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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상세페이지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문학동네 세계문학

  • 관심 15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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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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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출간 정보
  • 2025.05.2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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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0.9만 자
  • 5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610555
ECN
-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작품 정보

미치광이 살인마로부터 살아남은 여자들 ‘파이널 걸’
생존 이후 그녀들의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 이다혜 기자 추천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11개 언론 선정 ‘놓칠 수 없는 여름 필독서’

파이널 걸, 공포영화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
그녀들에게 진정한 엔딩 크레디트는 없다

‘파이널 걸’은 공포영화에서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성경험이 없고, 친구들에게 이끌려 미심쩍은 장소에 오게 되었고,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이는 살인마를 긴 사투 끝에 죽여서 그 살인 광기를 멈추는 것까지가 파이널 걸의 클리셰로 알려져 있다. 1980~2000년대 초반을 중심으로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등 파이널 걸 문법에 충실한 슬래셔 영화들이 흥행했다.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은 ‘그럼 영화가 끝난 후 그녀들의 삶은?’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하는 소설이다.

레드 레이크 캠프의 카운슬러 여섯 명이 캠프 운영 시즌을 끝내고 파장하던 중에 살해됐다. 범인은 낫, 전동 드릴, 활과 화살, 마체테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했는데, 자칫하면 일곱번째 희생자가 생길 뻔했다. CNN 자막에 의하면 스테퍼니 푸가티라는 이름의 열여섯 살 소녀가 건초보관용 다락 바깥으로 그를 떠밀어 살아남았다. 범인의 신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테퍼니의 학교 앨범 사진은 화면에 떠 있었다. 맑은 피부에 동그란 얼굴, 치아교정기를 하고 미소를 지은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이 아이는 어젯밤부로 다시는 예전처럼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파이널 걸이 된 것이다. (본문 14p)

줄리아는 정치학과 대학원생 같은 태도로, 힙스터 앞머리에 아이러니한 문구의 티셔츠를 입고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매릴린은 흑갈색 머리에 몸이 풍만하고 꼭 리얼리티 쇼에 나오는 텍사스 주부처럼 치장했다. 헤더는 나뭇가지처럼 앙상한 팔다리, 툭 튀어나온 팔꿈치, 딱지투성이 무릎을 기부 물품 상자에서 주워 입은 옷으로 겨우 감싸고 있다. 대니는 여자로 태어난 브루스 스프링스틴처럼 보였다. 우리 중 누구도 같은 방에 있을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본문 33p)

소설의 주인공인 파이널 걸 6인은 심리학자인 캐럴 박사의 주도하에 16년간 정기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모임명은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자신이 죽을 뻔한 장소인 캠핑장을 사들여 범죄 피해 여성의 자립을 돕는 에이드리엔, 살인마로부터 친구를 지키려다 하반신 마비를 얻었지만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계속해온 줄리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린 대니, 거대 부호 집안과 결혼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매릴린, 술과 약물 중독과 빚더미로 고생하는 헤더, 그리고 자신의 일가족이 살해당한 사건에서 살아남은 소녀에서 이제는 중년의 여성이 되었지만 여전히 생존 강박에 시달리는 리넷까지. 그러던 중, 에이드리엔이 운영하는 그 상징적인 캠핑장에서 다시 무차별 살인이 발생했고, 유일한 생존자가 나왔다. 16세의 스테퍼니 푸가티, 새로운 파이널 걸의 탄생이었다.






파이널 걸의 삶, 가장 처참한 순간에 한번 더 걷어차이는 것
무참히 밀려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강인한 여성 연대 서사의 탄생!

