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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상세페이지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 관심 28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4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74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4권 (완결)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3권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3권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2권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2권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1권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1권
    • 등록일 2025.09.09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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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시대물 #BL

*작품 키워드: #고대로마 #SF #차원이동 #구원 #애증 #복수 #능력수 #미남수 #연상수 #헌신수 #악사수 #검투사수 #노예수 #상처공 #미남공 #연하공 #짝사랑공 #검투사공 #노예공 #이야기중심 #사건물 #애절물

*수: 서펜스 ― 제7지구 통령이자 집정관. 유전자 엔지니어링으로 태어난 엘리트. 검은 머리의 아시아인 미남. 머리가 좋고, 어려움 속에서도 기죽지 않는 패기와 정신력을 지녔다. 원래는 합리적인 인물이나, 이 시대에 감정적으로 많이 관여하면서, 한노가와 페록스를 위해 온 전력을 다하게 된다.

*공: 페록스 ― 게르마니아 카티족 출신 검투사. 금발 머리에 녹색 눈. 검투 경기에서는 군신 마르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미남자이다.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고 늘 가족을 그리워한다. 신참을 맡는 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서펜스를 맡게 되면서, 조금씩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공을 위해 일생을 건 도박을 하는 수의 담담한 듯 애절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희생과 분투, 불가능한 역경마저 넘어서는 구원을 보고 싶을 때.
피보다 진하고 목숨보다 소중한, 우정 그 이상의 뜨거운 감정을 느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콜로세움에서 내 죽음을 지켜봐 줘.”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작품 정보

[타임 포인트 연계 가능/기체에 상당 부분의 손상이 감지되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이런, 빌어먹을!!”

*

타임머신 연구소를 방문했다 불의의 사고로 고대 로마 시대에 떨어진 서펜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한노가의 노예로 팔려 가게 되는데.

“매춘은, 싫습니다. 차라리 다른 걸…!”
“그래. 노예, 네놈이 정해. 하루에 정해진 남자 받든지, 목숨 내놓는 검투사 따위가 되든지.”

매춘을 하느니 차라리 검투사가 되는 것이 나으리라 판단한 서펜스는 검투사 노예를 자청하고.
서펜스처럼 노예로 팔려 와 모진 고초를 겪으며 수석 검투사의 자리까지 오른 ‘페록스’에게 맡겨진다.

“건방지게 굴지 마. 신참 주제에.”

골칫덩어리 서펜스를 맡은 페록스는 차갑게 선을 그을 뿐이고.

“날 굶겨 죽일 게 아니라면, 조금만 도와줘. 뭐든 시키는 대로 할게.”
“그럼, 나가. 여기서.”

그렇게 각자의 벽을 세운 채 하루하루를 버티던 어느 날,
훈련소 총관리자는 서펜스에게 앙심을 품은 이의 모종의 요청으로 신참 서펜스를 검투 경기에 내보내기로 결정하는데.

“내가 죽으면 내 목판도 만들어주고 꽃도 놔 줄 거야?”
“당신은 예외야. 골칫덩어리니까.”
“하지만 만약에라도 말이야, 기적적으로 살아난다면, 내 친구가 되어 줄래?”

그 순간, 페록스는 분명 느꼈다.

아직은 생기가 있는 눈. 죽음이 쓸고 가지 않은 눈동자.
무언가를 포기한 자의 눈동자가 아니라, 오히려 무언가를 받아들인 자의 고요함을.

“고맙다. 페록스. 죽더라도 네 은혜 잊지 않을게. 정말로.”

미래의 운명을 거슬러 시간의 미아가 된 서펜스. 그리고 시작된 그의 찬란한 사투.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된 너를 위해서, 페록스라는 이름의 그 남자를 위해서.

작가

water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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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의 검투사(Gladiator Temporis) (waterbridge)

리뷰

4.8

구매자 별점
1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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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단점은 19금이 아니라는것과 외전이 없다는 점입니다(그런 의미에서 19금 외전 제발원해요)

    som***
    2025.09.30
  • 이런 대작을 써주신 키릴 출신 작가님 외전 기다릴게요 꾸금이랑 알콩달콩 사는 외전 꼭 주세요!! 꼭!!!!

    gks***
    2025.09.29
  • 와~~~~미친~~~~~ 검투사 안땡겨도 보길 잘했다 제발 외전 주세요 ㅠㅠㅠ

    rel***
    2025.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d***
    2025.09.28
  • 이런 소설은 많이봐서 작가님 돈 많이벌게해야함. 그래서 방에 가두고 연재만 하시게해야한다구요.

    wle***
    2025.09.28
  • 작가님 사랑해요 글 더 써줘...다작해줘...날가져...(싫어도가져...)외전줘...

    soo***
    2025.09.27
  • 제발 외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i***
    2025.09.26
  • 외전......외전.....외전............

    dus***
    2025.09.25
  • 아 진짜 제발 자비를 베풀어 외전을 크흑흑 PleAsE.....

    ire***
    2025.09.23
  • 비엘 소설 외전 하나같이 개노잼이라 맨날 보다 말았는데 ,, 막상 없으니까 마음이 안 좋은데 좋음 이야기가 안 끝났으면 좋겠는데 끝나버렸죠? 하루만에 다 읽어버림... 요즘 미친사이다사이다사이다연속 웹소만 읽다가 잠시 지친 마음을 고구마만 멕이며 사이다를 약간씩 주는 옛날 템포 소설 읽으니까 너무 기쁘고 좋네요... 이게 재미지... 근데 진짜 이야기가 끝났나요? 2부 이렇게 해서 같은 세계관 다른 인물 얘기도 해줬으면... 제발요 저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tho***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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