 휘서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 가기만 하고.

“이 새끼는 필요악이다. 필요악이야.”

욕하면서도 늘 곁에 붙어 있으려는 휘서의 행동에 사무엘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당신은 제가 알던 국휘서가 맞습니까?”

의심하는 자와 그걸 숨기려는 자.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과 명분은 점점 묘한 감정으로 흘러가고,

“선배님 게이예요? 아니면 저를 사랑해서 이런 거예요?”

아, 저질러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엄청 센 놈으로.

작가 프로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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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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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기 좋아요 촬영후에 활동도 뭐가 없고 진짜 연기만 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뭐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gys***
    2024.04.14
  • 스토리가 꽤 귀엽고 가벼워서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비록 꽤 오그라들지만? 하지만 읽기에는 여전히 흥미롭고 그들은 귀여운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yur***
    2024.01.25
  • 음... 막..완전 재미있다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둘이 꽁냥꽁냥하는건 은근 귀여움. 휘서는 아재느낌나고 사무엘은 대형견공 맞는거같음ㅋㅋㅋㅋ 3권까지 본거 후회는 안함

    mmj***
    2024.01.19
  • 기억에 남는 두가지....일기장이랑....아기자기무엘잌ㅋㅋㅋㅋㅋㅋ 1점은 좀아닌거 같고 나름 일기장 마지막이 기억에 남는 반전인거같아서 5점 쏨...

    sim***
    2024.01.19
  • 30대의 국정원 요원 출신이라는 사람이 말 더럽게 안듣는 초저학년이 깐족거리는것 같은 말만 뱉고 있음. 이 글의 모든 것이 유치함. 3권밖에 안되는데 도저히 못 읽겠음.

    men***
    2024.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a***
    2024.01.18
  • 오… 기대보다 별로지만 읽다보니 나름 재미없다 ㅜ

    red***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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