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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상세페이지

열대야

딜라잇 004

  • 관심 3
블라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8.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68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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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작품 정보

#현대물 #몸정>맘정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녀 #다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청순, 섹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야설 작가, 연희
만렙, 절륜! A부터 Z까지 친절히 알려주마, 진호
잠 못 이루는 밤, 윗집 남자와 아랫집 여자의 은밀한 과외가 시작된다♥

***

“이연희 씨. 하루만 더 생각해 봐도 나랑 하고 싶으면, 아니…… 그걸 배우고 싶으면, 그때 해요.”
“혹시 제가 처음이라서 책임지라고 할까 봐 그러는 거예요? 저 그렇게 처음에 연연하지 않아요.”
“제가 연연합니다.”
“네?”
연희의 눈은 굳은 듯 깜빡임을 멈췄다.
“제가 이연희 씨의 ‘처음’에 연연한다고요.”
이유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질문할 수 없었다.
진호의 숨결이 묘하게 자극적이었으며 또 너무도 뜨거워서 입이 벌어지지 않았다.
“책임을 지는 것과는 별개로, 처음은 소중한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끝까지 갈 기세로 옷까지 다 던져 놓고 할 소린 아닌 것 같았다.
“중간에 멈추는 거 싫어하신다면서요.”
연희가 입술을 제멋대로 삐죽이며 말했다. 민망함에 다리는 자꾸 오므려졌다.
“누가 멈춘다고 했어요?”
“네? 멈추는 게 아니면, 뭘 어떻게…….”
“하나씩, 천천히.”
진호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솟아오른 유두를 혀끝으로 스치듯 핥았다.
“아앗!”
연희가 신음을 삼키기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입 안으로 말아 넣어 보았지만 신음은 이미 터져 버린 뒤였다.

작가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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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너 (아삭)
  • 첫날밤 (아삭)
  • 여덟 시 (아삭)
  • 첫 키스 (아삭)
  • 열대야 (아삭)
  • 이상형 (아삭)

리뷰

3.8

구매자 별점
3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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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간결하고 19금에 있을건 다있는 킬타임용~ 스토리 개연성은 없지만 유치하지않고 가독성 좋네요

    mhw***
    2023.01.16
  • 나쁘지 않은데요? ㅋㅋㅋ 어차피 짧은 소설에서 기승전결 모두 기대할순 없는거고 근데 유쾌하고 여주도 귀엽고(?) 암튼 ㅎㅎ

    qka***
    2023.01.05
  • 여주가 이해가 안되는데 ;;;;;;;;;;;;

    sym***
    2022.02.28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chu***
    2018.10.05
  • 짧은만큼 포기해야하는것들이 있겠죠 ㅋㅋㅋㅋ

    100***
    2018.05.25
  • 전쟉보다 낫다는것엔 동의해요. 짧지만 기승전결은 충분하고 그만큼 군더더기없이 깔끔해요. 소재도 특이하네요. 작가님 장편쓰시면 어떤작품이 될지 궁큼해요.

    gin***
    2018.05.12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a75***
    2018.05.05
  • 여주에 이입이 안되네요. 이리 이쁜 인기녀가 왜... 아직도 동정인지... 사귀었던 남친들이 아닌 글을 위해 동정을 첨 본 남자에게 쉽게 바치려는것도... 경각심이 0 인것도... 여주가 너무 예쁘게 설정된거에 비해 그 외 내용이 전혀 안맞네요. 남주는 괜찮았지만 별다른 매력이 없네요.

    una***
    2018.05.04
  • 모야모야모야 진호 머싯따이 재밌어요 재밌어 외전이 아쉬워요 뒷얘기 더보고싶어요 넘너므 짧아요

    eon***
    2018.05.01
  • 4.2 갠적으로 만족했어요~ 전작에 비해 야한건 부실한데 내용은 좋아짐 이전번에 워낙 내용없이 씬 위주라 그건 그거대로 이건 이거대로~ 볼만해요

    ros***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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