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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같이 있어 줘 상세페이지

비 오는 날엔 같이 있어 줘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5.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702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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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동양풍 #회귀/타임슬립 #신분차이 #기억상실 #미남공 #다정공 #순애공 #능력공 #미인수 #단정수 #유혹수 #츤데레수 #사건물 #세자X사관 #비오는날

*공: 남윤휘 ― 조선시대 세자. 깊은 눈매와 매끈한 콧날을 가진 용안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알게 된 이현과 훗날 연모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수: 한이현 ― 그림을 그리며 기록을 남기는 사관. 단정하면서 곱상한 외모. 사랑하는 세자 윤휘를 위해서라면 제 목숨조차도 아끼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세자와 사관의 연애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너에게 입 맞춰도 되겠느냐?”
“……되겠어요?”
“아쉽구나. 헌데, 제법 성질이 사나워졌구나.”

“그리웠다… 네 모든 게.”
비 오는 날엔 같이 있어 줘

작품 정보

세자의 공부가 시작되자 이현은 고개를 들어 붓을 꺼내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현은 붓의 끝으로 가장 먼저 세자의 얼굴을 그리기 위한 점을 찍고 세자의 얼굴을 제 눈에 담았다.

조선 세자 남윤휘 그리고 사관 한이현.

어릴 적 사관이었던 제 아비를 따라 궁의 예문관에 방문했던 이현은
세자 윤휘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 오랜 인연은 결국 연정으로 바뀌게 되고.

“여지껏 이 두터운 단령을 입고 있었다니….”
“이렇게 둘이 있을 때 벗길 수 있는 유희를 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이래서야… 대체 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어느 날, 윤휘와의 관계를 빌미로 좌의정으로부터 협박을 받기 시작한 이현.
결국 그들에 의해 윤휘마저 위험에 처해지고, 윤휘를 대신하여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데.

윤휘는 다친 이현을 살리고자 황씨 무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곧 저하께서도 위험에 처하시게 될 겁니다.”
“이현이만 살 수 있다면 내 어떤 것도 값을 치를 것이다! 당장 시행하거라!”
“송구하옵니다 전하. 소인에게는 지금 이 방법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시옵소서.”

무녀의 말과 함께 아득하게 정신을 잃게 된 윤휘.
깨어나 보니 눈앞에 보이는 건 낯선 사람들과 낯선 사물들뿐.

“도통 이곳이 어디인지 모르겠구나. 어서 빨리 이현을 찾아야 하는데…”

결국, 이 낯선 곳에서 힘들게 이현을 만나지만 이현은 윤휘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현아!”
“누구세요!”
“네 어찌 나를 몰라보느냐, 이현아.”

과연, 이현은 그토록 연모하던 윤휘를 알아보고 과거의 연정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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