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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장기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청년의사 장기려

평생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했던 우리 시대의 마지막 성자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50%5,500
판매가5,500

청년의사 장기려작품 소개

<청년의사 장기려> 예수처럼 살다 간 한 천재의사의 뜨거운 삶
진정한 의사의 길, 생명의 길을 다시 묻는다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그 많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려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의사로서, 그리고 평생 낮은 곳에 임했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러한 삶은 청년시절 ‘의사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기도에서 출발한다. 그 후 그의 모든 인생은 이 하나의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순간순간의 집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이념을 떠나, 정치를 떠나, 오직 ‘생명’에 충실한 삶을 살다 간 장기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 프로필

손홍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5년
  • 학력 동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 데뷔 2001년 작가세계 소설 신인상 등단
  • 수상 2013년 제21회 오영수 문학상
    2013년 제6회 백신애 문학상
    2008년 제5회 제비꽃 서민소설상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손홍규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와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가 있다.
평생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고 싶다는 그는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으로 불리는 장기려의 삶에 매료되었고 장기려의 삶과 정신을 보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이 소설을 집필했다.

목차

대담해야 외과의사다
무엇을 할 것인가
뜨거운 사람
꿈꾸는 사람들
의사가 될 수 있다면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을 하게 된다
바보 의사
피아니스트
사람 살리는 의사를 넘어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하라
강물을 거슬러 떠먹는 사람들
전멸은 면했구나
무식한 외과의사
해방조선, 그 깊은 사강
조선의 얼굴
혼돈의 시대
오로지 하나의 생명으로
전선으로 떠나는 사람들
폐허가 된 평양
부활하는 부산
에필로그
작가의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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