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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빛나는 쓰레기 상세페이지

[GL] 빛나는 쓰레기

  • 관심 2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4,5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6538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GL] 빛나는 쓰레기 3권 (완결)
    [GL] 빛나는 쓰레기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04.
    • 글자수 약 14.1만 자

      • 4,500원

  • [GL] 빛나는 쓰레기 2권
    [GL] 빛나는 쓰레기 2권
    • 등록일 2025.03.04.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원

  • [GL] 빛나는 쓰레기 1권
    [GL] 빛나는 쓰레기 1권
    • 등록일 2025.03.0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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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GL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BDSM #하드코어 #고수위 #계약관계 #애증 #오해 #능글공 #쓰레기공 #미인공 #계략공 #순진수 #지랄(브랫)수

*여자 주인공1: 백소혜(30살) ― 서울 소재 대학 교직원. 안정지향적이고 점잖은, 배운 여자라고 스스로를 여기고 있으나, 누르고 있는 매운 맛 본성이 가끔 나온다. 사회 속에 조용히 묻어가기 위해 참고 살았던 그것이 하진영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며 혼란을 겪는다.

*여자 주인공2: 하진영(33살) ― 패션을 전공했으나 직업은 블록체인 쪽 트레이더. 10년만에 클럽에서 다시 만난 백소혜에게 강력한 트리거 반응 일으키며 SM의 세계로 인도한다. 겉은 무분별한 쓰레기이지만, 속은 계략적 집착사랑꾼.

*이럴 때 보세요:
주인공이 ‘빛나는’ 쓰레기가 되는 몸정맘정 계략집착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쓰레기 같고 파격적인 성적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GL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야 왜 이렇게 걸레처럼 구는지 알았어.”

“내 앞에서 그딴 식으로 행동하고, 걸어서 나갈 생각하지 마. 다시는 다른 여자 이름 발음하지 못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GL] 빛나는 쓰레기

작품 정보

억겁의 시간 동안 자기 위로 말고는 섹스를 못한 백소혜.
어느 날 절친과 함께 여성전용 클럽을 찾는다.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 플로어 중앙에서 궁둥이를 열심히 흔들어대던 찰나.

어떤 여자가 다가와 몸을 당기더니 거길 마구 부벼대는 것이 아닌가.
어떠한 스몰토크나 눈 마주침조차 없이.
그렇게 여자는 다소 억센 동작으로 등 뒤에서 소혜를 끌어안더니 느닷없이 손을 뻗어 소혜의 소중한 곳을 떡하니 잡았다. 그것도 아주 꽉, 한 움큼이나.

거기다 더 가관인 건 안 뜯어지는 고기를 집게로 집어 올리듯, 다섯 손가락으로 그 두툼한 살점을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닌가. 뜯을 수 있다면 뜯어버릴 기세였다.

“지, 지금 대체 뭐 하는!!”

소혜는 화들짝 놀라 등을 돌려 여자를 확 밀쳤다.

“그쪽이 먼저 시작했잖아요.”

시작했다니, 대체 뭘?

“돌려주는 거라고요.”
“뭐라고요? 못 들었어요.”
“10년 전에 나에게 했던 거.”

**

서울 소재 대학의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소혜는 오래 만난 애인이 있었지만,
내부에는 채워지지 않는 성적 욕망이 있었다.

불만족스러웠던 연애는 결국 플라토닉 러브가 되었고,
서로 합의하에 한 달 동안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이에 소혜는 옛날부터 호기심을 가졌던 SM 단톡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 괜찮은 거겠지?”

걱정과는 달리 소혜는 SM 단톡방에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거기서 H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돔을 만나게 된다.

“아, 그때 그 새…!”

멀끔히 잘생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능글맞은 족제비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클럽에서 만났던 무례한 여자였다.

“모른 척할 거예요? 저번 주 금요일에 우리 만났잖아요. 퍼플에서.”
“아, 그날… 제가 많이 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죄송해요. 그때 저랑 같이 놀았었나요?”

하지만 여자는 소혜를 몰라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발뺌을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소혜는 여자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가슴을 움켜쥐고, 생식기를 집게처럼 집어 올려 고통스럽게 해준 다음, 묶어놓은 채 호텔 방을 나올 계략을 꾸미는데.

“사실 저 그쪽이랑 플레이 해보고 싶었거든요. 최근에 로프에 관심이 생겨서.”

그러나 웬걸.

“대단하네요….”
“네?”
“여기까지 나를 불러서 다시 당하고 싶었던 건가.”

호텔 방에 도착하자마자 돌변하는 여자의 본색에 도리어 위기를 맞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m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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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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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도리 *** 맛도리 ****** 맛도리 ********* 맛도리

    lee***
    2025.08.25

  • 읽은지는 오래됐는데.. 지나도록 리뷰가 적어서 저도 몇자 남겨봄요..ㅎ 그동안 본 수많은 작품중 갠적으론 몇안되는 상타취임.. 인상적인 소설이였고 그래서 리뷰도 써주고시픈맘이.. 대게 이런류의 소설은 기승전~허술로 가기 쉽상인데ㅎ 훌륭하게 납득이.. 결론은 재밌음.. 작가의 색깔이 뿜뿜하는것도 조음.. 잘 없거든 오랫동안 스테디하게 작품이 마니 팔려서 다음 작도 계속 보고시픔ㅎ 전작의 예라도 그리고 백언니도..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의지가 약한.. 이라는 이미지.. 편견이었는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실 이런 이들이야말로 의지가 매우 강한거 아닌가.. 아니 욕망이 다 이겨먹은건가.. 욕망을 욕망하는 의지?! 머 이런 생각들을.. 딱 하나 아쉬운 점은..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을정도로 수많은 강렬한 꾸금씬에도 불구하고..ㅎ 아마 현관에서 컴펌?!이었나 나도 모르게 빵터진 순간이 떠오르네요.. 불필요한 영어가 다소 거슬릴만큼 많다고 느낌

    mor***
    2025.08.15

  • 외전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

    juh***
    2025.06.10

  • 미친 커플 행복해라 어휴

    dnj***
    2025.04.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my***
    2025.03.24

  • 외전.... 외전 주세요...ㅜㅜ

    yur***
    2025.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h***
    2025.03.13

  • 겉이 쓰레기고 속은 집착하는 사랑꾼이라 두배로 맛있고요? BDSM과 하드코어한 전개가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그런 요소들이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도 정말 잘 봤습니다 냠냠

    soj***
    2025.03.12

  • 제목부터 내 취향.. 하진영 같은 여자 만나고 싶은 나도 쓰레기인가 ㅋㅋㅋ

    hen***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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