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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 까칠 미인과 함께하는 플레이 상세페이지

흑발 까칠 미인과 함께하는 플레이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25.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7627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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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판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촉수물

*남자 주인공: 레이아데 네임레스 ― 긴 흑발에 붉은 눈의 우아한 미청년. 제국 최강의 전투병기이자 소드마스터. 제국 최고 미인 중 한 명. 선선대 공작으로부터 전적으로 지지를 받는 네임레스 공작이기도 하고 칭송받으며 가신들로부터도 지지도가 상당했었다. 그러나 정작 그걸 다 내버리고 마왕이 되어 촉수를 가진 인외존재의 미인으로서 세르나를 범했다. 다만 세르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기도 하나 그걸 겉표면에 내진 않는다. 드물게나마 동요를 일으킬 때도 있지만 원래부터가 침착하고 차분한 성정이었다. 마족들로부터도 공명정대한 일 처리와 마계에 힘을 실어주는 일 처리로 인해 신뢰를 받으며 마왕으로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세르나를 마왕비로 끌어들여 제 옆자리에 기어이 앉히려 드는 유려한 긴 흑발의 미인.

*여자 주인공: 세르나 엘폰(한세희) ― 어깨를 넘는 흑발 머리카락에 파란색 눈. 현실적 면을 중요시하며 제게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이다. 유순하지만 강단이 있다. 그리고 판단이 생각보다 빠르다. 충동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성적인 면을 갖추었기에 레이아데가 자신에게 호의적이라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깨닫게 되어, 레이아데를 저도 모르게 쫓는다. 그리하여 인공으로 준비된 죽은 몸에 빙의하여 세르나 엘폰이 되었을 때도 침착했고, 유난히 무심하고 까칠하기 그지없는 레이아데와의 관계도 겉표면으로는 서로 말을 섞는 동료로서의 관계로 지속할 수 있었다. 그러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긴 흑발의 미청년이 세르나를 강제적으로 가진 후 그 레이아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며, 용사들과 레이아데 사이를 조율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레이아데에게 강제적으로 촉수와 페니스로 당해 쾌감에 눈뜨며 안 그래도 마음이 있던 레이아데에게 마음이 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긴 흑발의 우아한 미청년이 흑발 미녀 여주를 이리저리 다정하게도 음란하게도 다루며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서도 결국에는 여주에게 굴복하는 서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포기해라. 마법사.”
“절대로, 이대로 끝나지 않을 거야. 날 구하러 다른 사람들이 올 거니까!”
“포기해. 그런 존재는 더는 없을 테니까. 아니.”

레이아데의 루비색 눈동자가 서늘한 빛을 띠었다.
“있어도 오지 못한다고 하는 게 정확하겠지. 내가 그리 만들 터이니.”
“올 거야…. 흐으. 올 거라고…. 히아아앙!”
“…반항하지 마. 마법사. 네게도 그 편이 이득일 거다.”
검은 머리칼의 미인은 심연을 떠오르게 하는 새빨간 눈동자로 세르나를 지배하듯이 내려다보며 귓가에 나른하게 속삭였다.
“게다가 네게 포로로서만 있으라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정액을 주지. 그러니 받고 마족의 아이를, 내 아이를 낳아라. 내, 여자가 되는 거다.”
비록 미인을 전장에서 만날 때마다 그의 단정하고 수려한 외모에 조금은 두근거리면서 보았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당하게 되는 것은 쾌락이 느껴지면서도 극히 수치스러웠다.
흑발 까칠 미인과 함께하는 플레이

작품 정보

아름답고 유려한 긴 흑발의 미인 레이아데 네임레스.

성격 자체가 잔혹하고 비정하지만 세르나와의 사이에서는 그저 사소한 인사와 단촐한 말을 그나마 주고받는 동료 관계였다. 그 특유의 살기와 카리스마가 다른 사람들을 접근시키지 않았음에도 세르나에게만은 이 아름다운 긴 흑발의 미인은 차가우면서도 담담했다.

하지만 그 관계는 성검을 휘둘러 마왕의 목을 벤 긴 흑발의 미인이 마왕으로 돌변한 순간, 뒤집히고야 만다.

“포기해. 그런 존재는 더는 없을 테니까. 아니.”
미인의 루비색 눈동자가 서늘한 빛을 띠었다.

“있어도 오지 못한다고 하는 게 정확하겠지. 내가 그리 만들 터이니.”

하지만 그리 울면서도 앙앙거리는 세르나의 보지는 세르나와는 영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레이아데의 연속적으로 치달아오는 페니스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좋다는 듯이 조개처럼 꽉 조여 물어 쯀쥴 구불구불한 꽃벽으로 빨아대었으니. 얼마나 그리 빨아댔으면 레이아데의 좆이 너무 빨려 자극 때문에 한층 더 어마무시한 사이즈가 그대로 더욱 부풀어 올랐을 정도일까.

긴 하룻밤이었다.

유례없는 독점욕과 집착욕을 보이며 세르나를 범한 긴 흑발의 미인은 세르나를 납치하고 다른 동료들을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세르나의 동료 모두를 집합시킨 공동 앞에서 세르나에게 계속해서 쾌락을 선사한다. 치밀하고도 저항할 수 없는 촉수와 어우러지는 삽입의 쾌락을. 그렇게 긴 흑발의 미인은 세르나를 우아하게 다그친다. 어떻게든 세르나의 입술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긴 흑발의 미인이 좋다는 말이 나오게끔 얽어매려는 계략으로 세르나를 미인이 주는 쾌락이라는 속박으로 묶어두기 위해.

작가 프로필

세르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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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은 길고, 더티토크도 많아요. 어떤 독자님은 생전 처음 보는 더티토크라 하셨어요. :D
게다가 좋아하는 것만 쓰는 이구역 소나무이기 때문에 해당 특성은 전연령이 아닌이상 고칠일이 없어요.
보실 분들은 참조 부탁드려요. 다만, 취향 맞으시면 즐겁게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 세르비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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