파이널 걸들이 맞서 싸운 살인마는 친오빠, 남자친구, 펜팔 친구, 우연히 알았거나 혹은 아예 일면식 없는 남자들이었다. 그 남자들은 식칼과 낫과 망치 따위로 자신의 여자친구를, 어느 일가족을, 기숙사의 친구들을, 이웃의 반려동물을, 자신을 제지하러 달려드는 경찰과 의사를 잔인하게 죽였다. 그 살인 광기의 이유는 다양했지만 살인을 저지른 남자는 다들 비슷하게도 감형을 받고, 슬래셔 영화의 아이콘이 되고, 추종자들의 환호를 받는다. 살아남은 여자는 어째서 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겼는지 자책하고, 언론과 대중의 저급한 관심에 시달리고, 어째서 너만 살아남았느냐는 잔인한 시선을 견디며 삶을 조각조각 이어나간다.

그는 질리언의 몸에, 부모님의 몸에 온갖 짓을 했다. 시나리오대로 뼈에서 고기를 발랐다. 리키가 아빠에게 집중하던 순간 나와 엄마의 눈이 마주쳤고, 엄마는 내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보았다. 리키가 그걸 보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까봐 엄마는 리키에게 달려들었다. (…) 해가 떴을 때 리키는 우리 가족으로 만든 피웅덩이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토미의 몸이고 어디부터가 아빠의 몸인지 알 수 없었다. 질리언은 그래도 알아보기 쉬웠다. 그는 질리언의 머리를 내 맞은편 벽난로 선반에 올려놨다. (본문 218p)

나는 그 소녀들이 무슨 일을 겪는지 알고 있다. 영화 계약이 체결되고 그 영화 시리즈가 망한다. 병원에 갇혀 정신치료를 받으며 어둠이 무섭지 않은 척하는 사이, 다른 친구들은 대학 입시 원서를 작성한다. 이런저런 토크쇼를 순회한다. (…) 죽은 친구들의 부모들이 ‘왜 네가 죽지 않았지?’라고 묻듯 보내는 눈빛을 견딜 수 없어 동네를 떠난다. 모든 것을 잃고 고통의 불길을 걸으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들의 이름을 알게 된다. (본문 16p)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얻게 된 참혹한 사건으로부터 생존한 이들의 정기 모임은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한때 서로를 굳게 지지하고 보호해주는 곳이었으나 언젠가부터 그 유대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치 이 모임을 잘 아는 누군가가 그 균열에 쐐기를 박듯 예리하고 정확하게 이들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 같다. 게다가 또다시 벌어진 대량 학살, 그리고 새로운 파이널 걸의 탄생. 다시 한번 생존의 시험대 위에 놓인 파이널 걸들의 연대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느슨해진 손들을 다시 맞잡고 미치광이 살인마의 광기를 막아낼 수 있을까?


능란하게 뒤섞인 공포와 유머 위로 서늘하게 떠오르는 진짜 현실들
영리하고 섬세한 설계 위에 밀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 그래디 헨드릭스

그래디 헨드릭스는 미국심령연구회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영화 시나리오와 문화비평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하다 ‘이케아’를 연상시키는 창고형 가구매장을 배경으로 한 호러 소설 『호러스토어』를 통해 널리 이름을 알렸다. 공포·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해박함과 재치 있는 비틀기, B급 정서와 레트로적 요소를 다루는 대가적 솜씨, 일상과 코미디를 현실감 있게 그리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의 호평과 함께 영상화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표작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과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을 포함해 주요 장편 네 작품이 치열한 경쟁 끝에 전부 영상화 계약을 마쳤다.

