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오랜 취재와 조사가 만들어낸 현실감 넘치고,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당대의 중국 소비자·소비트렌드 분석서’라 칭하기에 마땅하다!
- 쑹훙빙, 『화폐전쟁』 저자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장인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산물이었다. 오랫동안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중국과 한국의 소비자트렌드를 조사해온 김난도 교수가 땀흘려 수집한 사례와 정교한 분석을 집대성한 이 책은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둔 기업에 유용한 지침이 되리라 믿는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살아 있는 중국 소비자를 만나는 기회! 식문화 한류(K-Food Wave)를 통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려는 CJ제일제당에 중국 시장은 반드시 파악해야 할 거대한 텍스트였다. 우리와 함께 이 복잡한 시장의 실타래를 풀고자 노력했던 김난도 교수가 미묘한 중국 시장에 현미경을 들이대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이 책은, 독자들에게도 중국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이제 중국은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고자 하는 모든 기업이 맞닥뜨린 도전이자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다. 하지만 그 중요성만큼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또한 중국이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고배를 마셔야 했던 이유도, 중국에 대한 적확한 이해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세심하고 정밀한 트렌드 분석서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
- 우남균, 전 LG전자 중국총괄 사장·우송대 명예총장
대부분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중국에 대한 서적이 매년 수없이 많이 쏟아져나온다. 특히 거시적 관점에서 현대 중국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독자들에게 껍데기만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 중국을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오해와 편견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중국 시장을 움직이는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에 주목한다. 극도로 다원적인 중국의 ‘소비DNA’를 세분화하여 분석한다. 성급한 일반화를 배제하고, 중국 시장과 중국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해 발품을 판 성실한 작품이다.
- 왕윤종, SK 사회적기업팀 전무·전 중국한국상회 회장
김난도 교수가 선택한 첫번째 ‘글로벌 트렌드’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 중국.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국에서는 껌을 1통씩만 팔아도 14억 통을 팔 수 있다?
중국은 한국의 10년 전이다?
저렴한 생산비와 풍성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생산공장에 불과하다?
No more!
지금이야말로 ‘진짜’ 중국을 만나야 할 때.
세계의 금맥이 흐르는 소비시장, 14억 잠재고객이 모여 있는 기회의 무대,
중국은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고자 하는 모든 기업이 맞닥뜨린 도전이자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다.
이 책은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Consumer Trend Center, CTC)가 중국에 의욕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소비재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 등의 기업으로부터 최근 중국의 소비트렌드 변화흐름을 분석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정리한 결과물이다.
그간 중국과 관련된 경제경영서가 거시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성장 가능성 및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력을 분석했다면, 이 책은 중국의 거대한 소비시장을 현미경으로 낱낱이 관찰, 분석함으로써 중국 소비시장의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실제로 김난도 교수를 포함한 CTC 멤버들은 이 책의 작업을 위해 3년간 치밀한 현지 조사와 심층적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적확하고 구체적인 소비DNA를 도출, 그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까지 제시한다.
광활한 영토, 방대한 인구수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중국 소비시장과 소비자,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중국의 소비자는 무엇에 열광하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전체적인 소비시장은 앞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생생한 사례와 객관적인 분석으로 정리한 이 책은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비즈니스맨들, 그리고 중국인의 소비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그 타당성은 중국 현지에서도 인정, 한국 출간 이전에 이미 중국과 번역 계약을 맺었으며 2013년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지금, 세계의 금맥이 중국으로 흐른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중국 소비시장,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중국 소비자의 골수까지 들여다본, 글로벌 시장 경영의 필독서!
중국은 지난 30년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나라이다. 지역별·연령별로 소비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며, 지금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매우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다. 중국 시장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이 놀라운 속도로 재편되는 시장에서 언제 퇴출될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제기에 터잡아, 중국 소비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최근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했다. 먼저 1부에서 중국 소비자를 ‘소득’과 ‘소비 지향성’이라는 두 축을 이용해 여섯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한 후 각 유형별 특징을 서술함으로써 ‘중국의 소비자는 무엇에 열광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2부에서는 중국인이 갖고 있는 ‘7대 소비DNA’를 추출해 분석함으로써 ‘중국의 소비자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시장의 소비자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봤다. 3부에서는 최근 중국 사회를 풍미하고 있는 각종 신조어·유행어의 분석과 더불어 중국 시장 변화의 3대 핵심 키워드를 정리함으로써 ‘최근 중국 시장의 변화양상은 무엇인가’를 짚어봤다.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중국 소비자,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무엇을 사는가? 어떻게 사는가? 얼마나 사는가?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큰손으로 급부상한 중국의 소비자들, 그들은 누구인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왜’ 사는지 일목요연하게 분석한 이 책은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고자 하는 기업에도 분명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화폐전쟁』 저자인 쑹훙빙의 추천처럼 “ ‘당대의 중국 소비자·소비트렌드 분석서’라 칭하기에 마땅한” 시장 경영의 필독서다.
중국의 소비자는 무엇에 열광하는가 : 중국의 6대 소비자유형
VIP형 소비자 : 내 일상은 럭셔리.”
자기만족형 소비자 : “내 뜻대로 산買·生다.”
트렌디형 소비자 : “유행은 내가 선도합니다.”
실속형 소비자 : “내 속엔 계산기가 너무도 많아.”
열망형 소비자 : “소비에 언제나 목마르다.”
검약형 소비자 : “안 쓰는 게 버는 것.”
중국의 소비자는 무엇이 다른가 : 중국인의 7대 소비DNA
Core Values : 본질을 찾아서
Mianzi Republic : 체면과 실속 사이
In Trust You Can Depend : 신뢰는 처음이자 끝
Individualism in Collectivism : 집단의식 속의 개인주의
Family Consumption : 중국식 가족소비
China Chic : 중국풍, 글로벌 스탠더드 사이에 서다
지금 중국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 최근의 3대 변화
Level up to ‘Quality of Life’ : ‘삶의 질’에 눈뜨다
Niche to New Mainstream : 니치시장의 주류화
Trading Across : 중국식 신실용주의의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