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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바이트-바이-바이트(bite-by-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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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GL
*작품 키워드: #BDSM #하드코어 #고수위 #캠퍼스물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여자 주인공1: 최아람 ― 서브 성향자. 돈 많고 좋은 집안에 사랑받고 자란 공주님. 예쁜 얼굴로 콧대 높아 보이지만, 편견 없고 누구에게나 살갑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스타일.
*여자 주인공2: 설지수 ― 돔 성향자. 학구열이 높고 착실한 학생인 만큼 겉으로 보기엔 반듯한 모범생. 뒤끝 없고, 싫은 사람은 차라리 무시하는 성격. 일회성 플레이를 즐기며 한 사람과 두 번 이상 플레이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자기 취향에 당당한 변태와 쟤 왜 저래 하다가 감겨버린 주인공의 해피 섹스 라이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 너랑 하고 싶어. 마음에 들어.”
“안 젖었으면 보내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너도 끝까지 하고 싶지?”
[GL] 바이트-바이-바이트(bite-by-bite)
작품 정보
예쁜 얼굴과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돔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아람.
서브지만 돔에게 온전히 복종하지 않는 성격 탓에 플레이에서조차 제멋대로 굴어 버리는데.
그 바람에 아람은 돔들에게 내쳐지는 불우한 처지가 되고 만다.
“언니. 나 너무 우울해.”
“왜.”
“반년째 섹스를 못 했어. 이러다 보지에 거미줄 치겠네.”
돔이자 친한 언니인 백승희에게 파트너를 소개해 달라 떼를 부린다.
“나 완전 욕구불만이란 말이야. 이렇게 계속 참다간 아무나 붙잡고 섹스해 달라고 할지도 몰라.”
아람의 애원에 백승희는 결국 백기를 들게 되고, 백승희가 소개해 주기로 한 인물의 정보를 듣는 순간 아람은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안녕, 지수야. 어디 가고 있어? 같이 걸을래? 수업 언제 끝나?”
“…왜 갑자기 친한 척이야?”
BDSM계에 깔끔하고 젠틀하기로 유명한 설지수라니.
“너 돔이라며?”
아람의 돌직구에,
“할 생각 없다. 가라.”
지수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고.
“나 너랑 하고 싶어. 마음에 들어.”
“나에 대해 뭘 알고 하고 싶대.”
돔 앞에서의 섭은 보통 그렇다.
알아서 공손해지고, 매달릴 땐 온갖 예의를 다 차린다.
그런데 최아람은?
“오늘 시간 돼?”
“되긴 하지.”
“그럼 하자!”
냅다 섹스부터 해달라고 징징대는 최아람의 질척에 결국 지수의 호기심에 불이 켜지고.
“일단 옷부터 벗자. 남의 집에 왔으면 깔끔하게 있어야지.”
천방지축 날뛰는 최아람은 과연 어떤 맛일까. 설지수는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GL] 바이트-바이-바이트(bite-by-bite) (렉시오)
리뷰
제가 계속 찾아왔던 작품이네요 더 주세요...외전 플리즈
글 잘 쓰는 재능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면 개중에 어려운게 웃긴 글 잘 쓰는거랑 꾸금 잘 쓰는거라던데 이 글이 그 어려운걸 둘 다 해냅니다... 주인공 둘 케미가 미쳐 날뜁니다.제발 차기작 내주세요....아님 외전이라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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