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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

  • 관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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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25.09.15 전자책 출간
  • 2008.06.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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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2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613228
UCI
-
로드

작품 정보

* 2007 퓰리처상 수상작!
*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스티븐 킹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 미국 현지에서 180만 부 판매
* 전 세계 37개국 출간 결정! 영화화 결정!
* <워싱턴 포스트> <타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피플> <보스턴 글로브> <빌리지 보이스> <덴버 포스트> <뉴욕> <록키 마운틴 뉴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매카시를 모른다면 미국 현대문학을 논하지 말라!

2006년 9월, 코맥 매카시는 묵시록적 비전으로 가득한 신작 『로드』를 들고 돌아왔다. 그야말로 거장의 귀환이었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평단과 언론은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단순한 찬사가 아니었다. <스타 레저>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고 평했고, <뉴스위크>는 “매카시의 모든 작품 중 정점에 올라 있는 작품”이라 평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미국문학에서 구약성서적 예언자 같은 존재로 태어났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해 연말, 『로드』는 각종 언론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소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븐 킹, 데니스 루헤인, 마이클 카본 같은 유명 소설가들이 앞다투어 이 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더니, 급기야 오프라 윈프리는 “이례적”이라는 말과 함께 『로드』를 ‘오프라 윈프리 클럽 도서’로 선정하기에 이른다.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을 수상한 『로드』는 이듬해인 2007년 퓰리처상 수상의 영광을 매카시에게 안긴다.
『로드』에 대한 열광적 환호는 단지 언론과 평단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로드』는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에 머무르며 미국에서만 18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고,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중이다.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비고 모텐슨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는 샤를리즈 테론도 참여하는데, 스스로 『로드』의 열렬한 팬을 자처한 테론은 매우 작은 배역임에도 이 작품에 너무나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간에 관한 가장 끔찍한 보고서이자 가장 아름다운 보고서

대재앙이 일어난 지구, 그곳에 한 남자와 한 소년이 있다. 지구에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문명은 파괴되었고 지구의 거의 모든 생명은 멸종했다. 세상은 잿빛이다. 불에 탄 세상은 온통 재로 뒤덮였고, 하늘 가득 떠도는 재에 가려 태양도 보이지 않고 한낮에도 흐리고 뿌연 빛만이 부유한다.
무채색의 황폐하고 고요한 땅, 신은 사라지고 신을 열렬히 찬미하던 이들도 사라진 땅, 그곳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길을 걷는다.

“우리는 불을 옮기는 사람들이다.”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살아남은 자들은 먹을 것을 찾아 텅 빈 집들과 상점들과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연명하기 위해 인육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트럭을 타고 다니며 인간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남자와 소년은 바다가 있는 남쪽을 향한 여정에 있다. 그곳에 무엇이 있을지, 왜 남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안간힘으로 남쪽을 향해 가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아들에게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불을 옮기는 사람들이다.”

살아남아라!
이 죽음의 세상에서, 이토록 황폐한 잿빛의 길에서!

매카시는 언제나 빛과 어둠 사이의 투쟁에 대해 글을 써왔다. 어둠이 세상의 99%를 차지하고 있고, 빛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배터리가 떨어져가는 펜 끝의 불빛처럼 가냘프기 그지없었다. 『로드』에서 그 불빛은 이제 거의 꺼진 것처럼 보인다. 온 세계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최후의 희망이 더더욱 충격적으로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종래는 바랄 수 없을 것 같은 희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_데니스 루헤인(소설가, 『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 저자)

몇 년 전 일흔이 넘은 매카시는 어린 아들(현재 아홉 살)과 함께 엘 파소로 여행을 떠났다. 낡은 호텔에 머무르던 어느 밤, 아이가 자고 있는 동안 매카시는 창가로 가 마을을 내려다보았다. 어둠에 가려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기차 소리만 들렸다고 한다. 그는 오십 년 혹은 백 년 후엔 이 마을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상상하다가, 산 위로 불길이 치솟고 모든 것이 다 타버린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리고 옆에 잠들어 있는 어린 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이를 종이에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소설 『로드』가 탄생했다.

『로드』가 발표된 뒤, 많은 비평가와 독자들이 이 책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누군가는 이 책을 한 남자의 세상 방랑기라고 했고, 누군가는 “지옥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또하나의 단테의 『신곡』”(멘스 저널)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사무엘 베케트 식으로 다시 쓴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커커스 리뷰)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영혼의 여정을 다룬 소설이라고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해석을 뒤로하고, 매카시는 이 작품을 “아버지와 아들이 길을 떠나는 이야기”라고만 말했다(실제로 매카시는 이 작품을 어린 막내아들에게 헌정했다). 그리고 이 소설이 아들에 대한 사랑 고백임을 숨기지 않았다.

고유명사가 사라진 완전한 흑백의 세계, 어설픈 구원이나 기쁨 같은 것들은 아예 들어설 자리조차 없어 보이는 『로드』의 세계에서 그래도 한 줄기 빛 같은 희망이 비치는 것은 이러한 소설의 탄생 배경과도 무관치 않을 것이다.


320페이지의 절망, 그리고 단 한 줄의 가장 아름다운 희망!

