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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상세페이지

굿모닝

딜라잇 008

  • 관심 1
블라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8.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723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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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작품 정보

도도, 시크! 하지만 그를 향한 여린 짝사랑, 지경
다정, 절륜! 하지만 마음을 알 수 없는, 희원
평화로운 듯 이어지던 그들의 밤이 위태로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

“하읍─.”
인정사정없이 자신을 깨물어 버린 희원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던 것도 잠시, 지경은 헛숨을 삼키며 가늘게 떨었다.
다정하게 이마를 손으로 짚고, 열을 재며 지경을 걱정하던 희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지금 지경을 바라보는 건 이글이글 끓는 눈빛을 한 남자였다.
그는 안고 있던 지경을 던져 버리다시피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떨어지는 지경을 침대가 소리도 없이 출렁이며 받았다.
“읏─.”
다소 난폭하기까지 한 희원의 태도에 놀라 신음이 작게 새어 나갔다.
지난 두 달간 희원은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지경과 첫 밤을 함께한 날도 다정했건만.
“희…… 읍!”
지경이 그를 부르는 것을 알았을 텐데, 희원은 셔츠를 벗어 던져 버리고 그대로 입을 틀어막듯 키스했다.
그의 이름은 뜨끈한 숨결 사이로 흩어졌고, 지경의 이성은 피어오르는 열기에 녹아 버렸다.

작가

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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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된 취향 (클람)
  • 스르륵 (클람)
  • 여왕의 주인(朱印) (클람)
  • 다정한 이웃 (클람)
  • 소소 (클람)
  • 굿모닝 (클람)
  • 허락해 주세요 (클람)
  • 사냥개와 초콜릿 (클람)

리뷰

3.9

구매자 별점
3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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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이란 말을 굳이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끼워넣어야 했을까 그게 거슬리네요 그 외엔 재밌었어요 술술 잘 읽히기도하고

    alf***
    2023.06.12
  • 두달 헤매고 평생 행복하다면 이득이죠~^^

    ina***
    2021.09.28
  • 짧고 굵게...남주시선에서의 심정에 저릿햇네요~!

    luc***
    2021.02.01
  • 깔끔하네요 좋아요ㅎㅎ

    pk3***
    2020.10.11
  • 썸타다 연애하게 되는 얘기네요. 재밌었어요

    min***
    2020.09.13
  • 너무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꽉찬 단마극이네요ㅎ

    tnr***
    2020.01.23
  • 재밌네요 짧지만 괜찮았어요 보다보면 왜 얘기를 안해서 오해를 저렇게할까....할때가있지만 막상 얘기하려고하면 잘나오지않더라구요 말안해도 알아주길바라는마음 공감했어요

    wsi***
    2020.01.15
  • 너무 짧아서 좀 아쉽긴 한데,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jui***
    2018.11.04
  •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너무 짧아서 뭔가가 빠진 느낌이에요.

    sun***
    2018.11.01
  • 짧아서 아쉬워요 좀 더 살을 붙여도 좋았을텐데

    yuk***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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