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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김언수 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작품 소개

<잽> 2006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캐비닛』, 2010년 문학동네 온라인카페 연재 당시, 매회 수백 개의 덧글이 달리며 "설거지들" 열풍을 일으킨 작품 『설계자들』 . 단 두 편의 장편소설로 수많은 독자를 흥분시킨 작가 김언수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2002년 등단했으니 11년 만에 펴내는 것이다. 장편에서 범상치 않은 상상력과 캐릭터 창조로 그만의 세계를 만들었다면, 그리하여 그 판타스틱한 세계를 통해 현실의 통속성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 묶인 아홉 편의 단편은 삶의 단면을 직접적으로 끌어와 다분히 현실 밀착형의 이야기들로 풀어냈다. "이게 사는 건가"라는 농담 섞인 자조가 절로 나오는 "웃기고 슬픈" 편편의 현실. 누가 봐도 "루저"인 이들 하나하나를 김언수는 리드미컬한 문체와 특유의 블랙유머, 그리고 페이소스로 살핀다. "자본주의가 선물한 최고의 유산은 바로 불안이에요"(『캐비닛』)라고 이미 고백한 바 있듯, 가감 없는 현실성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 권태와 피로를 보여준다.


저자 프로필

김언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수상 2006년 제12회 문학동네 소설상

2014.1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언수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에 단편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과 「단발장 스트리트」가,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프라이데이와 결별하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장편소설 『설계자들』이 있다.

목차


금고에 갇히다
단발장 스트리트
꽃을 말리는 건, 우리가 하찮아졌기 때문이다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
장지구의 결단
소파 이야기
빌어먹을 알부민
하구(河口)
해설 : 풋워크의 소설_강동호(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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