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01 출간
- EPUB
- 약 16.7만 자
- 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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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키워드 : #현대물 #무심공 #후회공 #순정수 #병약수 #미인수
유태신과 서희우는 권태기에 접어든 사이다.
“……위암 4기입니다.”
유난히 볕 좋은 어느 날, 서희우는 시한부를 선고받고, 스물아홉의 여름이 제 생의 마지막 여름임을 직감한다. 연인인 유태신은 서희우의 상태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죽기 직전 제게 마음이 식은 유태신을 놓아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서희우는 이별을 고하는데…….
각인
키워드 : #캠퍼스물 #네임버스 #애증 #복흑/계략공 #집착공 #무심수 #도망수 #질투
미치광이 과학자의 실험으로 소수의 사람들의 몸에 새겨지기 시작한 운명, 네임.
김이안은 본래 운명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어느 날, 친구 하동진의 이름이 신체에 새겨진다. 하지만 하동진에겐 다른 운명의 상대인 서재하가 있었고 괴로워하는 도중, 하동진의 운명인 서재하의 운명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거해.”
항상 좋은 형이자 과외 선생님이었던 서재하는 강압적으로 나오고, 그로 인하여 하동진과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김이안은 극단의 선택을 하는데…….
오징어의 첫사랑
키워드 : #첫사랑 #미인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연하공 #짝사랑수 #미인수 #연상수 #연예계
대외적으로는 누구보다도 완벽하고 깔끔하지만 실은 연애는 조금도 관심도 없는 이희영. 어느 날 매니저를 대신해 자신의 집으로 심부름을 온 신인 배우 문서경에게 난장판 된 제 집의 모습과 몰골을 들키고 만다.
“신기해요.”
“뭐가요?”
“아파트에서 본 선배님이랑 지금 선배님이 너무 달라서요. 어느 쪽이 진짜 모습이에요?”
문서경은 그것을 빌미 삼아 이희영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작가
- 침잠(沈潛) (베베)
- 칼과 꽃 (베베)
- 기억의 난파 외전 (베베)
- 기억의 난파 (베베)
- 칼과 꽃 (베베)
- 투라말리 (Turamali) (베베)
- 기억의 난파 (베베)
- 이토록, 이토록 (베베)
- 비궁 (베베)
- 봄의 기억 (베베)
- 러브, 라이크, 헤이트 (Love, Like, Hate) (베베)
- 북해의 검 (베베)
- 러브, 라이크, 헤이트 (Love, Like, Hate) (베베)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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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이야기 모두 매력적이라 좋았어요!
ien***2025.12.03단편 하나하나 적당히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jin***2025.08.22첫번째 에피소드만 읽었는데 작가님 이 에피소드의 회귀물 외전 써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제발요ㅠㅠㅠㅠ
mum***2025.03.19첫 번째 단편 가볍게 읽었다가 눈물 줄줄...
wwh***2025.01.02미쳐따 너무재밌다 ㅠㅠ 첫번째랑 세번째 진짜너무재밌어요 ㅠㅠㅠ 세번째 작품- 오징어와 강태공의 첫사랑얘기는 단편인게 너무아까워요 ㅠㅠㅠㅠㅠ 못본눈 할테니 제발 장편으로 내주시면안돼요...? 베베님 판타지랑 동양풍만 잘쓰시는게아니라 가벼운 현대물로코도 잘쓰시네요 진짜 필력 대박이시다... 베베님의 사랑스러운 수 캐릭터가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베베님표 사랑둥이수는 아무도 못따라옴........ 너무재밌다ㅏ ㅠㅠㅠㅠㅠㅠㅠ --- 칼과꽃이랑 기억의난파 정말 인생작이라서 베베님 작품 뿌시기 하고 있습니다. 베베님이 말아주는 헌신수 후회공 얼마나 맛있게요...? 베베님 취향=제 취향 제발 다작해주세요... 아직 안봤지만 안봐도 재밌네요...ㅠㅠㅠ 빨리보고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sun***2024.11.29색색의 단편들을 다채롭게 즐기다
hye***2024.11.25첫 번째 단편이 확실히 강렬하긴 했지만 솔직히 다른 것들도 다 재밌었고 저는 각인이 제일 취향이었어요... 작가님 이런 글 더 많이 써주세요🥹🥹🥹
zez***2024.11.18첫번째 이야기가 짧고 강렬하네요 찌통러버로써 넘 애정하는 에피소드에요....
soo***2024.11.06단편인데 허투루 막 쓴글이 아님
daj***2024.10.19그냥... 너무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새벽에 읽었다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dkr***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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