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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에 부는 바람 상세페이지

자작나무숲에 부는 바람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4.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4.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631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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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현대물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몸정>맘정 #동거/배우자 #구원 #외국인/혼혈 #순정남 #능력남 #재벌남 #상처녀 #유혹녀 #평범녀 #잔잔물 #힐링물

*여자 주인공: 김소희 – 26세. 유실물 센터 직원. 내성적이지만 책임감이 강해 여행사에서 투잡까지하며 바쁘게 지낸다. 성폭행이라는 큰 사건을 계기로 설호와 가까워지며 그저 평범하던 일상이 가슴 설레는 일상으로 바뀌게 된다.

*남자 주인공: 이설호 – 30세. 핀란드 이름 ‘빌야미’. 씨던스그룹 한국지사장. 어릴 때 보육원에서 자라다 핀란드로 입양 간 후 양부모 밑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한다. 우연을 계기로 소희를 알아갈수록 그녀를 보호하고 싶고 가슴에 품고 싶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받은 여자가 한 남자를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순백색의 자작나무처럼 서로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에 꽃을 얹어 당신에게 보내고 싶어.

“당신이 이 집에 있는 게 좋아. 그러니까 계속 내 옆에 있어. 이렇게.”

“하아. 소희 씨랑 있으면 내가 나쁜 놈이 된 것 같습니다. 자꾸 야한 짓만 하려고 하니.”
“나도… 그런걸요.”
자작나무숲에 부는 바람

작품 정보

유실물 센터라는 안정된 직장에 근무하지만, 아버지의 빚 때문에 여행사 일까지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소희.

여행사 사장 강철은 소희를 보고 한눈에 반하지만, 소희는 그런 강철의 속내를 모르고 그저 잘 챙겨 주는 인심 좋은 사람으로 여겼다.

그렇게 보조 가이드를 하던 어느 주말. 관광객으로 우연히 마주친 핀란드 국적의 한국인 남자 ‘빌야미’.
두 사람의 우연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또다시 마주치게 된다.

“나는 이설호라고 합니다. 내 한국 이름입니다.”
“예쁜 이름이네요. 이설호.”

그렇게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한편,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질투에 불타오르던 강철은 결국 소희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는데.

그 현장을 목격한 설호는 강철에게서 소희를 구하고 안전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잠시 머물 것을 제안한다.

첫 키스를 강철에게 빼앗겼다 생각한 소희는 제게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는 그와의 키스를, 그와 함께할 모든 것을 처음이라고 여기고 싶었다.

“날 가져요, 제발. …끝까지 데려가 주세요.”
“…소희 씨.”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하며 은밀한 하룻밤을 보냈지만,

“실수? 어제 일이, 지금 실수였다고 말하는 겁니까.”
“…미안해요.”

소희는 정의 없는 관계가 두려워 설호에게 선을 긋는데.

“난, 좋았습니다. 어젯밤도. 지금도.”

소희는 생각했다. 과연 내 안의 꽃봉오리는 아직 그대로일까. 그 꽃은 피어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오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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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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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술 재미있게 읽혀요^^

    woo***
    2024.12.16

  • 초반에.남주이름이..참..적응 안됐지만.ㅋ그래도 나름 잘읽혀요.

    sim***
    2024.12.16

  • 전개가 뜬금없고 등장인물들이 자꾸 후후 웃어요;;;;

    eun***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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