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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남자와 곰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남자와 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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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남자와 곰
    [체험판] 남자와 곰
    • 등록일 2017.10.13.
    • 글자수 약 1.2만 자
  • 남자와 곰
    남자와 곰
    • 등록일 2017.10.1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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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SM, 능욕공, 집착공, 부자공, 내취향대로길들이겠공, 순진수, 평범수, 떡대수, 수치스러운데흥분되수
*공: 남자(???) – 30대 중반. 어느 날 우종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아무것도 모르는 우종을 길들이는 테크니컬한 정력가.
*수: 윤우종 – 20대 중반. 자신의 포지션조차 자각하지 못한 동정남.
*이럴 때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수를 길들이는 공을 보고 싶을 때, 격렬한 씬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몸을 가르친 건 나다. 다른 사람에게 가는 건 용서하지 않아.”


남자와 곰작품 소개

<남자와 곰> 회원제 게이 전용 바 <퍼플Purple>.
퍼플의 테마는 ‘열린 비밀 공간’.
관엽식물들과 곳곳에 설치된 조형 장식으로 교묘하게 폐쇄된 테이블 안에서
은밀한 유희와 약간의 노출증적 쾌감을 탐하는 곳.

퍼플의 서버 3개월 차 신입 우종은 미숙한 서비스로
항상 바텀들에게 퇴짜를 맞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종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손님.

“벗어.”

이상하게도 우종은 그의 요구를 거절할 수가 없었다.
남자에겐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탁자를 앞으로 밀어봐. 그래. 손으로 테이블을 짚고. 제법이군.”

그렇게 우종은 남자에 입맛에 맞춰 길들여져 간다.


출판사 서평

우종은 퍼플에서 일하며 온갖 종류의 섹시를 자부하는 남자를 많이 만났지만, 한 번도 그들이 말하는 걸 몸으로 느껴본 적은 없었다. 멋지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건 까마귀 날개가 새카만 게 멋져,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른 것 없는 수준의 감탄이었다. 하지만 남자는 달랐다. 남자의 성적 자극은, 둔감한 우종마저 몸을 떨게 할 정도였다. 심지어는 화를 내는 것도 매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종은 남자의 찌르는 눈빛에 무서워하면서도 오금이 저리는 기분에 사타구니를 움찔거렸다.
“다른 서버가 아니야. 바로 자네에게 말한 거지.”
남자가 우종의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었다. 우종은 침을 꿀꺽 삼켰다. 이어서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우종으로서는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는 주문이었다.
“예, 예!”
“좋아.”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는 우종의 순종적인 태도가 마음에 들었던 것일까. 남자는 부서뜨릴 듯 우종의 턱을 움켜쥐고 있던 손에서 힘을 빼며 가볍게 손끝으로 볼을 두드렸다. 마치 착하다고 칭찬하는 것 같아, 우종은 무심결에 히죽 웃음 짓고 말았다. 그런 우종이 우스웠는지 남자도 피식 입술 끝을 올렸다. 그리고 남자는 다시금 조금 전과 같이 소파 깊이 몸을 묻으며 주문했다.
“벗어.”
“……예.”
우종은 꿇었던 몸을 일으켜 서서 셔츠 단추로 손을 가져갔다. 손이 벌벌 떨렸다. 익숙한 단추를 푸는 건데도 왜 이렇게 긴장되는 건지 모를 일이었다. 몇 번이고 손을 떨다가 마침내 겨우 첫 번째 단추를 다 풀어갈 때였다. 물끄러미 그 꼴을 보고 있던 남자가 입을 열었다.
“그만.”
“예?”
우종은 고개를 숙인 채 단추를 상대로 악전고투를 하다 남자의 제지에 멍하니 고개를 들었다.
‘시켜놓고 이제 와서 왜?’
“내가 말을 조금 잘못했군. 상의 말고.”
“그, 그럼?”
“하의만 벗어.”
우종은 멍하니 중얼거렸다.
“하의…… 바지만요……?”
“그래. 거추장스럽게 다 벗을 필요는 없을 텐데? 어차피 필요도 없지 않나.”


∎키워드

#현대물 #SM #강공 #부자공 #능욕공 #냉혈공 #집착공 #순진수 #떡대수 #평범수 #하드코어


저자 프로필

SARIE

2017.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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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SARIE
메일 : vlwkwhdk@gmail.com

목차

part 1.
part 2.
part 3.
외전 1.
외전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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