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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사랑했다

  • 관심 5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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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73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마를 사랑했다 3권 (완결)
    악마를 사랑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2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악마를 사랑했다 2권
    악마를 사랑했다 2권
    • 등록일 2025.08.2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악마를 사랑했다 1권
    악마를 사랑했다 1권
    • 등록일 2025.08.2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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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현대물 #BL

*작품 키워드: #일공다수 #전생/환생 #계약 #인외존재 #복수 #노모럴 #약피폐 #BDSM #따먹히는공 #조빱공 #살인마공 #스불재공 #떡대수 #외국인수 #마조수 #로맨티스트수 #공시점

*공: 민하진 ― 192cm, 98kg. 대한민국 장손으로서 법의 테두리 밖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대학생. 그러나 제 정액과 타인의 피가 뒤섞인 손을 바라봐도 침착하기만 하다. 언젠가 자신이 살인마가 되리라는 것을 마치 예견한 것처럼.

*수1: 이얀 프린시오타 ― 189cm, 89kg. 약 한 세기 전, 할리우드 무성영화 배우였으나 출연작이 모두 전소되어 입소문만 무성해 미스테리한 존재가 되어버린 악마. 하진을 종속시킨 후 제 취향임을 고백하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시작한다.

*수2: 에녹 지오반니 ― 188cm, 92kg. 하진과 대학 동기. 영국 왕실 둘째 딸인 엄마와 할리우드 배우 출신의 아빠 사이에서 사랑받고 자란 탕아. 세기의 로맨티스트 피가 고스란히 유전된 듯하지만, 그 마음은 어딘가 비틀어진 채 하진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럴 때 보세요: 감추고 싶은 인간의 내면과 개념적 이성, 그 이면에 숨겨진 심리가 궁금할 때. 선과 악이 오묘하게 섞인 지옥 속에서도 환생의 빛처럼 환하게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네 노예가 되길 바라는 거야?”
“무슨 소리야. 당연히 널 꼬시는 거지.”
“그러니까 왜?”
“네가 내 취향이니까.”

“별로였어?”
“그래, 이 기분 나쁜 새끼야!”
“그런 것치곤 빨리 싸던데….”
악마를 사랑했다

작품 정보

본투비 내추럴 사디스트 민하진.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 에녹을 겁탈한 뒤 살해까지 해버렸다.

이상성욕에 자기혐오가 맞물려 삶의 의욕을 잃은 하진에게 낯선 인영이 다가오는데.

“네 소원을 이뤄주려고 왔지.”

꿈을 꾸는 건가?
하진은 눈을 게슴츠레 뜨며 금발의 사내 머리 위로 올라선 까만 뿔에 손을 뻗었다.

“…악마야?”
“그래, 이 악마보다 더한 놈아. 초면에 남의 머리에 정액을 묻히다니, 이게 무슨 매너야?”

낯선 사내는 스스로 악마임을 자칭하는데. 게다가,

“소원은 뭘로 할래?”
“무슨 소원?”
“소원을 이루어 주러 왔다고 했잖아.”

악마인 주제에 천사 같은 얼굴로 나타나 뜬금없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니.

“조건은 뭔데?”
“사후에 네 영혼이 악마가 된다는 계약. 어때? 악마가 돼볼래?”

그렇게 지옥에 떨어진 민하진의 소악마 연대기.
과연 하진은 생전의 업을 씻고 환생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블루하이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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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를 사랑했다 (블루하이잭)

리뷰

4.9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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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 일공다수, 거기에 흑발의 한국계 공과 외국인 수라니 이런 미슐랭이... 에녹도 이안도 매력적이었지만 금사같은 머리칼을 흩날리며 푸른 눈을 생긋 접어 웃는 이얀이 지나치게 매혹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절절한 에녹의 순애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얀과 하진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대가없이 무작정 하진을 사랑한 사람은 에녹 뿐일 듯요. 그러나 그런 말 한 것치고는 이얀도 하진을 너무나 사랑하긴 합니다만.... 그 어떤 계기도 없이 그저 보자마자 불태운 것은 에녹이기에. 이얀은 조금 더 사연이 있죠. 다 보신 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처음에 나왔던 성질 고약한 공주님의 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질 줄은 몰랐네요. 조연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왕족 다음으로 권세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음에도 병으로 걷지 조차 못해 심성이 뒤틀려갔던 보, 그런 자식을 어떻게든 낫게 하고 싶어 죄를 지은 보의 부모님도, 그 죄를 악마가 되어 갚고 있는 보가 안타까웠고... 뼈 조차 남기지 못하고 불곰에게 씹혀 죽은 강아지를 잊지 못해 악마에게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가 하체가 녹아내리는 고통을 받고 있던 남자의 이야기도 안타깝고 사랑스럽고. 그와 별개로 인물들이 고통받는 묘사가 생생해서 진짜 지옥이 괜히 지옥이 아니구나 싶었네요. 호모 소설 보다가 이렇게 섬찟해지고 죄 짓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한 것은 또 처음일 듯. 주인공이 하진이 외양도 그렇지만 성격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상대가 핏덩이가 아니면 발정하지 않는 이상성욕자에 강간하다가 목 졸라 패죽인 강간살인범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그런데 다정하고 다감한 것 또한 사실이고요...? 결국 그의 마지막 사랑이 이얀인 듯 묘사된 것이 좋았습니다. 이얀에게 어째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생하지 않고 있었냐고 물을 때 이얀이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죠. 존재가 흩어져가는 순간 하진의 입술에 입 맞추면서도 끝끝내 하지 않았던 대답을 이얀의 과거 서술로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우연히 추처받고 읽었는데 추석 기간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캐릭터들 외양 매력적이고 예쁘게 묘사하시는 것도 너무 좋았고 서술 및 전개도 좋았어요. 예쁘게 웃는 이얀이 아른거리네요. 외전으로 더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pea***
    2025.10.06
  • 와 이상성욕자공 때문에 시작했는데 필력이랑 스토리가 미쳤어요 순애도 돌았고... 진심 추천추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신작도 기다릴게요

    rhs***
    2025.10.05
  • 지뢰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재밌어요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음. 처음에는 그냥 지옥소재라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윤회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조연 하나하나에 다 사연이 있고 매력이 있어서 뭐랄까...적당한 비유가 생각나지는 않은데 잘 만들어진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미드인데 팀버튼이 약간 가미된...그런거 보는 기분이었어요. 하여간 지옥 시스템도 독특한게 잘짜여져있고 무엇보다 공과 수들과의 관계가 진짜 먹먹해요. 외전이 더 나왔으면. 후일담 읽고싶어요 정말.

    gks***
    2025.10.02
  • 외전이 아니라 시즌2가 나와야겠습니다.

    daa***
    2025.09.15
  • 설정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cie***
    2025.08.31
  • 일공다수인 것도 흥미로운데 수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gvd***
    2025.08.31
  • 캐릭터 조합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8.31
  • 혼란한 설정 같은데 글 자체는 잘 짜여져있는 ...!

    tth***
    2025.08.31
  • 분위기도 좋고 각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에요 재밌게 봤어요

    sty***
    2025.08.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uc***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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