코맥 매카시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가다. 그의 무시무시한 열번째 소설은 지금까지 써온 어떤 작품과도 다르다.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미래를 다루는 책이란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에스콰이어)

저 멀리 미국의 9․11사태나 최근의 미얀마 사이클론 그리고 중국 쓰촨성 지진 사태를 보며, 사람들은 묵시록적 세계의 어떤 전조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안고 오늘을 살아간다. 『로드』가 그리는 세계가 그리 낯설지 않게 다가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매카시는 구체적인 묘사와 설명 대신 시적인 언어로 어렴풋하지만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황폐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이 세상이 온통 폐허가 되었는지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시점의 이동도 빈번하고, 현실과 기억이 중첩되기도 하고, 때때로 시간은 직선적인 흐름에서 벗어난다. 선문답 같은 대화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런데다 매카시는 우리가 상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한 걸음 더 깊숙이 나아간다. 이 가혹하고 악몽 같은 여정을 따라가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옛 세상의 기억을 간직한 생존자가 한편으론 그 기억을 견디고 한편으론 생존이라는 현실을 버텨야’ 하는 걸 지켜보면서는, 그만 두 눈을 질끈 감고 책장을 덮고 싶은 충동마저 느끼게 된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끝에서 마주한 희망은 더욱 각별하다.

우리가 사는 게 안 좋니?
아빠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 나는 그래도 우리가 아직 여기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우린 아직 여기 있잖아. (본문 중에서)

『로드』는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혹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존재의 물음에 대한 대답과도 책이다. 메마른 잿더미 위에서 초연한 태도로, 그러나 날카로운 눈으로 세상을 응시하며 서 있는 매카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는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 모르는 이 세상에 살면서도 ‘그래도 우리가 아직 여기 있다는 것’이, ‘이 땅 위에 아직 발 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
출생
1933년 7월 20일
사망
2023년 6월 13일
학력
테네시 대학교
수상
2007년 퓰리처상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1992년 전미 도서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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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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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말, 대재앙이 일어난 지구. 문명은 파괴되었고 지구의 거의 모든 생명은 멸종한 상태. 불에 탄 세상은 온통 재로 뒤덮였고 하늘 가득 떠도는 재에 가려 태양도 보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사라진 땅. 그곳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있다. 그리고 배고픔과 생존을 위협하는 사건들 속에서도 그들은 하염없이 바다가 있는 남쪽을 향해 걷고있다. 하루하루 식량을 아껴가며 이동하면서 이들이 목격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 모습, 불에 그을린 어린 아기의 몸뚱이들이다. 어쩌다 만난 허름한 노인에게 먹을 것을 나눠줄 것을 요구하는 동정심이 남아있는 아들을 보호하며 길을 떠나는 아버지는 이런 참혹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미안해한다. 생존을 위해 매몰차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모른척 하고 돌아서야 할 때도 있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우리는 불을 옮기는 사람들이다”라며 끝까지 살아남아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그들의 여행은 쉽지 않다. 가장 큰 어려움은 매일 각혈을 하며 잠을 깨는 아버지. 그는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아들만은 지켜내기 위해 아버지는 버틴다. 그러나 이미 사라진 문명에 대해 아들은 알지 못한다. 문명이 존재하던 사회에 대한 어떤 기억이나 지식, 체험도 그에겐 남아있지 않다. 극한 환경, 더군다나 세상이 망하고 도피처나 희망이라고는 전혀 남아있지 않은 현실에서 인간이 인간성을 유지하며 아둥바둥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절실하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뜬금없는 대화들도 마음을 뒤흔든다. “ 우린 아무도 안 잡아먹을 거죠, 그죠? / 그래. 당연히 안 잡아먹지. / 우리가 굶더라도요. / 지금 굶고 있잖아. / 안 굶는다고 했잖아요. / 안 죽는다고 했지. 안 굶는다고는 하지 않았어. / 어쨌든 안 잡아먹을 거죠. / 그래. 안 잡아먹어. / 무슨 일이 있어도요. / 그래. 무슨 일이 있어도. /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니까요. / 그래. / 그리고 우리는 불을 운반하니까요. / 우리는 불을 운반하니까. 맞아. / 알았어요. ” 처음에는 길에서 발견한 물건들을 가지고 놀기도 하던 순진했던 아들. 언젠가 아버지가 만들어준 피리를 불며 무심결에 잠깐씩이라도 아버지의 고단함을 풀어주기도 했던 천진했던 아들이 자기 손으로 그 피리를 버렸다고 말했을 때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까. 그렇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언제까지 현실과는 다른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에 머물기만을 원하지는 않는다.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생명력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 있지도 않았던 세계나 오지도 않을 세계의 꿈을 꿔서 네가 다시 행복해진다면 그건 네가 포기했다는 뜻이야. 이해하겠니? 하지만 넌 포기할 수 없어. 내가 그렇게 놔두지 않을 거야. ”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신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결국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과 나눈 따뜻한 애정이라는 결말. 이는 어느 한 쪽이 죽어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계속될 인간 본연의 따뜻함일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끔찍한 상황을 그려내는 작가가 결국 말하고 싶은 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모처럼 오싹하고 슬프면서 애틋한 피폐함 가득한 사랑이야기였다. __________ 소년은 다시 숲으로 걸어가 아버지 옆에 무릎을 꿇었다. 남자가 약속한 대로 아버지는 담요에 싸여 있었다. 소년은 담요를 벗기지 않고 그냥 옆에 앉았다. 울고 있었다. 그칠 수가 없었다. 소년은 오랫동안 울었다. 아빠하고 매일 이야기를 할게요. 소년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잊지 않을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소년은 일어서서 몸을 돌려 다시 길로 나섰다. 여자는 소년을 보자 두 팔로 끌어안았다. 아, 정말 반갑구나. 여자는 가끔 신에 관해 말하곤 했다. 소년은 신과 말을 하려 했으나, 가장 좋은 건 아버지와 말을 하는 것이었다. 소년은 실제로 아버지와 말을 했으며 잊지도 않았다. 여자는 그것으로 됐다고 했다. 신의 숨이 그의 숨이고 그 숨은 세세토록 사람에서 사람에게로 건네진다고. 로드 | 코맥 매카시, 정영목 저 #로드 #코맥매카시 #문학동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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