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판타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전생, 환생,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동정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칠성 - 뱀신. 아름답고 요염한 외모와 달리 능글능글한 성격. 미이하면 껌뻑 죽는 로맨티스트지만 집착이 심해 눈이 뒤집히면 돌변한다.
* 여자 주인공 : 미이 - 인간 처녀. 보통 아닌 언니와 싸우며 자라 한 성격 한다. 제물로 바쳐져 뱀신의 신부가 되지만, 오히려 그를 쥐락펴락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그냥 네 치맛자락을 쫓아다니는 뱀이야.”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작품 정보
물과 바람을 몰고 오는 뱀신 때문에
섬에서는 집에 뱀이 들어와도 내치지 못하던 시절.
남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뱀을 뻥뻥 차고 다니던 왈가닥 미이는
결국 열네 살 여름날에 은색 뱀에게 물려 버린다.
그 상처 탓에 ‘뱀신의 신부’가 되어 공물로 바쳐진 그녀.
그런데………… 죽지 않았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바닷속 궁궐!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은 진짜 뱀신이었다!
“널 먹으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무시무시한 뱀신의 대답에
그냥 한입에 꿀꺽 삼켜 줬으면 좋겠다고 체념한 그때.
“이게 바로 사내가 계집을 잡아먹는다는 거야.”
미이는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잡아먹히고,
그렇게 무섭던 그 시간이 자꾸만 좋아지는데……?!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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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가 궁금했는데...아까비
chr***
2025.02.07
아 넘 웃기고 귀엽고 슬퍼요ㅠㅠㅠㅠ 이런 동화 시리즈 많이 써주셔서 넘 좋아요....
lin***
2024.09.19
본편도 재밋었는데 이건 언니 이야기가 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다가 짠해서 울고 웃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유양님 소설은 동화쪽으로 고르면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빨간 구두와 폴란트 공작님과 토스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인데 얘도 재밌네요ㅋㅋㅌㅋㅋ
hye***
2022.03.17
음... 오묘해요. 우유양님 소설 같은데 좀 대충 쓴 느낌.
글이 전체적으로 산만했고 씬은 많지만 야하진 않고 (우유양님 씬 특징 ㅋㅋㅋ 씬이 넘쳐도 섹텐 없음) 언니 얘기가 좀 더 재밌었어요.
하아 재탕하는거 좋아하는데 이건 재탕 안할듯...
bea***
2022.03.04
귀여웠으나 약간 병맛코드는 저랑 좀 안맞는듯 ㅠ
iio***
2022.03.02
산뜻하고 웃기고 귀여워요! 거기다 남자들이 맞는것도 우는것도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mas***
2022.02.06
남주가 넘 귀여워서 전 좋았어요 ㅋㅋ
일편단심은 항상 옳죠!!
lye***
2022.02.03
스포 같아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진짜 읽으면서 배경의 느낌? 계절감? 같은 게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진짜 배경이 이렇게 피부로 와닿고 바로 상상이 되는 글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어요ㅠㅜ 그리고 남주들 성격도 다른 것도 너무 맘에 들고… 여주는 더 맘에 들고… 분위기도 너무 무겁지 않아 가볍게 읽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씬들이 너무 묘사가 제 스타일이라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다시 읽었습니다… 정말 리디에서 구매한 e북 중에 젤 재밌게 봤어요 여러 번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ㅜ
rla***
2022.02.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c***
2022.01.05
보통 작가님 여주들은 순 맹탕들이 많은데 여기선 둘다 당차고 옹골차네요. 오히려 남주들이 쩔쩔매는… 즐겁게 잘봤습니다.
gin***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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