이른바 슬래셔, 혹은 ‘파이널 걸’ 영화는 고기 분쇄기 같은 것이다. 한편에서 제작자와 제작사 대표들이 기계를 돌리면, 다른 편에서 남성 팬들이 침을 흘리며 그 폭력적이고 성적인 판타지를 덥석 받아먹는다. 포르노 고어 관중들이 간과하는 것은 이러한 영화들이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여성이 남성에게 짐승 취급을 당하고 얻어터지고 살해되거나, 혹은 친구들이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 사건들 말이다. 하지만 이 판타지는 점점 강렬해지고 주류가 되어 아무도 이 유독한 나무의 뿌리에 놓인 악취나는 여성들의 시체를 지적하지 않는다. 누군가 그런 시도를 할라치면 재미를 망치는 고루한 인간이라는 비난을 산다. (본문 61p)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은 공포영화의 유명한 공식인 ‘파이널 걸’을 소재로 여성에 대한 잔혹한 범죄 문제를 섬뜩할 정도로 현실적이고 신랄하게 그린 소설이다. 작가는 슬래셔/공포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 위에 파이널 걸 6인과 그 주변 인물을 섬세하게 설계하고,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을 무너뜨리려는 미지의 인물을 속도감 있게 추격하는 한편,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얼마나 사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연대’는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완벽하게 구축된 소설적 재미 위로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선명하게 현실의 공포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남자들은 우리처럼 주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남자들은 자기들 실수로 죽는다. 그럼 여자는? 우리는 여자라서 죽는다”는 분노와 비참함 속에서 그러므로 “자매를 지켜줘야지”라는 이 소설의 메시지가 더욱 강력하게 떠오른다.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놓칠 수 없는 여름 필독서
〈뉴욕 타임스〉 〈오프라 데일리〉 〈타임〉 〈USA 투데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CNN〉 〈릿헙〉 〈북 라이엇〉 〈버슬〉 〈팝슈거〉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선정

작가

그래디 헨드릭스Grady Hendrix
수상
2018년 브램스토커어워드 논픽션 부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그래디 헨드릭스, 류기일)
  •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강아름)

리뷰

4.3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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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래셔 공포 영화 클리셰인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여자 생존자, 즉 파이널 걸을 소재로 유머, 스릴, 미스터리, 여성 연대와 자매애까지 알차게 담아낸 참신한 소설입니다. 작가의 전작도 재미있었는데 이번 작은 더욱 발전했네요. 우리는 슬래셔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딱히 파이널 걸이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해하지는 않죠. 작가는 바로 이 파이널 걸들이 실제 존재한다면, 그리고 정신적 교감과 지지를 위해 서포트 그룹을 만들었다면? 하는 기발한 전제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끔찍한 폭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파이널 걸들은 지독한 트라우마에 고통받고 동시에 대중과 언론의 집요한 관심에도 시달립니다. 같은 파이널 걸들이 모인 서포트 그룹에서야 간신히 마음을 조금 열 수 있지만 그마저도 세월이 흐르며 삐걱거리기 시작해요. 이 부분에서 작가의 묘사가 아주 구체적이고 개연성 있어 재미있는데요, 파이널 걸이 실존한다면 정말 이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당연하죠. 그들은 우리가 생각 없이 소비한 납작한 캐릭터가 아니라 생생한 PTSD를 겪는 생존자니까요. 하지만 이들은 저마다 문제가 있을지언정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갑자기 파이널 걸 중 하나가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학살 현장에서 새로운 파이널 걸이 탄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잘 드러납니다. 그들 모두 결국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니까요. 작가는 최소 슬래셔 영화 매니아가 분명합니다. 살인마의 위협과 여성 연대라는 진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데, 슬래셔 영화 특유의 클리셰와 그 클리셰 비틀기가 계속 나와서 아는 만큼 보이고 더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슬래셔 영화 속 여성 폭력에 관한 번뜩이는 통찰이 엿보여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지점도 꽤 있고요. 무더운 여름밤에 맥주 한 캔 (혹은 콜라 한 캔) 까놓고 읽기 좋은 책입니다.

    log***
    2025.06.13
  • 그래디 헨드릭스의 작품은 '호러 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으로 처음 접했고, 그때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구매했습니다. 슬래셔 영화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소녀들을 지칭하는 '파이널 걸'. 이 작품에서 슬래셔 영화들은 실제로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이고 파이널 걸들도 실제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입니다. 다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들인 파이널 걸들의 삶은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은데, 그런 중에도 서로를 돕는 자조모임을 어떻게든 이어가던 중 한 명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이널 걸들이 무슨 일을 겪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책의 결말부분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고통스럽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kme***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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