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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대설주의보

윤대녕 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대설주의보작품 소개

<대설주의보> 시적인 문장, 존재의 시원에 대한 탐구, 회화적 감수성과 감각적 서사, 개인의 내면의 형상화로 특징되던 한국문학 대표작가 윤대녕. 그가 기존 작품세계를 넘어 단편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최근작『대설주의보』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표제작「대설주의보」를 비롯하여 발표 당시 호평을 받았던 단편 일곱 편이 실려 있다.
단언하건대 윤대녕의 『대설주의보』속 아름다운 단편을 읽는 동안 시간은 음악이 되어 흐르고, 풍경은 회화처럼 그려지며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면 (……) 그 사람이 온다, 윤대녕이면 좋겠다……”(신형철, 뒤표지글)처럼 그의 소설을 읽는 우리들은 하염없이 그의 소설 속에 빠져들 것이다. 그런 뒤 책을 덮고 소설을 빠져나오면 모든 것을 하얗게 감춰놓은 대설(大雪)처럼 우리는 발 딛는 세상 또한 아름답게 흐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윤대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5월 1일
  • 학력 1988년 단국대학교 불어불문 학사
  • 경력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데뷔 1990년 문학사상 소설 「어머니의 숲」
  • 수상 2007년 제1회 김유정문학상
    2003년 제4회 이효석문학상
    1998년 제43회 현대문학상
    1996년 제20회 이상문학상
    1994년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

2021.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윤대녕
1962년 충남 예산 출생. 단국대학교 불문과 졸업.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장편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사슴벌레 여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여행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음식기행문 '어머니의 수저'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1 보 리
2 풀밭 위의 점심
3 대설주의보
4 꿈은 사라지고의 역사
5 오대산 하늘 구경
6 도비도에서 생긴 일
7 여행, 여름

해설-신형철 |은어에서 제비까지, 그리고 그 이후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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