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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시 상세페이지

여덟 시

딜라잇 009

  • 관심 2
블라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8.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745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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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시

작품 정보

#현대물 #오해 #사내연애 #재회물 #절륜남 #직진남 #계락남 #능력남 #짝사랑남 #평범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고수위 #씬중심 #3000원이하 #짝사랑 #비밀연애

능글, 계략! 출퇴근길 그녀만의 운전기사, 건우
외유내강! 출퇴근길 건우의 유일한 승객, 지은
여덟 시. 어느 날부터인가 그 시간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

“당신 가슴, 애무하고 싶어.”
그것은 동의를 요하는 질문이 아니었다. 남자의 입술이 이미 지은의 유두를 입 속으로 집어 삼키고 있었다.
“하아…… 제가 팀장님 위에 올라타고 싶다면요?”
팀장님.
그랬다. 제 위에서 고삐 풀린 짐승처럼 폭주하는 남자는 바로, 팀장 건우였다.
“이대로 끝까지 가고 싶어.”
살짝 가라앉은 눈빛으로 마음껏 핥고 빨던 가슴에서 입을 떼 건우가 지은의 귓가에 나직이 속삭였다.
“내일 회의 시간에 팀장님 얼굴 보면 젖어 버릴 것 같은데, 저 제정신 아닌 거 맞죠?”
대결하듯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두 사람의 입술은 또다시 얽혀 들었다.
야하게 번져 나가는 분위기만큼이나 빨라진 추삽질에 머리가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착각이 일었다. 서로의 혀를 다 뽑아낼 듯 거친 키스 소리는 너무나도 적나라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야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거칠고 또 빠르게 서로에게 완전히 젖어 들었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거친 박음질이 이어졌다.
지은이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 건우의 페니스가 더 깊이 박히는 것을 허락했다.
“어쩌지? 이제 당신 얼굴만 봐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하아…… 하아, 그럼 근무 시간 내내 발기 상태로 있겠다, 이 말씀이세요?”
“아니. 근무 시간 외 카풀 시간도 포함.”

작가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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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덟 시 (아삭)
  • 첫 키스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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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형 (아삭)

리뷰

3.7

구매자 별점
3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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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슷한 소재의 로설이 있던거같은데 짧지만 있을건 다있는 유치하지않고 하여튼 킬타임용으로 잘읽었습니다

    mhw***
    2023.05.27
  • 단편 에피스드같은 거네요

    eyg***
    2022.04.28
  • 뭔가 급전개다 짧으니까 그렇다고 보긴한데 흠

    jju***
    2019.06.06
  • 짧아서 그런지 스토리는 그닥.....

    pen***
    2018.11.11
  • 그냥 짧게 훅 보기좋네요.

    sun***
    2018.10.27
  • 알고보니 계략남이었네요

    woo***
    2018.10.20
  • 앜ㅋㅋㅋㅋ놬ㅋㅋㅋㅋ 뭔가요 이 허전한 기분은 ㅋㅋㅋㅋ

    bea***
    2018.09.29
  • 걍 잔잔하고 ... 별로 기억에 남진 않아요

    sae***
    2018.08.09
  • 가볍게 훅 봤어요. 서로 삽질ㅋㅋㅋㅋ 근데 꿈은 왜 꾼건지???

    gin***
    2018.07.14
  • 볼만한소설이네요^^재미있게봤습니다

    new***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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